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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에서 ‘우리의 형상,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를 살펴보면서 히브리어 기초문법을 통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하나님 되심을 알아보자.

 

하나님은 개역성경 기준으로 성경전체에서 3591회 사용되었는데 성경에서 가장 먼저 나오시는 분이다(창1:1). 그 분은 우리의 창조자이시며, 우리의 믿음의 대상이시며, 우리의 구원이시다. 히브리어로 하나님은 알파벳 첫 글자 알레프로 시작하여 ‘엘로힘’이라고 한다.

 

그리고 참고로 성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름은 ‘예호바(여호와)’이다. 개역개정을 기준으로 성경전체에서5889회 사용되었다.  이 이름을 유대인들은 함부로 부르지 못해 ‘야훼-Yahweh’ 또는   ‘아도나이-주님’라고 불렀다.  이러한 영향이 영어성경을 번역하는 사람들에게도 그대로 미쳐 대부분 영어성경은 ‘예호바’ 를 ‘The LORD(주님)’로 번역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 개역성경은 히브리어 음역을 준수해 국어 음성학에 따라 ‘여호와’라 하였다.

 

다시 창세기 1:26 본문으로 돌아가보자. 일반적으로 하나님은 한분이시다란 개념에서 ‘하나님’에 해당하는 대명사는 ‘그 분(He) 또는 그 분의(HIS)’로 표기한다. 위 본문에서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대로’에 대한 적합한 대명사격으로는 ‘나의/My’가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의’로 표현되어 있다. 이러한 표현들은 몇 곳이 더 나오는데 그 대표적으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어 보낼 때와 노아홍수 후 사람들이 바벨탑 쌓는 사건으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사용하셨고, 그리고 이사야서에서 사용되었다. (아래 참고)

▪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창 3:22)

▪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 11:7

▪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사 6:8)

 

히브리어 문법 중에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바로 존엄(위엄) 복수가 있다.  존엄복수란 특정한 명사에 복수형태를 가져 그 의미를 위엄하고, 권위 있는 것으로 묘사하기 위한 것이다. 예를 들어 ‘하나님-엘로힘’ ‘하늘-솨마임’ 그리고 ‘물-마임’ 등이 있다. 

 

아니.. 하나님이 복수형태라고요?라고 반문할 수 있다.

엘로힘의 단수형 ‘엘로아’가 있는데 왜 굳이 복수형 ‘엘로힘’을 사용했을까? 그 이유는 뒤에서 설명해 보자..

 

이 곳까지 문법적으로 이해되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아~그래서 하나님(엘로힘)에 해당하는 대명사는 자연히 위엄복수 형태를 나타내기 위해 ‘우리’라고 표현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이 가라사대’할 때 ‘가라사대-요멜’는 3인칭 단수형이라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만들자-나아세’가 위엄복수라면, ‘가라사대-요멜’도 위엄복수로 사용되어야 한다. 만일 하나님께서 1인칭 단수 개념인 자신의 본체로서만 말씀하고자 하셨다면, 꼭 1인칭 복수 형태를 가진 대명사를 동사의 접두어로 쓸 필요가 있었겠는가? 하는 것이다.

 

고로 위 본문에서 ‘우리’는 위엄복수인 ‘하나님-엘로힘’은 1인칭 단수의 개념이 뿐만 아니라 1인칭 복수인 삼위하나님의 개념을 동시에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개념을 성경에서 찾아보면 구약에서는 점진적 계시로 말씀하시다가 신약 성경을 통해 밝히 증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증거로 요한복음 1장과 골로새서 1장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1-3]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1:16]

 

이를 통해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구원이 되신 예수님께서 창조 사역에 함께하였음 알 수 있다.

 

다시 정리해보면 창세기에서 굳이 단수형 엘로아를 두고 복수형 엘로힘을 쓰신 이유는 신약에서 분명히 밝혀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의 문법의 개념보다 앞서 말씀하신 것이다. 다시말해 우리는 이러한 기초적인 문법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사복음서만 읽기만 해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되심을 알고 믿고 있다. 구약에서는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신약에서는 분명히 우리에게 하나님이 엘로힘(이해를 돕기위해 하나님과 엘로힘을 구분해 썼습니다)되심을 드러내셨다. 사도요한은 이 것을 이렇게 증거하였다. ‘태초 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요일 1:1) 그리고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6-8)' 이러한 사도들의 고백은 과거의 위대한 사도들의 고백만이 아니요 오늘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의 믿음의 고백이기도 하다.

 

 

이 작은 글을 통해 다시 강조하지만, 전에 말했듯이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잘 알아야 성경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깨달아진 다는 것을 다시 강조하고 싶다. 그러므로 이제 주의 몸된 교회의 신앙의 기초이며, 우리의 믿음의 신앙고백 곧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란 이 신앙이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과 거짓 교훈의 풍조에 더 이상 흔들리지 않길 바란다….l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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