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국 뉴스

|  국제 및 한국의 기독교 뉴스를 전합니다.

예수찬양교회 뉴질랜드 빅토리처치

한국

'뉴질랜드 등 6·25 참전국 기억하겠습니다' 홍대입구역 등 시내 전광판 상영

by OneChurch posted Jun 25,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Untitled-11.jpg

서울 홍대입구역 사거리 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상 ©서경덕 교수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6.25전쟁 참전국을 잊지 맙시다'라는 주제의 영상을 서울 시내 주요 전광판 12곳에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1분 분량의 영상은 22개 참전국을 국기와 함께 하나씩 소개하면서 "우리는 당신들의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강조하며 제작됐다.

 

특히 명동, 홍대, 양재, 잠실 등 서울 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 12곳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송출 중이며, 모닝스타의 후원으로 이달 말까지 약 1만 회가 노출될 예정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도왔던 참전국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많아 이번 기회에 함께 잊지말자는 캠페인을 펼치고자 영상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국내에서 영상 캠페인을 시작했고, 하반기에는 해외에서 그들에 대한 감사 영상을 따로 제작하여 알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지난 6.25전쟁 60주년 때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참전국 감사광고를 올렸고, 65주년 때는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참전국 참전용사 및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의 국민 명예단장으로도 활동중인 서 교수는 올해 말까지 6.25전쟁 참전국 감사 홍보 및 유해발굴의 중요성 등을 국내외로 꾸준히 알리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한편 16개 전투지원국은 미국, 영국, 캐나다, 터키, 호주, 필리핀, 태국, 뉴질랜드, 네덜란드, 콜롬비아, 그리스,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이며 6개 의료지원국은 노르웨이, 스웨덴, 인도, 이탈리아, 덴마크, 독일이 참전했다.

 

“이름 모를 나라를 구하기 위해 한국에 온 사람들”

 

Untitled-8.jpg

유엔참전용사에게 보내는 어린이 감사편지를 받은 미군 참전용사 펀체스 ©한국유엔봉사단

 

대한민국 어린이 감사편지를 전달받은 미군 참전용사 윌리엄 빌 펀체스(William Bill Funchess). 기독교인인 그는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 부대에 잡혀 33개월 동안 전쟁 포로로 지냈다. 매일 성경을 읽으며 하루하루를 버틴 그는 포로 생활 중 전사한 동료의 이름을 성경에 기록하기도 했다.

 

(사)한국유엔봉사단은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여 ‘유엔참전용사에게 보내는 어린이 감사편지 공모전’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감사와 경의의 마음이 담긴 손그림과 감사편지를 유엔국 참전용사들에게 전달했다.

 

6.25 목회자 순교 358명… 일제 36년보다 8배 많아

 

지난 12일 서울 수표로 영락교회에서 열린 ‘6.25 70주년 회고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회에서 민경배 박사(백석대 석좌교수)는 6.25 전쟁으로 인한 “교회의 피해는 교역자만 358명 순교로, 일제 36년간 순교자 수의 8배가 넘는다. 파괴된 교회가 890여곳이었다. 전남 영광교회 목사 김방호 가족 8인 중 7인이 순교했고, 옥구 원당교회는 교인 78명 중 76명이 학살당했다. 1930년대 만주 지역에서의 교회 공격과 학살은 필설로 다할 수 없다. 그 생생한 기록들이 당시 장로회 총회록에 통곡으로 기록돼 있다”고 전했다.

 

이덕주 박사(감신대 은퇴교수)는 “기독교 역사는 증언의 역사이다. 기독교 역사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예언됐고(행 1:8), 오순절 성령이 임함으로 사도들이 능력을 얻고 입을 열어 ‘예수를 증언’하는 것으로 교회의 역사가 시작됐다”며 “사도들은 그렇게 예수를 증언하다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손에 의해 옥에 갇히고 돌을 맞고 칼에 찔려 죽임을 당했다. 증언이 순교로 연결됐다. 성경에서 ‘증인’과 ‘순교’를 의미하는 단어(martus)가 같은 연유”라고 말했다.

