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국 뉴스

|  국제 및 한국의 기독교 뉴스를 전합니다.

예수찬양교회 뉴질랜드 빅토리처치

한국

불안증 환자는 더 큰 불안 억제 위해 걱정 상태 유지해... '뉴질랜드 발병률 높아'

by OneChurch posted Oct 03,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Untitled-3.jpg

휴식을 취하려고 할 때 불안이 촉발되는 사람이 있다 ©셔터스톡

 

불안 장애 환자가 자의적으로 휴식을 거부하고 걱정을 지속해 불안한 감정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펜주립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불안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은 나쁜 일이 발생할 경우 ‘엄청난 불안 상태’로 몰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걱정하는 상태를 유지한다.

 

불안을 촉발하는 휴식

 

미셸 뉴먼 심리학과 교수는 ‘휴식 유도 불안’이라는 현상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에게 유익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휴식 유도 불안은 휴가를 떠나거나 음악을 듣는 등 휴식을 취하면서 불안을 경험할 때 발생한다. 휴식 그 자체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뉴먼 교수는 불안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은 증세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휴식을 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불안 장애 환자는 이 같은 경험을 빈번하게 할수록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공동 저자인 김한주 박사도 휴식 유도 불안에 취약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많은 휴식이 필요한 사람”이라며 “불안 장애 환자들은 태극권이나 요가, 운동, 명상, 호흡법 등과 같은 운동을 통해 악순환을 막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Untitled-4.jpg

불안은 휴식을 취할 때도 발생할 수 있다 ©셔터스톡

 

휴식 유도 불안

 

유식 유도 불안(RIA)는 1980년대에 처음 등장한 현상이지만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뉴먼 교수는 2011년 대조 회피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에 따르면, 범불안장애(GAD) 환자는 불쾌한 상황에 대한 반응으로써 부정적인 감정 변화에 지나칠 정도로 예민하기 때문에 방어기제로써 개인내 부정성에 의존한다.

 

뉴먼 교수는 나쁜 일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의도적으로 사서 걱정하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이완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걱정했던 대부분의 일은 실제로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비참해지고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먼 교수와 김 박사는 대학생 96명을 모집했다. 이들 중 34명은 주요우울장애를, 32명은 GAD를 진단받았으며 30명은 대조군으로써 건강한 사람이다.

 

연구진은 피험자들에게 슬픔이나 두려움 같은 감정을 유발할 수 있는 장면을 보여주기 전에 휴식 요법을 진행했다. 그리고 설문조사양식을 작성한 후 두 번째 휴식 요법을 실시했다.

 

김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불안 장애를 진단 받은 사람들에게 더욱 개선된 치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고 환자들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부정성에 대한 둔감화’를 배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Untitled-5.jpg

 

불안 장애의 유병률

 

2017년 기준, 세계적으로 2억 8,400만 명(남성 2.8%, 여성 4.7%)이 불안 장애를 앓고 있다. 이 수치를 미뤄봤을 때 불안 장애는 양극성 장애나 식이 장애, 조현병 같은 증상에 비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증상이다.

 

불안 장애가 발병률이 높은 국가는 뉴질랜드(8.54%), 호주(6.58%), 미국(6.64%), 프랑스(6.63%), 아르헨티나(6.28%), 브라질(6.07%), 캐나다(5.18%), 수단(4.90%), 싱가포르(3.73%), 르완다(3.70%),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3.31%), 인도네시아(3.28%), 필리핀(3.27%), 멕시코 3.19%), 중국(3.03%), 러시아(2.95%), 우크라이나(2.94%) 순이다.

 

미국에서는 여성 중 8.42%, 남성 중 4.76%가 불안 장애를 앓고 있다. 그리고 불안 장애 발병률이 가장 높은 뉴질랜드에서는 여성 10.82%, 남성 6.08%가 증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번 연구에서는 강박신경증(OCD), 범불안장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불안 장애의 유형도 포함시켰다. 불안 장애의 증상에는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불행에 대한 걱정, 경련, 긴장성 두통, 상복부 불쾌감, 편두통 등이 있다.

 

Untitled-6.jpg

 

 

출처: 메디컬리포트

http://medicalreport.kr/news/view/220544

 


국제/한국 뉴스

국제 및 한국의 기독교 뉴스를 전합니다.

  1. 이젠 한글이 문화 아이돌… 해외 유튜버들 앞다퉈 한글 전도사로

    ©조선일보   소셜미디어 타고 한국어 열풍   자발적으로 강의영상 만들어 올려… '국수 먹여줄거냐' 표현 해설까지 "한국어 써야 제맛… 영어는 심심" 전세계 누적 조회수 10억회 넘어 "세종은 당대 최고의 크리에이터, 佛서 한국어 쓰면 힙하다고 해요"   "세...
    Date2019.10.09 Category한국
    Read More
  2. 지미 카터, 이마 14바늘 꿰매고 건축 자원봉사에 참가... '지금도 주일학교 교사'

     지금도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고 있는 95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AP   95세 고령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7일 테네시주 내쉬빌의 무주택자를 위한 해비타트 운동의 집짓기 현장에 나타나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날 조지아주...
    Date2019.10.08 Category국제
    Read More
  3.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기도 응답의 확신을 주는 9가지

    ©Pixabay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는 확신을 주는 9가지 성경구절’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마가복음 11장 24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
    Date2019.10.04 Category국제
    Read More
  4. '정신문제 있다'… 환경 소녀 툰베리를 '관심병 환자'로 묘사한 호주 기독교 사립학교 교장

    교장 칼럼이 실린 가정통신문 ©Coffs Harbour Christian Community School news.com.au   호주의 한 기독교 사립학교 교장이 스웨덴 출신 청소년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를 '정신적 문제가 있는 소녀'로 묘사해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   1일 호주 ...
    Date2019.10.03 Category호주
    Read More
  5. 불안증 환자는 더 큰 불안 억제 위해 걱정 상태 유지해... '뉴질랜드 발병률 높아'

    휴식을 취하려고 할 때 불안이 촉발되는 사람이 있다 ©셔터스톡   불안 장애 환자가 자의적으로 휴식을 거부하고 걱정을 지속해 불안한 감정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펜주립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불안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은 나쁜 일이 발...
    Date2019.10.03 Category한국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 134 Next
/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