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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숨은 파괴력'... 코로나19로 고아가 된 어린이 150만명 넘어

by OneChurch posted Jul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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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영국 의학학술지 ‘란셋’ 보고… “교회가 돌봄 제공해야”

 

전 세계적으로 400만 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고아가 된 어린이 수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영국 의학학술지 ‘란셋(Lancet)’에 발표된 ‘어린이: 숨겨진 대유행 2021’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코로나 전염병으로 부모나 조부모 등 보호자를 잃은 18세 미만 어린이·청소년은 156만 2천 명으로 추산된다.

 

이 보고서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미국국제개발처(USAID), 고아 없는 세상(World Without Orphans),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은행(World Bank) 및 고등교육기관 내 글로벌 아동복지 전문가들이 공동 작성했다.

 

보고서는 전염병이 남긴 영향이 “평생 동안, 전 세대에 걸쳐(lifelong and intergenerational) 나타남”을 설명하면서 “죽음과 질병에 대한 자료는 노인들의 비극적인 영향에만 집중시킨 반면, 전 세계 어린이들의 필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멀게 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고서는 전 세계 및 국가적 대응이 코로나로 보호자를 잃은 어린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 세계 고아 및 어린이 기독교 구호단체인 ‘페이스투액션 이니셔티브(Faith to Action Initiative)’의 엘리 오스왈드 사무총장은 교회의 역할에 대해 “교회는 하나님이 뜻하신 가정에 대한 성경적 비전을 실행하여 이러한 어린이들의 필요에 가장 잘 부응할 수 있는 곳이며 아이들을 고아원에 보내지 않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아 없는 세상(World Without Orphans)’의 수석 코디네이터인 카르멘 프리센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아의 증가는 파괴적이고 대규모의 세계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전까지의 비상 사태와 달리, 이번에는 무엇이 필요한지 알기 때문에 상황을 바로잡을 기회가 있다”고 했다.

 

베다니 크리스천 서비스(Bethany Christian Services) 대표 크리스 팔러스키(Chris Palusky)는 해결책이 "아이들을 고아원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사랑으로 돌봄을 받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이 결핍된 가정을 보살피고 그리스도인들에게 고아를 돌보라고 말씀하신다는 성경 구절을 지적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취약층 가정에 힘을 부어주고, 가족의 결합을 이끌고, 돌보는 사람이 없는 아이들을 새로운 가정에서 자라게 하여 아이들이 고아원에서 살지 않도록 지원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월드비전의 마가렛 슐러(Margaret Schuler)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거나 고아를 돌보는 일은 남아 있는 부모와 가족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준다면서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가정을 유지시키는 노력에 기독교인들과 교회가 동참할 것을 권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41531

https://www.washingtonpost.com/religion/with-more-than-a-million-children-orphaned-by-covid-faith-based-groups-look-to-mobilize-support/2021/07/21/51a0aac8-ea72-11eb-a2ba-3be31d349258_story.html

https://edition.cnn.com/2021/07/20/health/covid-orphans-lancet/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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