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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차 확산 '최악의 상황 면했나' 블룸필드 마지막 메시지, 신규확진 7605명, 사망 41명

by OneChurch posted Jul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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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국장직을 떠나는 애슐리 블룸필드가 '포기하지 말라'는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 ©NZ Ministry of Health 보건부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7,605명이다.

 

해외에서 온 환자는 313명이다. 

 

41명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

 

입원 환자는 799명이다.

 

'감소 추세로 돌아서 최악의 상황은 면한 듯'

 

지난 2년여 동안 뉴질랜드의 코로나19 대응을 책임졌던 애슐리 블룸필드(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이 오늘 사임한다. 그의 후임은 니콜라 존스(Nicholas Jones) 박사가 맡게 된다.

 

27일 그의 마지막 브리핑에서, 현재 뉴질랜드의 4개 주요 도시에서 코로나19 발병률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수 샘플 검사 결과와 입원 환자들의 양성 결과를 바탕으로 감소 추세를 포착하고 있다.

 

확진자 수는 전주에 비해 약 12% 감소했다.

 

이번 확산에서 가장 높은 감염률을 보이는 65세 이상에서도 감염률이 낮아지고 있다.

 

입원율도 지난 주말 감소했다가 다시 조금 오르기는 했지만, 하루 신규 감염 사례가 2만 건까지 나오는 최악의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았다.

 

당초 수리모델링은 이번 오미크론 2차 확산에서 최악의 상황에 일일 확진자가 최고 2만 명에 이르고 입원 환자는 최고 1,200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예측한 바 있으나 이러한 상황은 면했다는 판단이다.

 

입원 환자가 1,000명을 넘길 가능성이 여전히 있지만 850명에서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BA.5 변이가 계속해서 가장 지배적이다. BA.5 변이는 현재 감염 사례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8월 초쯤에는 지배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의 오미크론 감염과 부스터 백신 접종이 BA.5 재감염에 대해 예상보다 우수한 예방 효과를 보인다는 해외 분석이 나왔다.

 

여전히 사망자는 매우 높게 나오고 있다. 감염률이 크게 떨어질 때까지 계속해서 많은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부스터 샷 접종이다.

 

2회 미만의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부스터 샷을 접종한 사람보다 코로나19 감염 후 사망할 가능성이 6배 높다.

 

20-60세 사망자의 절반은 부스터 샷을 접종했다면 사망을 막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60세 미만의 사망자들은 기저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들에게는 특히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

 

뉴질랜드에서 50세 이상은 무료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2번째 부스터)을 받을 수 있다.

 

국민들의 4차 접종이 감염자 수 감소 요인으로 기여하고 있다.

 

코로나19 및 기타 겨울 질병으로 인해 병원에 대한 압박이 몇 달 동안 전국적으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바이러스제 약국에서 공급 

 

고위험 환자는 이제부터 약국에서 항바이러스제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 초기에 중증화를 막고 입원 가능성을 떨어뜨려 치료제로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antiviral)가 약국에서 약사를 통해 고위험 환자에게 제공된다.

 

뉴질랜드에서 구하기 쉬워지는 코로나19 치료약 '항바이러스제' 초기 복용이 중요

 

원숭이두창

 

아직까지 국내에서 새로운 원숭이두창(Monkeypox) 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전에 발견되었던 환자 2명은 완치되어 실질 감염자는 없는 상태다.

 

그러나 해외 사례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호주에서도 40명이 감염되어 뉴질랜드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뉴질랜드는 8월 1일 월요일부터 전 세계에 국경이 전면 개방된다. 뉴질랜드 8월부터 이민, 유학 전면 개방, 출국 전 검사 필요없어, 전 세계에 국경 개방

 

따라서 앞으로 더 많은 사례가 나타날 것이 분명하며 보건부는 원숭이두창에 대한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Pharmac과 협력하고 있다.

 

해외유입환자가 더 많아지면 지역사회 환자도 늘어날 것이므로 코로나19 만큼은 아니지만 시민들이 경계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원숭이두창 역시 검사, 격리, 접촉자 추적 조치를 기본으로 한다.

