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캠프 박변호사

코로나19

신규확진 20,087명, 30대 환자 사망, '정점 지나도 오미크론 롱테일 예상해야'

by OneChurch posted Mar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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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Z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20,087명이다. 어제 20,907명보다 다소 줄었다.

 

노스랜드(황가레이 포함): 727명, 오클랜드: 4,122명, 와이카토: 1,726명, 베이오브플렌티(타우랑가 포함): 1,290명, Lakes(로토루아, 타우포): 505명, 혹스베이: 1,064명, MidCentral: 919명, 황가누이: 388명, 타라나키: 679명, Tairāwhiti: 339명, 와이라라파: 276명, 웰링턴: 1,259명, 헛밸리: 720명, 넬슨 말버러: 584명, 캔터베리(크라이스트처치 포함): 3,468명, 사우스캔터베리: 319명, Southern(퀸스타운, 더니든): 1,631명, West Coast: 56명, 나머지 15명은 지역 미확인.

 

신규 확진자 수는 신속항원검사(RAT)와 PCR 검사를 모두 합친 결과다.

 

이 외에 해외유입 환자 43명이 발견되었다. 

 

이로써 지금까지 뉴질랜드 코로나19 환자는 누적 517,495명이다.

 

사망

 

30대 환자를 포함해 11명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 노스랜드에서 2명, 오클랜드에서 5명, 베이오브플렌티에서 1명, 웰링턴에서 3명이다.

 

30대가 1명, 60대가 1명, 70대 1명, 80대 4명, 90대가 4명이다.

 

6명은 남성, 5명은 여성이다.

 

이로써 뉴질랜드의 누적 코로나19 사망자는 210명이다.

 

사망자는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9명 꼴로 발생했다.

 

입원

 

입원 환자는 960명이다:

 

노스랜드 23명, 오클랜드 노스쇼어 병원 158명, 오클랜드 병원 201명,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 217명, 와이카토 85명, 타우랑가 38명, 로토루아 12명, Tairāwhiti 4명, 혹스베이 39명, 타라나키 11명, 황가누이 6명, MidCentral: 21명, 헛밸리 15명, 웰링턴 40명, 와이라라파 5명, 넬슨 말버러 12명, 캔터베리(크라이스트처치) 51명, 사우스캔터베리 3명, Southern(퀸스타운, 더니든) 19명.

 

31명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25명이었던 어제보다 늘었다.

 

오클랜드 신규 환자는 어제 4,291명에서 소폭 감소해 4,122명을 기록했다. 캔터베리도 어제 3,488명에서 오늘 3,468명으로 20명 줄었다.

 

정부는 오미크론 정점이 지나서도 새로운 변이가 출현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미크론 정점에서 내려오더라도 앞으로 몇 주 동안 하루 3,000~5,000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유행이 더 심해지는 겨울에는 새로운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보인다.

 

보건부는 부스터 샷이 오미크론 감염과 중증, 입원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며 부스터 샷 접종을 촉구했다.

 

뉴질랜드 오미크론 확산 증가할 수 있다

 

보건부는 오클랜드는 정점을 지났지만 대부분의 나머지 지역에서는 여전히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북섬 중부 전역에서 엄청난 수의 환자가 나오고 있다.

 

오클랜드 응급 의학 전문가인 케이트 앨런 박사는 오클랜드가 정점을 찍었어도 확산은 끝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오미크론은 매우 긴 롱테일 현상을 일으켜 좀처럼 확산이 끝나지 않는 성질이 있으며, 일일 신규 확진자는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어린이 감염도 높다.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 아동 응급실을 찾는 어린이 환자 중 4분의 1이 감염자이며, 스타쉽 아동 병원 응급실의 어린이 환자의 5분의 1이 감염자다.

 

미들모어 병원은 환자들로 가득 차서 응급실이 여전히 바쁘고, 환자들이 종종 줄을 서서 병상이 마련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앨런 박사는 밝혔다.

 

농촌 지역 GP는 오미크론 확산이 오클랜드에서 다른 지역으로 멕시코 파도처럼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즉, 오클랜드에서 다른 지역으로 물결이 일듯 확산이 번지고 있다.

 

남섬도 기뻐하기 일러

 

오미크론 파도가 남섬 지역을 휩쓸면서 서해안을 제외한 남섬의 모든 지역이 어제 높은 수준의 환자를 기록했다.

 

오타고 대학의 전염병학자인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했다.

 

"뉴질랜드 대부분 지역이 이 오미크론 확산 정점에 있고 곧 내려올 것처럼 보이지만, 앞으로 몇 주 동안 현재의 환자 수는 유지될 것이며, 이로 인해 병원과 GP들에게는 여전히 매우 힘든 상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월 이후 지금까지 남섬의 코로나19 사망자는 5명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몇 주 동안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백신 접종, 특히 부스터 샷 접종은 ​​​​사망자를 줄이는 열쇠다.

 

남섬의 입원 환자는 지난주에 50% 증가했다.

 

마이클 플랭크 교수는 앞으로 오미크론 확진자와 입원 환자 수가 감소한다고 해도 최악의 상황이 지나가는 것일 뿐 팬데믹이 끝난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다른 나라들 상황을 보면 뉴질랜드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있을 것이며, 당분간 상당히 많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할 것이다. 겨울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분명 있다. 따라서 우리는 전염을 막고 건강에 영향을 받는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기적인 조치를 유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자가격리 10일로 연장해야 

 

코로나19 수리 모델링을 담당한 디온 오닐 박사는 현재 7일로 축소된 자가격리 기간을 다시 10일로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자가격리 기간은 오미크론 확산 3단계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의 격리로 혼란이 일어날 것에 대비해 시민들이 직장에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7일로 단축한 것이다.

