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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미나리> 윤여정 “나에겐 대본이 성경”

by OneChurch posted Apr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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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한국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영화 <미나리> 배우 윤여정 씨(75)가 “대본이 제겐 성경이었다”며 자신의 연기에 대한 지론을 전했다.

 

25일 미국 LA 유니언 스테이션과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 LA총영사관에서 진행된 한국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윤 씨는 “늙어서 대사를 외우기가 굉장히 힘들다.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건 싫다”며 “민폐가 되지 않을 때까지 이 일을 하다 죽으면 참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윤여정 씨는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태어나서 처음 받는 스트레스였다”며 “2002년 월드컵 축구 대표팀,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마음도 이해할 정도였다”고 털어놓았다.

 

윤 씨는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했는데 성원을 너무 많이 해주니 힘들었다”며 “너무 힘들어 눈에 실핏줄이 터졌다”고 토로했다.

 

반세기 넘는 연기 인생의 원동력에 대해 그는 ‘열등 의식’이라고 답했다. 윤여정은 "정말 먹고살려고 했기 때문에, 대본이 저한테는 성경 같았기 때문에 그냥 많이 노력했어요, 많이 노력해요."라고 말했다.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선 “안목 같은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안목을 믿는다는 건 계산이 깔린 것”이라며 “대본을 전해주는 이의 진심을 믿었다”고 했다.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전할 때에는 “경쟁을 믿지 않는다. 제가 어떻게 대배우 글렌 클로즈와 경쟁을 하겠나. 배우님의 훌륭한 연기를 너무 많이 봤다. 우리 사이에 사실 경쟁이란 있을 수 없다”며 “저는 오늘 운이 좀 더 좋아서 여기 서 있는 것 같다. 미국 분들이 한국 배우들에게 굉장히 환대해 주시는 것 같다. 이 자리에 있길 기도했는데, 너무 감사드린다”고 K-겸손과 배려도 보여줬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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