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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회 칼럼

술을 마시지 않는 50가지 이유 - 제이미 모건 목사

by mihye posted Jun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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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술을 마시지 않는 50가지 이유
(50 Reasons Why I Don't Drink)

 

 

2015년, 하나님의 성회(Assemblies of God) 소속 라이프처치(Life Church)의 여성 목회자인 제이미 모건(Jamie Morgan) 목사는 “내가 술을 마시지 않은 50가지 이유(50 Reasons Why I Don’t Drink)”라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기독교인은 절대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건 목사는 이 글에서 “나는 기독교인이고 목회자이며 술을 마시지 않지만, 원래는 알콜중독자였다”면서 “나를 술에 대한 편견이 있는 사람으로 볼 수 있겠지만, 나는 확실히 이 뜨거운 감자에 전문가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50가지의 이유들은 기독교인들을 향한 진정성 있는 호소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13번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나는 "와우! 술이 나를 예수닮게 만들었어"라고 말하는 사람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I have never heard anyone say, “Wow, that gin and tonic made me feel so Christlike!”

 

모건 목사는 “나는 26년 전에 기독교인이 되면서 술을 끊었다”면서 “아무도 권하지 않았지만, 나는 이것이 모순이라는 것을 알았고, 예수 그리스도와 나의 관계를 스스로 파괴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나의 삶을 예수께 드리고 그분을 따랐으며, 아무것도 나의 발걸음을 막을 수 없었다”면서 “술을 끊는 것은 아주 쉬운 결정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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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모건 목사)

 

그녀의 50가지 이유들 중에 몇가지는 이러하다.

 

1. 술에 취한다면, 침착하고 냉정한 마음을 가질 수 없다. I can’t be sober-minded if I’m not sober.

 

2. 알코올은 파괴의 사명을 가지고 있다. Alcohol has an assignment: destruction

 

3. 나는 나의 형제나 자매가 나의 '기독교인으로서의 자유' 실천으로 인해 넘어지지 않기를 원한다. 술을 마시기로 하는 나의 선택이 누군가를 죽음으로 인도할 수 있다. I don’t want to make my brother or sister stumble in the name of exercising my “Christian liberties.” My choice to drink could lead to someone’s demise.

 

4. 알코올은 내 판단력을 왜곡시킨다. Alcohol skews my judgment.

 

5. 내가 자제해서 적당하게, 알맞게 하는 것을, 나의 자녀들은 넘어서서 극단적으로 한다. What I do in moderation, my children will do in excess.

 

6. 불신자들도 자신들이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안다. 한 손에는 성경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맥주를 드는 것이 그것 때문에 실족한 사람들에게는 혼란을 주는 모순이 된다. Even the unsaved know I shouldn’t drink. Bible in one hand, beer in the other—any lost person could point this out as a confusing contradiction.

 

7. 알코올은 나를 주께로 더 가까이 데려가지 못한다. 내가 술을 마실 때 더 멀어진다. Alcohol doesn’t bring me closer to the Lord when I drink, but further away.

 

8. 나는 모든 모양의 악을 피하기를 원한다. I want to avoid all appearances of evil.

 

9. 알코올은 중독적이다. Alcohol is addictive.

 

10. 나의 후회들은 알코올과 관련되어 있다. Many regrets are associated with alcohol. (I can give you a whole bunch!)

 

11. 알코올은 뇌세포를 죽인다. Alcohol kills brain cells.

 

12. 적당히 술을 마신다고? 적당하게 포르노를 시청하고, 적당하게 헤로인을 이용하고, 적당하게 거짓말 하고, 적당하게 간음하는 것은 어떤가? Moderate drinking? How about moderate pornography or moderate heroin use or moderate lying or moderate adultery?

 

13. 알코올은 우리를 불순한 생각으로 가득 채운다. Alcohol fills my mind with impure thoughts.

 

세계보건 기구는 알코올을 신경진정제 a depressant 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도 모건 목사는 ‘무엇이든 depress 시키는 것에 의존해서는 안되며, 이것이 반복되지 않도록 끊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2018년 나라별 술 소비 순위 조사에서, 뉴질랜드와 가까운 호주가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로 조사되었다. 호주인의 삶의 방식은 맥주와 와인과 불가분의 관계가 되어 버린 것이다. 호주에서 가장 큰 문제는 알코올 중독과 호주 원주민에 의한 과도한 알코올 소비이다.

 

그리고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우리도 이러한 양상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다.

 

 

대한 민국 술 소비 5위 국가


알코올 소비에 대해 5 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음주 국가가 되었다. 소주나 청주를 많이 마시고, 쌀과 과일로 만든 술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데,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소개글이 있기도 하다. “도시의 거리에서는 술에 취한 청소년을 포함하여 술 취한 사람을 종종 볼 수 있고, 그것이 문화적으로는 괜찮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다량의 알콜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입니다”(https://lifespeaker.ru/ko/samye-pyushhie-strany-mira.html)

 

2011년도만해도 10위였던 한국이 5위가 된데에는 종교인의 감소와도 관련이 있을 수있다. 종교인구 비율이 5년 전보다 줄면서 전체 인구의 절반 미만으로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2017년 12월에 발표되었다.

 

28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23%)에 따르면 종교인구는 전체의 46.6%로 5년 전(55.1%)에 8.5%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20대 중 종교인구 비율은 30.7%로 평균보다 15.9% 포인트나 낮았다.

 

개신교의 비율도 22.5%에서 20.3% 감소하였고, 개신교인 중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이들은 2012년 전체의 10.5%에서 23.3%로 증가했다.

 

그러므로 지금은 더욱 더 술에 취할 때가 아니라, 깨어 일어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단정히 행할 때이다.

 

롬13:13-14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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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처치 저자 서승현 전도사

profile

1994년 뉴질랜드로 이민, 1998년 오클랜드 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한우리 교회 교육 전도사로 섬기고 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Children Evangelism Fellowship에서 훈련받고 섬겼으며, 2011년부터는 국제 선교 단체인, 뉴질랜드 한국 여자 기독 절제회 총무, 그리고 2018년도부터는 세계 절제회 임원인 Asia Field Worker 를 역임하고 있다. 절제 운동 관련으로는 크리스천라이프에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칼럼을 연재했고, 절제 세미나와 특강으로 성령의 열매인 절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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