 

하지만 확산 정점을 넘긴 후에는 원래대로 10일의 자가격리를 요구하거나 RAT 음성일 경우 직장에 복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어제 브리핑에서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뉴질랜드인들이 오미크론 2차 확산과 새로운 변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호등 시스템 변경, 백신패스, 접종 의무, QR코드 폐지

 

정부는 이번 주 금요일(25일) 밤 11시 59분부터 레드 단계 실내 인원 제한을 지금의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자연 환기로 인해 전염 위험이 적은 야외 모임/행사/스포츠 경기 인원 제한은 없어진다.

 

QR코드 스캔은 요구되지 않는다. 

 

마스크 착용은 계속해서 요구된다.

 

4월 4일 단계 조정이 발표될 때까지는 레드 단계가 유지된다.

 

4월 4일(월) 밤 11시 59분부터는 백신패스, 접종 의무가 폐지된다. 그러나 언제든 필요할 경우 다시 시행될 수 있다.

 

자세히 보기: 

토요일부터 야외 인원 제한 없고 실내는 200명, 4월 5일부터 백신패스, 접종 의무 폐지

 

그러나 식당/카페 업계는 실내 200명 인원 제한 조치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분노하고 있다.

 

직원의 접종 의무와 손님의 백신패스 제도가 폐지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실내 인원 제한을 200명으로 늘리는 것은 대형 업소의 경우 차이를 느낄 수 없다며, 면적 당 인원 제한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업계는 또한 백신패스 제도를 즉시 폐지하지 않고 4월 4일까지 유지하는 것에도 영업에 큰 영향을 준다며 불만을 표했다.

 

한편, 교육계는 백신 접종 의무화 폐지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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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govt.nz 한글 번역: 원처치 ©원처치 NZ

 

 

자가격리 지침

 

확진자, 확진자 가족의 자가격리 기간은 7일이다.

 

  • 자가격리 7일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증상이 있으면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증상이 사라진 지 24시간이 지났을 때 격리에서 해제된다.
  • *중요 - 확진자와 함께 사는 사람:

가족 중 누군가 확진되면 함께 사는 사람은 그때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자가격리 3일째와 7일째에 신속항원검사(RAT)를 실시하여 결과가 양성이면 그때부터 7일의 자가격리가 새로 시작된다. 증상이 나타날 때에도 검사를 실시해 양성이면 7일의 격리를 새로 시작한다.

 

  • 결과가 음성이든 양성이든 모든 RAT 검사 결과는 반드시 My Covid Record 웹사이트에 등록해야 한다.
  • 해외 사례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던 사람은 3개월 이내에 재감염될 확률이 매우 낮다. 따라서,

격리 해제되어 완치된 환자는 90일 이내에 (가족이 확진되더라도) 더 이상 자가격리할 필요가 없다.

 

 

토요일부터 야외 인원 제한 없고 실내는 200명, 4월 5일부터 백신패스, 접종 의무 폐지

 

접종완료 호주 국민 4월 13일부터, 한국 등 비자 면제국 국민은 5월 2일부터 무격리 입국

 

'검사 오류 50%'... '신속항원검사기(RAT)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전문가 시범 영상)

 

3월 3일부터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 해제.. 5일부터 전 세계 뉴질랜드인 무격리 입국

 

'셀프 역학조사' 어떻게 하나?

 

오미크론 ‘자가격리하는 방법' 보건국장 설명

 

 

* 코로나19 의심 증상: 기침(안 하던 기침을 하거나 기침이 심해진다), 고열, 숨 가쁨, 목 아픔, 콧물, 재채기, 일시적 후각상실(냄새, 맛을 못 느낀다), 근육통/몸살, 무기력, 피로, 설사, 두통, 복통, 메스꺼움/구토 등

 

헬스라인(Healthline) 전화: 0800 358 5453 (해외 SIM 카드 +64 9 358 5453) *통역 서비스 가능

 

신속항원검사기 RAT 신청 웹사이트

오클랜드 지역검사소(CTC) 보기

전국 지역별 검사소(CTC) 찾기

 

부스터 샷(3차) 접종

 

2차 백신 접종을 받은 지 3개월이 지난 18세 이상은 부스터 샷을 접종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 Book My Vaccine 전화: 0800 28 29 26

 

부스터 샷 접종은 오미크론을 비롯한 모든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중증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워크인, 드라이브스루 백신 접종소(예약 없이 접종 가능한 곳) 찾기:

https://covid19.govt.nz/covid-19-vaccines/how-to-get-a-covid-19-vaccination/get-your-covid-19-vaccination/#walk-in

 

5-11세 백신 접종

 

5-11세 어린이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어린이는 성인의 3분의 1 용량을 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게 된다.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어린이는 3주 간격)

 

단, 5-11세 어린이에게는 백신패스가 요구되지 않는다.

 

코로나19 시스템

 

현재 뉴질랜드는 전국이 코로나19 신호등 시스템 레드 단계에 있다: 

 

레드 단계, 오렌지 단계, 그린 단계 자세히 보기 - '신호등 시스템 한국어 표'

 

3월 25일(금) 밤 11시 59분부터 실내 인원 제한이 200명으로 늘어나고, 야외 인원 제한은 없어진다. 4월 5일부터는 백신패스 제도가 폐지된다.

 

4월 4일에 단계 조정 여부가 발표된다.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Copyright(c) Onechurch. All rights reserved. 

 

(*기사를 인용하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의 수고를 생각해주세요.)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data-and-statistics/covid-19-current-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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