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선교센터 All Nation Mission Centre

묵상
2018.11.25 12:42

▶교회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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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교회의 머리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위 본문에서 ‘반석’을 보는 견해 차이로 종교 개혁 이후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가 큰 교리 차이를 보이고 있다. 로마 가톨릭은 위 본문에 나온 ‘반석’을 베드로로 이해하여 교황의 수장권의 기초를 삼고 있다. 이 교리는 결국 ‘교황은 교회의 머리이다’ 까지 발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개신교 측에서는 위 본문의 ‘반석’을 예수 그리스도로 해석하여 ‘오직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 한 분 뿐’임을 강조하고 있다.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 마16:18을 영어 성경과 함께 살펴보자.

[개역]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중략)

[NIV] And I tell you that you are Peter, and 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

 

위 본문을 평면적으로 보면 이 반석은(this rock) 베드로의 대명사 격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래서 몇몇 개신교의 신학자들은 로마 가톨릭의 극단적인 해석(교황은 교회의 머리이다)과 그 해석을 바탕으로 확장된 개념(베드로의 지도권이 이어져 내려간다)만 아니라면, ‘this rock’을 ‘Peter’로 보는 것도 좋다란 견해를 보였다(Bruce, Plummer). 이러한 견해를 뒷받침하는 것은 시리아어로 번역된 페쉬타(Peshitta) 사본에서는 베드로와 반석이란 단어를 구분 없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리아어는 아람어와 같은 어원을 두고 있어 헬라어 베드로를 아람어로 ‘게바’라 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반석도 ‘게바’라고 되어 있기 때문이라 한다(cf: 요 1:42). 

 

그렇다고 할지라도 베드로가 모든 사도들의 수장이란 뜻으로 해석할 수 없다. 물론 Bruce, Plummer도 그렇게 해석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초대교회를 살펴보더라도 사도베드로의 위치는 다른 사도들보다 우월하고, 월등한 지위를 가졌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베드로와 야고보 그리고 요한도 예루살렘 교회에서 똑같이 존경받는 지도자의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이다. (행12:17,행 21:18,갈2:9). 특히 사도행전 15장을 살펴보면 주의 형제 야고보가(마13:55) 예루살렘 총회에서 베드로 보다더 높은 권위를 갖는 자로 묘사되어 있기 때문이다(행15:13-20,갈2:12). 당시 예루살렘 총회는 교회론의 기초가 되는 구원론의 문제가 대두되었다. 초점은 사도바울이 증거하는 복음과 다른 복음을 증거하는 자들과의 논쟁이었다. 그들 중에 바리새파에 속해 있다가 신자가 된 사람들 중에 ‘이방인들도 할례를 받아야 하며,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 하며,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한다(행15:1,5)라고 주장하는 말에 야고보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라’(행15:19)하며 의장의 직분을 담당하여 회의를 이끌고 마무리 짓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는 베드로의 의견에 곧이어 의장으로서 베드로의 의견을 전적으로 수용하면서 곧이어 회의의 결론을 이끌어내었다(행15:13-21). 그래서 일반적으로 신학자들은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를 초대 예루살렘 총회의 총회장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16:18절을 평면적으로 볼 때는 반석을 사도베드로로 오해할 수 있으나 실은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마태복음에 대한 이러한 오해는 유월절 때 예수님께서 ‘이 성전을 헐라’(요 2:19)하신 말씀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과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여기서 치우라고 명령하신 후,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명하셨다. 이 때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이런 일들을 행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증명할 표적을 구했다. 그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신 말씀이 바로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2:14-19)이다.  이 때 유대인들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이 성전을 건축하는데 사십육년이나 걸렸는데 어떻게 삼일 만에 다시 세우겠느냐고 오해해서 반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전은 그분 자신의 몸을 말한 것이었다. 마찬가지고 마태복음 16장에서도 주님께서는 자신이 반석임을 말씀하셨지만 사람들은 그가 베드로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인 줄로 오해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계속해서 일관성있게 사도들을 통해 교회의 머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머리이시고 기초이고, 초석이라고 고백되고, 증거되고, 가르쳐왔다(엡2:20, 벧전2:4-8, 고전 10:4, 마 7:24,25)

 

▶이제 신약성경의 원어인 헬라어본문을 살펴보자.

