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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석의하기

[성경 석의하기] 성경적 관점에서 본 자살

by OneChurch_ posted Mar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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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석의하기(3)

 

성경적 관점에서 본 자살

 

"사람은 곧 하나님의 형상"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인구는 40초당 1명이 자살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전세계 자살국가 4번째로 인구 10만명 당 28.6명이 자살하고, 이는 OECD 가입국 중 1위 국가이다. 이런 현실 앞에서 두 가지 중요한 문제가 제기된다. 하나는 “기독교에는 정말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가르침이 없는가?”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하다가 자살한 기독교인들에 대하여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때문에 교회는 성경적 관점에서 생명윤리를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

 

교회는 성경적 관점에서 인간관과 도덕적 규범에 근거하여 생명을 다루는 인간의 행동들의 옳고 그름 여부를 가르쳐야 한다. 기독교적 인간관 중에서 생명윤리와 관련하여 고려해 보아야 할 내용은 바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고 주장하는 인간관이다. 하나님의 형상에 관련된 여러 곳의 성경본문들 가운데 주목해야 할 중요한 본문은 창세기 1장 26절과 27절 그리고 창세기 9장 6절이다. 먼저 창세기 1장 26절과 27절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 본문의 요지는 “하나님의 형상(Imago Dei)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것인데, 이 말은 “사람은 곧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뜻이다. 사람 가운데 있는 어떤 특정한 한 부분이나 요소가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라 전인으로서의 사람이 곧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뜻이다. 영혼만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라 몸까지도 하나님의 형상이다.

창세기 1장 26,27절의 말씀이 타락 이전의 상태를 말한 것이라면, 이 말씀은 타락 이후의 인간에게도 적용되는가? 이 질문과 관련하여 중요한 본문은 창세기 9장 6절 말씀이다.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이 말씀은 매우 중요한 세 가지 정보를 우리에게 제시한다.

 

첫째로, 이 본문은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에 주어진 말씀임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에도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명명하신다. 여기에는 어떤 제한 조건이 없다. 모든 인간은 다 하나님의 형상이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점에 있어서 차별은 없다. 이 말을 현대 의학적 차원에 적용한다면 건강한 성인뿐만 아니라, 혼수상태의 환자, 치매자, 정신질환자, 뱃속에 있는 자, 모두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이다.

 

둘째로, 이 본문은 인간의 정신뿐만 아니라 신체도 하나님의 형상임을 분명히 못 박았다. 사람의 피를 흘리는 자 곧 사람을 죽이는 자는 사형당해야 마땅한데, 그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이다. 이 본문에서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사람의 몸을 죽이는 것을 뜻한다. 곧 사람의 몸도 하나님의 형상이다. 창세기 1장 26, 27절에 전인이 곧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이 시사되었는데 창세기 9장 6절에서 보다 명확해진다. 한편, 인간의 신체도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사실은 과학적 접근에서 생물학적인 인체연구를 통하여 인체가 얼마나 신비롭고도 정교한 구조로 되어 있음을 밝혔다. 과학적 입장에서도 무한한 지혜의 소유자인 하나님의 작품으로 해석하지 않고는 해석될 길이 없다. 박형룡 박사가 지적한 것처럼 “몸은 영혼의 자기표현의 기구”이고, 칼빈이 말한 것처럼 육체의 부분에도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장식되지 않은 곳이 없으며, 바빙크가 말한 것처럼 육체도 하나님의 경이로운 걸작품으로서 하나님의 형상에 속해 있다.

 

셋째로, 인간의 몸까지도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인간관은 이 관점에 부합하는 윤리적 실천을 요구한다. 이 실천의 요구는 창세기 9장 6절에 이미 나타나 있다. 본문에는 사람을 죽이는 사람은 사형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사람의 몸이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인간의 몸을 파괴하는 행위는 곧 하나님 자신에게 도전하는 행위라는 뜻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어떤 작품가가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작품을 전시해 놓았다고 가정해 보자. 어떤 관객 한사람이 지나가다가 이 작품을 파괴했고, 그 옆에 작품을 제작한 미술가가 보고 있다. 미술가는 관객의 행위를 자신에 대한 심각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을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의 몸을 죽이는 행동은 하나님 자신을 공격하는 독신적 행위가 된다.

 

창세기 9장 6절의 말씀에 근거하여 모세의 율법 가운데 보편법에 해당하는 십계명 중에는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이 보편적 도덕법으로 규정되었다. 보편법으로서의 살인하지 말라는 명령은 생명을 다루는 인간의 행동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규범으로서 작용한다. 

