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에게 환경을 돌보라고 하셨다' 그리스도인이 환경을 돌봐야 하는 8가지 이유

©NZ Christian Network
코로나19만큼이나 전 지구적 관심을 모은 주제가 있다면, 단연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다.
최근 들어 자주 나타나는 폭우, 홍수, 가뭄, 폭염, 대형 산불 등의 재난은 인간이 편리함을 선택하면서 초래한 기후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요즘에는 '기후 위기'를 넘어 '지구 기후 붕괴(Grobal Climate Disruption)'라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다.
기후 위기 대처의 핵심은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온실가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탄소'의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탄소는 우리가 버리는 모든 쓰레기에서도 대량으로 발생한다.
이런 흐름에 교계도 대응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나님은 그의 창조물을 절대적으로 사랑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 뉴질랜드 크리스천네트워크(NZ Christian Network) 칼럼
하나님의 창조는 위대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광대하고, 복잡하고, 질서 정연하며, 무한히 다양하고, 에너지로 가득 차 있고, 생명이 넘치고, 장엄하게 아름답습니다.
이 창조된 우주의 광채는 숭고한 창조주 하나님의 큰 영광을 나타냅니다. 창조물에 대한 우리 인간의 경외심은 만물을 창조하신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20).
하나님의 창조물은 존재하는 모든 것, 모든 사람에 대한 완전하고 도전할 수 없는 권위를 확립했습니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시 24:1). 이것은 세계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창세기 1장 1절부터 성경 전체는 창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기쁨을 증거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완성된 자신의 창조물을 보시고 '심히 좋았더라'(창 1:31)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권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그의 피조물을 계속 적극적으로 보살피고 계십니다(히 1:3). 하나님이 자신의 창조물을 그토록 사랑하신다면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의 정점이며,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또한 인간에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머지 피조물들을 누리고 돌보게 하셨습니다(창 2:15).
나쁜 소식.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편협함 때문에 피조물은 깨어짐과 고통과 죽음의 깊은 그늘 아래 놓였고 구원의 날을 기다리며 탄식합니다(롬 8:18-22).
좋은 소식.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는 또한 주님이 오실 때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이 해방되고 회복되기를 고대합니다(골 1:20, 롬 8:21, 엡 1:10, 계 21:1-4).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창조물을 돌봐야하는 이유
1.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 즉, 하나님의 창조물을 사랑해야 합니다.
2.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존중함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피조물을 돌보라고 하셨습니다(창 2:15). 피조물로부터 유익을 얻고 다스리되, 착취하거나 가차 없이 버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4.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의 중심이지만, 우리 모두는 자신의 건강과 번영을 다른 피조물들에 의존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간의 탐욕, 이기심, 무관심이 이제 하나님의 창조물을 심각한 압박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5. 피조물을 돌보는 것이 복음의 중심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중요하지 않거나 무시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6. 공해, 기근, 기후변화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받는 것은 가장 가난한 사람들과 가장 가난한 나라들입니다. 성경은 신자들에게 공의와 자비를 행하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여기며 살라고 일관되게 촉구합니다(마 25:37-40). 이는 내 나라 만이 아닌 전 세계에 적용되는 것입니다.
7. 물론, 신자의 미래는 하나님 안에서 안전하게 보장되며, 우리 모두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을 고대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것이 언제일지는 모릅니다.
8. 현재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문제에서 좋은 모범을 보이고 그리스도의 빛을 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스 스페스(Gus Speth) 박사는 창조세계를 보호하도록 연합하는 과학자들과 복음주의자들의 2017년 모임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나는 환경의 가장 큰 문제가 생명다양성의 손실, 생태계의 붕괴와 기후 변화라고 생각했었다.
훌륭한 과학 기술로 30년 안에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틀렸다.
환경의 가장 큰 문제는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 그리고 무관심이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리의 정신과 문화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 우리 과학자들은 답을 알지 못한다."(기후교회 중)
- Dr. Gus Speth
글쓴이: 스튜어트 랭(Stuart Lange) 박사
스튜어트 랭 박사는 뉴질랜드 크리스천네트워크(NZCN)의 대표이며, 레이드로 신학교(Laidlaw College)의 선임 연구원(Senior Research Fellow)이다. '테 롱고파이: 뉴질랜드 복음 200년 1814-2014' 역사 DVD 다큐멘터리의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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