헬라어 본문을 점검하기 전에 헬라어의 특징을 살펴보자. 헬라어는 영어와 달리 인칭 대명사의 ‘성. 수. 격’이 명확하다. 헬라어는 서로 성. 수. 격이 일치된 단어와 단어가 연결되어 그 문장의 의미를 바로 나타낸다. 위 본문에 나온 ‘베드로-Peter’에 해당하는 헬라어‘페트로스’는 ‘반석’이란 의미보다 ‘바위조각’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이 단어는 신약 성경전반에 157회 사용되었는데 모두 남성 단수로 표현되어 있다. 그러나 교회의 기초가 되는 ‘이 반석’ 에 해당하는 헬라어 ‘타우테 테 페트라’ 는 여성 단수로 ‘베드로-페트로스’와 성이 다를 뿐만 아니라 그 뜻도 또한 다르다. ‘반석’ 곧 ‘테 페트라’는 ‘바위, 암반, 암석, 자연석’란 뜻으로 남성 단수인 ‘베드로-페트로스(바위조각)’와 차별된 것이다. 국어나 영어에서 표현할 수 없는 ‘이(반석) & this (rock)’의 인칭 대명사의 성. 수. 격을 헬라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교회의 기초가 되는 ‘이 반석’은 베드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럼 그 반석은 누구일까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성경은 여성 단수 용법을 취하는 ‘반석’ 곧 ‘페트라’를 예수 그리스도로 증거한 곳이 성경 여러 곳에 있다. 그 중 ‘페트라’란 단어를 명확히 사용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직접적으로 증거한 성경 본문을 대표한다면 당연 고린도 전서일 것이다.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고전 10:4]

 

위 고린도 전서 본문의 ‘반석’에 해당하는 ‘페트라스’는 자연석이고, 견고하고, 단단한 ‘암반’을 가리킨다. 이는 ‘물’ 곧 복음의 근원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교회는 바로 그 근원 안에 세워진 것을 말한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통해서도 자기 자신을 반석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마 7:24,25]

 

위 마태복음 본문 내용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예수님은 교회를 세우실 뿐만 아니라 교회의 기초가 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구원 되신 자신을 믿는 자들을 불러 내어, 거룩하게 하시고 그들을 교회라 칭하셨다. 그리고 친히 그 교회의 기초가 되셨다. 그러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그 교회의 주초가 되신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명확히 교회의 주초와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였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엡2:20] 

 

위 에베소서 본문에서 표현한 ‘터’는 교회의 초석이 되는 ‘모퉁이 돌’과 차별된 것이며, 그 모퉁이 돌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낸다. 특히 교회가 단수 사도가 아닌 복수 사도들 즉 베드로를 포함한 모든 사도들이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의 ‘터’가 되었음을 증거했다. 이 ‘터’는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웠던 사람 곧 사도들, 선지자들을 통해 닦아 놓게 하였다 라고 증거했다. (고전 12:28) 다시 말해 예수 그리스도를 초석으로 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믿음과 신앙고백이 이후 찾아질 하나님의 백성들의 터가 됨을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16장에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단순히 베드로 한 사람만의 고백이 아니라 그 자리에 함께한 모든 사도들의 고백이라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요한 계시록에서는 거룩한 성에 어린양 곧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사도들 중에 한 사람의 이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열 두 사도들의 모든 이름이 있음을 증거했다.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계21:14] 