 

자살에 대한 또 다른 성경적 관점

 

자살은 자기 목숨을 자기 손으로 인위적으로 끊는 행위다. 사람의 목숨을 사람의 손으로 끊는 행위는 모든 인류의 마음속에 심겨져 있는 도덕률에 있어서나 성경에 기록된 계시된 율법에 있어서 보편적으로 모두 반도덕적인 행위로 인식되어 왔다. 성경에는 자살이라는 행위에 대하여 별도의 언명이나 평가가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이 자살을 별도로 다루지 않는 이유는 자기의 목숨이든 타인의 목숨이든 사람의 목숨을 끊는 행위는 "살인하지 말라"는 제 6계명을 범하는 행위임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살이 항상 보편적 도덕률을 범하는 반윤리적인 행위로 비판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반윤리적 행위로서의 자살문제를 다루기 전에 윤리적인 비판의 대상이 되기 어려운 자살도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1. 윤리적 비판의 대상이 되는 자살은 행위자의 자유로운 결단에 위하여 행해지는 경우를 뜻하는 것으로서, 정신질환 등으로 인하여 자유로운 결단의 능력이 상실된 상태에서 행해지는 경우와는 구별되어야 한다. 예컨대 우울증이나 조울증 등과 같은 정신질환 때문에 자살을 결행하는 경우에 윤리적인 반성의 대상이 되기 어렵다.

 

2. 행위자의 자유로운 결단 안에서 행해지는 경우도 두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상황이 요청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선한 동기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자기 손으로 자기 목숨을 끊는 경우가 있고, 다른 하나는 선한 동기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상황이 자기 목숨의 희생을 불가피하게 요구할 때 그 상황을 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하지 않고 그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다. 전자의 경우는 윤리적으로 정당화되기 어렵지만 후자의 경우는 동기나 목적 여하에 따라서 윤리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정당화될 수도 있다.

 

2.1.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기로 결단하는 경우는 정당화될 수 있다. 주님께로 가고자 하는 자는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할 수 있어야 한다(눅14:26). 빌립보 교인들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이었다(빌2:30). 그리스도인들은 주를 위하여 죽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롬14:8). 신앙을 부인하면 목숨을 보전할 수 있는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그 길을 포기하고 자기 생명을 내어 놓는 순교자들의 행동은 정당화된다.

 

2.2.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 놓는 경우에 자살은 정당화될 수 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요15:13).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동역자인 바울을 위하여 목숨이라도 내어 놓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롬16:4). 예수님이 성도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행동은 기독교인들이 형제를 위하여 목숨까지도 버리는 행동을 요청하는 모범으로 제시된다(요일3:16). 이 말씀들은 이웃을 사랑하는 뚜렷한 동기를 가지고 자기 목숨을 버리는 행동은 윤리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다는 말로 일단 해석될 수 있다.

 

2.3. 전쟁이 벌어졌을 때 전투를 중단할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죽음의 가능성이 충분하게 예측됨에도 불구하고 전우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전선에 뛰어드는 행동은 윤리적으로 정당한 행동이다. 삼손이 다곤신당을 무너뜨린 행동도 이 범주에서 정당한 행동으로 판단할 수 있다(삿16:23 이하). 더욱이 삼손의 행동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난 이후에 한 행동으로서(삿16:28), 히브리서 기자로부터 믿음으로 나라를 이기기도 하고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어 이방사람들의 진을 물리친 행동으로 평가받았다(히11:32~34)는 사실은 삼손의 행동의 정당성을 뒷받침해 준다.

 

기독인에게서 나타나는 자살행위는 기독교의 교리와 윤리적 교훈, 구체적으로 말해서 성경이 제시하는 교리와 윤리적 교훈 안에 자살을 예방하는 자원이 빈약하며, 기독교는 자살을 예방하기에 무력하다는 점을 말하는 것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는 성경 그 자체가 제시하는 교리 및 윤리적 교훈과 현재 한국교회가 가르치는 교리 및 윤리적 교훈을 구별해야 한다. 이제 성경대로만 바르게 가르쳐 왔다면 한편으로는 보다 효율적으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자살 예방을 위하여 필요한 성경적 가르침을 교회는 사명으로 받들자.

 

원처치 저자 송성한 목사

profile

송성한 목사는 안양대학교 신학과,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과, 동 대학원 청소년상담교육전공 이수 및 교육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뉴질랜드 갈보리교회 다음세대를 섬기고 있으며, 기독언론 원처치 교민뉴스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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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 2023.06.07 09:20
    #작가는 다음의 3가지 경우(1.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기로 결단하는 경우, 2.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 놓는 경우, 3. 죽음의 가능성이 충분하게 예측됨에도 불구하고 전우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전선에 뛰어드는 행동)를 자살의 범주로 넣으며 자살을 정당화하였다.
    동성결혼 합법화로 가정의 경계를 허물고, 성전환 합법화로 남녀의 경계를 허무는 무서운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즈음, 이렇게 애매한 글쓰기로 생명존중의 큰 위협이 되는 “자살”을 정당화하며 자살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심히 우려가 된다.
    그동안 아무도 위의 3가지 경우를 자살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루고자 하는 일이 목숨보다 큰 일이기에 그 일을 하다가 어쩔 수 없는 결과로 죽음을 맞이한 것이기 때문이다. 즉, 죽음이 목표가 아니라 뜻한 바를 이루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이다. 이 일들은 죽기 위해서 한 일이 아니라 살리기 위해 한 일이었다. 이런 것들은 결코 '자살'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숭고한 죽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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