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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권 목회적 묵상

'썸'이 아닌 진정한 사귐

by 양철권 posted Oct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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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이 아닌 진정한 사귐

 

"‘썸’을 타는 관계는 연인이 될 수 없을 뿐 아니라 친구도 될 수 없을 것"

 

요즈음 우리 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핸더슨 침례교회에서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키위 기독교인들이 하는 집회는 아니고 사모안 분들이 하는 집회입니다. 그 집회로 인해 저희 교회는 수요예배와 금요 기도회의 장소를 옮겨서 하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거의 매일하는 집회인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서 집회를 하는 것을 보면서 다시 한번 섬나라 분들이 가지고 있는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복음에 대한 열정을 가지는 것은 중요한 신앙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마음,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없다면 진정한 구원을 받은 사람인지 하는 것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자신을 구원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더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은 마치 연애를 한다고 하면서도 상대방에 대해서 알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그 선을 지키면서 살려고 한다면 그것은 요새말로 ‘썸’을 타는 것이지 진정한 사귐이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 관계는 연인이 될 수 없을 뿐 아니라 친구도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바른 신앙 생활을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깊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문제입니다. 바른 신앙 생활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대로 사는 모습이 신앙 생활에 나타나야 합니다. 복음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사람들 뿐 아니라, 자신은 알만큼 안다고 생각하고 배우는 것을 멈춘 사람도 바른 신앙 생활을 하고 있지 않는 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마치 배고픈 아이가 음식을 간절히 구하듯이 그렇게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말 그대로 ‘은혜’입니다. 우리가 받을 가치가 없는 그런 존재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받지 못할 사람이 없고 또 그것을 당당히 요구할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여러분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먼저 그 분의 뜻을 깨닫기 위해 성경을 매일 읽는 것을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Who's 양철권

profile

개혁신학 대학원대학을 졸업하고 서부교회를 섬기고 있는 양철권 목사입니다. 오클랜드 서부지역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섬깁니다. 그리스도의 나라가 삶 속에서 뿌리 내리고 열매 맺기를 소원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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