 

이 박사는 “그렇게 복음의 역사는 순교의 역사가 됐다. 초대교회 첫 순교자 스데반으로 시작해 야고보와 베드로, 바울, 안드레, 바돌로매, 도마 등 그리스도의 사도들은 하나 같이 복음의 적대자들에게 죽임을 당했다”며 “이후 2천년 기독교 역사는 그리스도를 증언하다 죽음을 당한 순교자들의 이야기”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교회사도 마찬가지다. 주기철, 손양원, 김영학, 문준경…, 수백 명 순교자들의 피가 일제강점기와 전쟁 시기 이 땅을 적셨다”며 “철원 땅에서 만난 순교자들의 이야기도 그 한 대목이다. 60-70대 노인 목사들이 남긴 유언은 오늘 우리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증언할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답을 요구한다. 그들은 죽었으나 지금도 말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엡 2:15-18).”

 

이 박사는 위 에베소서 말씀을 언급한 뒤 “오늘 우리는 바울의 ‘이 둘’을 남과 북으로 읽어, 십자가의 근본 가치인 화평과 화목을 통한 한 몸의 평안, 그 평화가 한반도에서 구현되기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할 뿐”이라며 “생각과 노선이 다르면 무조건 반대하고 배척했던 이기적 편당심을 회개하자. 그것이 70년 전에 일어났던 전쟁을 기억하는 오늘 우리의 전망”이라고 말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스타뉴스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0062508382153438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2262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2614

 


국제/한국 뉴스

국제 및 한국의 기독교 뉴스를 전합니다.

  1. 호주 멜버른 지역 다시 봉쇄령…‘2차 유행’ 현실화

    ©AFP   필수 외출만 가능… 상점들 다시 문 닫아 경찰 특별순찰 돌며 위반자에 즉석 벌금   호주가 코로나19(COVID-19) '2차 유행' 위기에 직면하면서 멜버른 일대에 2차 봉쇄령을 내렸다.   30일 호주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빅토리아주는 7월 1일 자정...
    Date2020.07.01 Category호주
    Read More
  2. 래퍼 비와이 '신기독인 되자'... ‘예수께선, 입 다물라고 하신 적이 없다'

    래퍼 비와이(위 사진)와 심바 자와디 ©데자부그룹   대한민국 대표 래퍼 비와이가 래퍼 심바 자와디와 합작해 15일 내놓은 앨범 ‘네오 크리스천(NEO CHRISTIAN)’은 제목 그대로 ‘신기독인’이라는 뜻이다. 심바 자와디는 비와이가 최근 설립한 레이블 데자부그...
    Date2020.06.26 Category한국
    Read More
  3. 히말라야서 1200년 된 대리석 십자가 발견

    ©University of Baltistan   파키스탄 히말라야에서 1,2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십자가를 발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4일 보도했다.   흰 대리석으로 된 이 십자가는 카라코람 산 등지에 위치한 카바르도 마을 인근에서 발견됐다. 십자가가 발견된...
    Date2020.06.25 Category국제
    Read More
  4. '뉴질랜드 등 6·25 참전국 기억하겠습니다' 홍대입구역 등 시내 전광판 상영

    서울 홍대입구역 사거리 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상 ©서경덕 교수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6.25전쟁 참전국을 잊지 맙시다'라는 주제의 영상을 서울 시내 주요 전광판 12곳에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1분 분량의 영...
    Date2020.06.25 Category한국
    Read More
  5. 종교인이 비종교인보다 평균 4년 더 산다

    ©Pixabay   종교인들이 비종교인들보다 평균적으로 4년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뉴스위크(Newsweek)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은 미 전역에서 1,000명 이상의 사망 사건을 연구한 후 이 같은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알...
    Date2020.06.24 Category국제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179 Next
/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