 

14개 지역 수돗물에 불소 첨가 결정


전국의 14개 지역의 수돗물에 불소가 첨가될 계획이다. 시행되는데 6개월에서 3년 정도 걸린다.

 

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하는 것은 모든 주민, 특히 어린이들의 충치를 예방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보건국장은 가능한 한 빨리 상수도 불소 첨가를 실시할 것을 해당 지역 당국에 권고했다. 

 

학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촉구


보건부는 이번 학기부터 학교에서 Year 4 이상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을 강하게 권장하고 있다.

 

학생들은 가능하면 모든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수술용 마스크, N95 마스크 등 차단 효과가 높은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면 전염 위험을 최대 절반까지 줄일 수 있다.

 

교장 협회는 계속되는 교직원과 학생들의 결석으로 인해 학교가 거의 한계에 도달했다며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다.

 

블룸필드 마지막 브리핑, 마지막 인사

 

블룸필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보건부를 이끌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국민들에게 보건부의 코로나19 정보를 전달하는데 중대한 역할을 한 언론에도 감사를 표했다.

 

뉴질랜드의 코로나19 대응 성공 바탕은 보건부가 전달한 지침에 잘 따라준 국민들에게 있다며 "뉴질랜드의 가장 큰 보건 인력은 시민"이라고 말했다.

 

블룸필드가 2020년 3월 팬데믹 시작 이래 307번째의 코로나19 브리핑을 마지막으로 마치고 나오자 밖에 모인 스태프들은 그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뉴질랜드 GP협회(Royal New Zealand College of GP)는 블룸필드가 취약한 사람들에 대한 마음과, 정직함, 이해심, 그리고 논리로 소통하면서 공중 보건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잘 전달한 롤모델이 되었다며 명예 펠로우십을 수여했다.

 

오늘 그는 코로나19에 대한 국민들의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지금 포기하지 말라"는 마지막 경고를 발표했다.

 

SNS를 통해 오늘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국민들에게 코로나19 퇴치 노력을 계속할 것을 촉구했다.

 

"보건국장직을 떠나면서 지난 2년 반 동안 각자의 역할을 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국민 모두가 한 팀이 되어 대응했기 때문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포기하지 마세요. 계속해서 훌륭한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아직 위기의 '숲'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 숲 속에서 나가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길을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냅시다."

 

의료 서비스에서 25년을 종사한 블룸필드는 수만 명의 생명을 구한 뉴질랜드 코로나19 대응 전략을 이끈 장본인이다.

 

처음 2~3개월은 상황이 너무 급박하게 돌아가 당장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알 수 없어 가장 스트레스가 많았다는 블룸필드는 "코로나19 악몽에 시달려 새벽 3시에 식은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어나기도 했었다"고 고백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그저 집에서 갖는 휴식이 기대된다고만 밝혔다. 그의 후임은 니콜라 존스(Nicholas Jones) 박사가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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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필드가 27일 자신의 307번째 코로나19 브리핑을 마지막으로 마치고 나오자 스태프들이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다.

©NZ Ministry of Health 보건부

 

 

8월에 단계 조정, '뉴질랜드 원숭이두창 우려' 신규확진 9256명, 입원 822명

 

'코로나19 감염되면 대상포진 걸릴 위험 높아' 뉴질랜드인 예방접종 촉구

 

뉴질랜드 켄타우로스 상황, '한 번 감염될 때마다 롱코비드 위험 높아져' 신규확진 10,320명, 사망 34명

 

2차 확산 대응 'RAT 검사기, 마스크 무료' '마스크 안 쓰는 사람들에게 전한 메시지' 신규확진 11,382명, 어린이 사망

 

[중요] 코로나19 검사 규정 변경, '오렌지 단계 유지' 신규확진 7423명, 사망 19명

 

'코로나19 안 걸릴 수 있나? 안 걸리려 노력 계속해야 할까?' 전문가 설명

 

 

출국 전 검사 의무 폐지

 

뉴질랜드에 입국할 때 더 이상 출국 전(사전) 코로나19 검사는 필요하지 않다.

