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권의 목회적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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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삶이라는 큰 무대에 서라

by 양철권 posted Nov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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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삶이라는 큰 무대에 서라

 

"하루 연습하지 않으면 자신이 알고, 이틀 연습하지 않으면 가족이 알고, 삼일 연습하지 않으면 친구들이 알고"

 

뉴질랜드의 11월은 많은 문화 행사들이 있어서 풍성한 달입니다. 12월만 되어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로 인해 단체들은 아예 큰 행사를 12월에 가질 수 없는 것이 뉴질랜드의 모습입니다. 11월은 여유를 가지고 어떤 문화 행사들이 있는지 살피고 직접 공연을 보러 가는 것도 좋습니다.  단체의 입장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공연을 올리는 것이기에 뜻 깊은 행사일 것이 분명합니다. 공연과 같은 행사들을 보면서 전에는 생각지 못했는데 ,지금은 자꾸 생각이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참 많은 수고를 하고 공연을 준비했구나’ 입니다. 당장 눈 앞에서 펼쳐지는 완성도 있는 작품들을 준비하기 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 준비를 하였을까요?

 

단지 재능이 있어서 그런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한 연습을 통해서 만들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자가 연습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하루 연습을 하지 않으면 자신이 알고, 이틀 연습을 하지 않으면 가족이 알고, 삼일 연습을 하지 않으면 친구들이 알고, …. 라는 말처럼 계속해서 연습을 멈추지 않아야 정상급의 공연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처럼 이 땅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라는 물음은 결국 우리가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함을 강조하는 제자도의 모습입니다. 이런 제자도는 끊임없는 연습, 즉 삶 속에서 살아내는 일을 통해서 우리의 영적인 성숙함을 높게 유지해야 함을 말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큰 무대에 서서 자신이 얼마나 신실한 그리스도인인가를 보여줄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일상이라는 훨씬 더 큰 무대에서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우리의 존재를 드러내면서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누구인가를 숨기고 사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자신을 나타내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마음 속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연습하고 세상이란 무대에서 훌륭하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는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Who's 양철권

profile

개혁신학 대학원대학을 졸업하고 서부교회를 섬기고 있는 양철권 목사입니다. 오클랜드 서부지역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섬깁니다. 그리스도의 나라가 삶 속에서 뿌리 내리고 열매 맺기를 소원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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