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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에 울려퍼진 헝가리인들 추모의 '아리랑'

by OneChurch posted Jun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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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사고 엿새째인 3일 오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사고현장 위 머르기트 다리 위에서

헝가리 국민들이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뉴시스

 

머르기트 다리서 헝가리인들 모여 아리랑 합창

사고 지점 방향으로 아리랑 악보 보면서 불러 

국화꽃·편지·촛불…헝가리인 추모 물결 지속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서 아리랑이 울려퍼졌다.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엿새 째인 3일 오후 7시(한국시간 4일 새벽 2시)부터 헝가리인들이 함께 모여 아리랑을 부르는 '합창단의 밤' 추모 행사가 열렸다.

 

20여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헝가리인 약 400여명이 다리 한 가운데 모여 아리랑을 불렀다. 헝가리인들은 다뉴브강 방향으로 서서 악보를 보면서 구슬프게 아리랑을 제창했다. 

 

일부 헝가리인들은 흰색 국화를 들고 와서 다리 난간에 올려놓거나 사고 지점을 슬픈 눈으로 한동안 응시하기도 했다. 헝가리인들은 행사가 끝나고 다리를 걸어가면서도 아리랑을 반복해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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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국민들이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뉴시스

 

앞서 지난 1일 페이스북에는 머르기트 다리에서 아리랑을 부르자는 내용의 행사가 게재됐다. 행사 제안자는 이날 저녁 7시부터 머르기트 다리에서 추모의 의미로 아리랑을 부르자고 적었다.

 

한편 지난 달 29일 밤 9시4분(한국시간 30일 오전 4시5분)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 직후부터 헝가리인들의 추모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사고 바로 다음날인 지난달 30일부터 사고 현장인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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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국민들이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뉴시스

 

다리 위와 인근에 추모의 촛불들과 국화 꽃이 수북히 쌓여있고 태극기를 꽂아 두거나 애도의 글을 적은 편지들도 놓여있다. 헝가리인들을 다리 위를 지나가다 잠시 멈춰 눈을 감고 기도를 하기도 했다. 

 

지난달 31일에는 부다페스트에 있는 주헝가리 한국 대사관 앞에서 헝가리 시민과 교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가 열리기도 했다.

 

 

출처: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604_0000670837&cID=10304&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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