  • 이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 출발하든, 모두에게 적용된다.
  • 모든 입국자는 뉴질랜드 입국 시 제공받은 2개의 신속항원검사(RAT) 키트를 이용, 도착 0/1일차와 5/6일차에 검사를 실시하여 이 중 하나라도 양성 판정 시 7일간 자가격리해야 한다. 결과를 보건 당국에 보고하고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 뉴질랜드 입국 요건으로 백신 접종 증명서는 여전히 요구된다. 단,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입국할 수 있다.
  • 뉴질랜드를 거치기만 하는 통과 여객(transit​)은 백신 접종 요건이 요구되지 않으며 뉴질랜드 여행자 신고서(Traveller Declaration)를 작성할 필요가 없다.

 

자가격리 지침

 

확진자, 확진자 가족의 자가격리 기간은 7일이다.

 

  • 자가격리 7일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증상이 있으면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증상이 사라진 지 24시간이 지났을 때 격리에서 해제된다.
  • *중요 - 확진자와 함께 사는 사람:

가족 중 누군가 확진되면 함께 사는 사람은 그때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자가격리 3일째와 7일째에 신속항원검사(RAT)를 실시하여 결과가 양성이면 그때부터 7일의 자가격리가 새로 시작된다. 증상이 나타날 때에도 검사를 실시해 양성이면 7일의 격리를 새로 시작한다.

  • 결과가 음성이든 양성이든 모든 RAT 검사 결과는 반드시 My Covid Record 웹사이트에 등록해야 한다. 또는 전화 0800 222 478, 옵션 3
  • 신속항원검사(RAT)에서 양성 결과가 나온 사람은 28일 이내에 검사를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된다.

28일 안에는 완치되어도 여전히 양성 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재감염 지침

 

코로나19 재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첫 번째 감염 후 90일 이내에 재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 지난 확진 후 29일이 지나서 또는 그 후에 다시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양성 반응이 나오면 7일 동안 자가격리해야 한다.
  • 한 집에 사는 사람이 90일 이내에 재감염되었을 경우, 동거인은 증상이 없으면 자가격리할 필요가 없다.

 

코로나19에 걸린 후 집 청소 어떻게 해야 하나?

 

'검사 오류 50%'... '신속항원검사기(RAT)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전문가 시범 영상)

 

뉴질랜드 8월부터 이민, 유학 전면 개방, 출국 전 검사 필요없어, 전 세계에 국경 개방

 

 

뉴질랜드 코로나19 한국어 안내:

 

COVID-19 증상이 있을 때 해야 할 일 [PDF, 144 KB]

 

신속 항원 검사 키트 신청 방법

 

신속 항원 검사 결과 제출 방법

 

COVID-19 접촉자 추적용 신고서 작성 방법

 

자택 자가격리 방법

 

COVID-19에서 회복한 후

 

뉴질랜드 출국 계획을 세울 때 해야 할 일.

 

뉴질랜드 입국할 때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동안 COVID-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이 외에 COVID-19 한국어 번역 정보

 

'COVID-19 신호등 시스템 – 예배 장소 지침' 한글 안내

 

 

* 코로나19 의심 증상: 기침(안 하던 기침을 하거나 기침이 심해진다), 고열, 숨 가쁨, 목 아픔, 콧물, 재채기, 일시적 후각상실(냄새, 맛을 못 느낀다), 근육통/몸살, 무기력, 피로, 설사, 두통, 복통, 메스꺼움/구토 등

 

헬스라인(Healthline) 전화: 0800 358 5453 (해외 SIM 카드 +64 9 358 5453) *통역 서비스 가능

 

신속항원검사기 RAT 신청 웹사이트

전국 지역별 검사소(CTC) 찾기

 

부스터 샷(3차) 접종

 

  • 2차 백신 접종을 받은 지 3개월이 지난 18세 이상은 부스터 샷을 접종할 수 있다.
  • 2차 백신 접종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16-17세는 부스터 샷을 접종할 수 있다.