그러므로 사도베드로는 견고한 교회의 초석인 반석이라 보다,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사람으로 세워져 가는 믿음의 사람이요, 권위있는 사도들 중에 한 사람이다. 그는 예수님께 귀한 신앙고백 후 바로 육신의 생각을 하므로 예수님께 ‘사단아~’란 책망을 받기도 했었으며(마16:23), 그리고 예수님이 잡히시던 날 밤에 세 번 예수님을 부인할 뿐만 아니라, 에베소 교회에서는 할례당 사람의 눈치를 보며 복음을 증거한 일로 이방 선교에 앞장 섰던 바나바와 다른 믿음의 사람들을 외식에 빠지게 한 일로 결국 사도바울로부터 책망을 받기도 했던 사람이다(갈2:13). 이러한 내용을 보더라도 그 반석이 베드로가 아님을 증거해주고 있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우리에게 많은 본을 보였고, 그리스도의 의로운 제자들 중 한 사도로서 많은 성도들을 주께 돌아오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말미암아 성경을 기록할 때 그는 교회의 반석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임을 명백히 그의 서신을 통해 증거했다. 그는 분명히 마태복음 16장에서 예수님과 대화한 당사자이지만 분명히 교회의 머릿돌 곧 교회의 초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히 가르치고, 증거하였다(벧전2:4-8).

 

이 고백은 사도베드로의 혼자만의 고백이 아니라, 사도바울뿐만 아니라 함께 모든 사도들과 성도들과 그리고 믿음의 선진들과 오늘날 우리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하나님의 교회의 궁극적인 기초가 되심을 선포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 어떠한 신령한 사람도, 어떠한 신학 사상도 교회의 기초가 될 수 없다.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예전 장로교 신학을 할때 감리교 신학생들과 교류하는 것을 부정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었다. 자신이 속한 교단만 정통이라 굳게 믿고 자신의 교회를 출석하던 성도가 교단이 다른 교회로 이동을 하면, 구원에서 떨어졌다던지 또는 저주에 가까운 말들을 하곤했다. 이러한 태도와 행위는 곧 교회의 기초를 특정 교리사상과 신학사상 위에 심지어 특정 사람이나 교단에게 두기 때문이다. 그리고 겉으로는 그리스도를 인정 하는것 같으나 실은 독특한 교리를 가르치는 자를 중심으로 자신들만의 교회와 왕국을 세우는 무리들이 있다.  이들의 특징은 오랫동안 전통적으로 사도적 교회가 믿어온 바를 버리거나 또는 전통적으로 내려온 바른 신학을 변질시키거나 부정한다.  갈라디아서와 같이 다른 복음 증하는 자들과 거짓된 것을 가르치는 자들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는 자들과 이단들과 사이비들의 특징은 자신들의 독특한 교리와 왜곡된 성경해석과 삐툴어진 신학 사상 위에 자신들만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거짓되고 잘못된 교회의 또 다른 특징은 한 사람의 교훈에만 집중하거나, 또는 한 사람의 성경해석에 의존도가 높다는 것이다.  이들은 그들을 신격화 하거나, 자신에게만 하나님이 계시했다고 따르는 자들에게 굳게 믿게한다.  대표적으로 신천지와 같은 곳이다.  이러한 것은 새로운 모습이 아니라 초대교회부터 계속 되어 왔다. 대표적으로 영지주의 영향을 받은 몬타누스이다. 그는  AD 86-161년까지 활동했으며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자신 만이 특별한 예언적 은사를 받았고, 앞으로 자신과 같은 자가 없다'고 확신시켰다. 그리고 동시대에 AD150년까지 영향을 미친 시몬 마구스는 자신을 자칭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하여 자신을 하나님과 구세주와 시몬 자신을 모두가 동격 주장했다. 이는 현재 신천지의 삼위일체 교리(하나님 예수님 그리고 이긴자 이만희)와 일치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잘못된 교회는 삼위일체를 부정하거나 양태론적 삼위일체 또는 변질된 삼위일체를 말한다(다음기회를 통해 나누도록 하자)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교회의 기초는 심지어 우리의 신앙공백보다 그 신앙고백의 대상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특히 마태복음 16장에서 주께서 말씀하심과 같이 사도들의 신앙고백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알게 하지 않으면 고백할 수 없는 신앙고백이었으며, 그 신앙 고백의 대상도 분명 예수 그리스도였음을 알 수 있다(마16:17). 그러므로 교회의 기초는 신앙고백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신앙고백의 대상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교회의 초석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고백도 그리고 우리의 어떠한 신학적 사상도 그리고 성경 해석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귀결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교회는 오직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굳건히 세워져 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바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교회의 머리이시며, 찬양을 받으실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아멘...l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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