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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징계위원회, '동성애자는 지옥에 간다' 럭비 선수에 행동강령 위반 판결

by OneChurch posted May 09, 2019 Views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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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 News Australia

 

동성애자는 지옥에 갈 것이라는 소셜 미디어 글을 올린 호주 럭비 선수 이스라엘 폴라우(Israel Folau)에 대한 선수 징계위원회가 열린 결과, 호주 럭비연합(Rugby Australia)은 그가 "매우 높은 수위의 행동강령 위배를 범했다"고 판결했다.

 

징계위원회는 "폴라우가 2019년 4월 10일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프로 선수로서의 행동강령을 매우 높은 수준으로 위배했다고 판결했으며, 앞으로 논의를 거쳐 제재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0세 이스라엘 폴라우는 지난 4월 동성애자를 비롯한 "죄인들"은 회개하지 않는 한 지옥에 갈 것이라는 소셜 미디어 글을 게재한 후 호주 럭비연합의 징계위원회에 서게 되었고 선수 계약 해지 위기에 놓였다.

 

폴라우 소속팀 뉴사우스웨일즈 와라타스(New South Wales Waratahs) 구단장은 이 사태가 경기와 럭비 팬들 모두에게 유익하지 않은 만큼 "상식적인 선에서 최대한 빨리 사태를 해결 지을 것"을 촉구했다.
 

총 73회의 호주 국가대표전에 출전한 폴라우 선수는 프로 소속팀 와라타스에서 올블랙스(All Blacks) 더그 하울렛(Doug Howlett)의 기록을 깨고 수퍼럭비(Super Rugby) 시리즈 역사상 가장 많은 60개의 트라이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 2월에는 2022년까지 선수 계약을 연장 체결했으며, 독실한 기독교인인 그는 논란이 된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대해 성경 말씀을 그대로 담은 것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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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우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힌 자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STUFF

 

폴라우 사태는 호주뿐 아니라 뉴질랜드에서도 핫이슈로 떠올랐다. 자신다 아던(Jacinda Ardern) 뉴질랜드 총리는 폴라우 선수의 동성애자 지옥 발언에 대해 자신은 동의할 수 없는 "치명적인(damaging)" 발언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던은 지난 4월 기자 회견에서 비난을 사고 있는 폴라우 선수의 발언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개인적으로는 그가 한 말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폴라우 선수는 영향력이 큰 많은 사람들의 롤모델로서 그런 위치에서는 발언에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취약한 상태에 있는 뉴질랜드의 성소수자 청소년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 우려되며, 청소년들에게 영향력이 큰 선수 입장으로서 그런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저는 반대합니다."
 

"물론 이는 호주의 문제지만, 폴라우 선수의 발언에 대해 우리 뉴질랜드인도 견해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폴라우 선수는 뉴질랜드의 실버펀(Silver Ferns) 넷볼 선수 마리아 폴라우(Maria Folau)의 남편으로, 1년 전 소셜 미디어에 동성애자들은 지옥에 갈 것이라는 게시물로 도마 위에 오르기 시작했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NZ Herald, Stuff

https://www.nzherald.co.nz/sport/news/article.cfm?c_id=4&objectid=12228777

https://www.stuff.co.nz/sport/rugby/international/111950375/israel-folau-resumes-antigay-social-media-posts-as-tasmania-passes-gender-freedom-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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