부스터 샷 접종은 오미크론을 비롯한 모든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중증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4차 접종(두번째 부스터 샷) 

 

부스터 샷(3차) 접종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50세 이상 고령인은 4차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뉴질랜드 보건부 4차 접종 권고 대상 - 65세 이상 고령인, 50세 이상 마오리/남태평양계, 심각한 면역저하 환자, 30세 이상 의료시설/요양시설 종사자

 

온라인 예약: Book My Vaccine 전화: 0800 28 29 26

워크인, 드라이브스루 백신 접종소(예약 없이 접종 가능한 곳) 찾기:

https://covid19.govt.nz/covid-19-vaccines/how-to-get-a-covid-19-vaccination/get-your-covid-19-vaccination/#walk-in

 

5-11세 백신 접종

 

5-11세 어린이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어린이는 성인의 3분의 1 용량을 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게 된다.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어린이는 3주 간격)

 

중증 면역 저하자에 해당하는 5-11세 어린이는 화이자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자격은 담당 GP와 무료 상담 예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차 접종을 받은 지 8주가 지나서 3차 접종이 권고된다.

 

중증 면역 저하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OVID-19 vaccine: Severely immunocompromised people. 참조

 

코로나19 시스템

 

현재 뉴질랜드는 전국이 코로나19 신호등 시스템 오렌지 단계에 있다: 실내, 야외 모두 인원 제한이 없다.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요구되지 않는다.

 

다음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 국내선 항공기
  • 대중교통 - 쿡 해협 페리(Cook Strait Ferries) 포함. 단, 특정 키위레일의 지정된 객차 내 승객 또는 좌석이 밀폐된 공간에 있지 않은 선박의 승객은 제외.
  • 국내선 항공, 대중교통의 도착 및 출발 지점(실내)
  • 교육부가 지원하는 통학 버스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12세 이상
  • 택시 또는 라이드 셰어(우버 등) 차량
  • 상점(예: 슈퍼마켓, 쇼핑몰, 약국, 주유소, 테이크어웨이 음식점)
  • 박물관, 도서관과 같은 공공 시설(수영장 제외)
  • 동물병원
  • 법원 또는 재판소의 실내 시설 - 법관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는 제외
  • 지방 정부/중앙 정부 기관/사회 복지 기관/경찰이 운영하는 시설
  • NZ Post Limited가 운영하는 시설 내 공공 장소
  • 의료 기관 또는 노인 요양 시설과 같은 의료 시설을 방문할 때.

 

모임과 행사에서 일하는 직원은 마스크 착용이 요구된다(의무).

 

밀접 접촉이 일어나는 업소(미용실 등)와 식·음료업계, 행사(event)에서 일하는 직원은 의료 등급의 마스크 착용이 요구된다(의무).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은 의무는 아니지만 권장된다. 학교별 규정에 따라 의무가 될 수 있다.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Copyright(c) Onechurch. All rights reserved. 

 

(*기사를 인용하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의 수고를 생각해주세요.)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data-and-statistics/covid-19-current-cases

https://www.nzherald.co.nz/nz/covid-19-omicron-outbreak-7605-covid-cases-41-deaths-ashley-bloomfields-final-message-to-team-of-5-million/V4NMVEIU5VCYDZEHINJ225I7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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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뉴질랜드 '담배 아예 못 사게 한다' 첫 관문 통과.. 2009년생부터 '강제 금연'

    에이샤 버럴 보건부 차관 ©NZ Herald   뉴질랜드가 2009년 이후 태어나는 세대는 담배를 아예 구매할 수 없게 만드는 법을 시행할 예정이다. 법이 최종적으로 의회를 통과하면 51년 이후에는 만 65세 이하 뉴질랜드 국민 모두 담배를 안 피우는 '금연 세대'가...
    Date2022.07.28 Category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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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주년 맞은 파스타 카페 '교회의 염려로 시작된 20년째 집밥 사역'

    파스타 카페 봉사자(왼쪽부터) Basil Tan, Kim Wilkinson, Catherina Remers, David McNeill, John Jung. 금요일 저녁 봉사 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ODT TRACEY ROXBURGH 퀸스타운 와카티푸장로교회(Wakatipu Presbyterian Church)의 파스타 카페...
    Date2022.07.27 Category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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