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캠프 Law

일반

패밀리퍼스트 '뉴질랜드서 낙태 금지될 여지 남아있다'

by OneChurch posted Jul 05,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Untitled-4.jpg

밥 맥코스크리 패밀리퍼스트 대표 ©TVNZ 1News

 

뉴질랜드 사회에서 생명과 가정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패밀리퍼스트(Family First NZ)는 미래의 뉴질랜드 정부가 낙태를 금지하도록 계속 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미국 법원이 50년 동안 허용했던 여성의 낙태권을 폐기하는 판결을 내리면서(Roe vs Wade 뒤집기) 낙태권 옹호자들의 비난이 일어났고, 이는 뉴질랜드에서도 이어졌다.

 

급기야 낙태 반대/친생명 주의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야당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에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국민당(National) 대표는 향후 국민당이 집권하더라도 낙태를 허용하는 현재의 법을 개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미리 못을 박기에 이르렀다. 관련 기사: 美 낙태권 폐지에 아던 총리 '믿을 수 없을 만큼 당혹스럽다', 국민당 의원은 '사과'

 

뉴질랜드에서 낙태는 2020년에 비범죄화 즉, 합법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패밀리퍼스트의 밥 맥코스크리(Bob McCoskrie) 대표는 TVNZ 프로그램에 출연해 패밀리퍼스트가 낙태를 법으로 금지하도록 계속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법원의 결정이 뉴질랜드 친생명 운동가들에게 "큰 격려"가 되고 있다면서 "뉴질랜드에서 낙태법은 끝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생명 운동으로써 낙태를 금지하는 법 개정은 앞으로도 고려될 여지가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맥코스크리 대표는 미국의 로 대 웨이드(Roe vs Wade) 낙태권 폐기 판결은 “태아도 생명권이 있고 독립적인 인간으로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할 판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낙태권 폐기를 판결한 날을 "좋은 날"이라고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이먼 오코너(Simon O’Connor) 국민당 의원의 소동을 언급하면서, "저는 그 게시물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날은 분명 좋은 날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2020년 대마초 합법화가 국민투표에서 과반수의 반대로 좌절되었던 당시 캠페인 경험을 살려서 낙태 반대 운동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패밀리퍼스트는 10년에 걸친 법적 분쟁 끝에 지난주 '자선단체 자격을 갖지 못한다'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은 패밀리퍼스트의 활동이 "공정하거나 균형 잡히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맥코스크리 대표는 "[뉴질랜드] 대법원의 이 같은 견해는 위험한 시각이며, 대법원은 가끔 용납될 수 없는 판결들을 내놓는다"고 말했다. 또한, 자선단체 자격이 취소되었지만 패밀리퍼스트에 대한 기부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美 낙태권 폐지에 아던 총리 '믿을 수 없을 만큼 당혹스럽다', 국민당 의원은 '사과'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Copyright(c) Onechurch. All rights reserved. 

 

(*기사를 인용하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의 수고를 생각해주세요.)

https://www.1news.co.nz/2022/07/03/family-first-nothing-off-the-table-on-abortion-in-nz/


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1. 뉴질랜드서 2명째 연달아 발견 '원숭이두창' 어떤 접촉으로 전염되나?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입자 ©AFP   뉴질랜드에서도 2명의 ‘원숭이두창’(monkeypox) 감염 환자가 발견되었다.   보건부는 지난 토요일(9일) 뉴질랜드 최초의 환자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한 데 이어 오늘 두 번째 환자를 보고했다. 두 사람 간의 연관 관계는 없다....
    Date2022.07.12 Category일반
    Read More
  2. '신천지, 뉴질랜드에서 이제 대놓고 활동' 종교학자 '놀랍다' 경고, NZ헤럴드 보도

    NZ헤럴드가 보도한 신천지 기사 화면 캡쳐 ©NZ Herald 7월 7일 뉴질랜드 헤럴드 보도 기사 Religious expert surprised at how bold 'dangerous' Korean religious sect Shincheonji has become in NZ 위험하다고 알려진 한국의 이단 신천지가 ...
    Date2022.07.08 Category이단/종교
    Read More
  3. 신규확진 만명 훌쩍 넘어 13,344명, 재감염 만 4천명, 3번째 감염 183명, '세계보건기구 경고' 사망 23명

    ©123rf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13,344명이다.   **업데이트: 다음날(9일) 보건부는 9,318명으로 정정했다. 컴퓨터 오류로 인해 수치가 잘못되었음을 발표했다.   뉴질랜드에서 첫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했...
    Date2022.07.08 Category코로나19
    Read More
  4. '흰색 묘지 같았다' 뉴질랜드 대규모 해면 백화 현상

    왼쪽부터 건강한 해면와 표백된 해면  ©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 Dr. Valerio Micaroni & Francesca Strano   뉴질랜드 세계유산 '이곳' 표백된 해면 대량 발견   새하얗게 표백된 해면이 뉴질랜드 바다에서 발견돼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
    Date2022.07.08 Category일반
    Read More
  5. '하나님은 우리에게 환경을 돌보라고 하셨다' 그리스도인이 환경을 돌봐야 하는 8가지 이유

    ©NZ Christian Network 코로나19만큼이나 전 지구적 관심을 모은 주제가 있다면, 단연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다. 최근 들어 자주 나타나는 폭우, 홍수, 가뭄, 폭염, 대형 산불 등의 재난은 인간이 편리함을 선택하면서 초래한 기후 변화...
    Date2022.07.07 Category교계
    Read More
  6. 교회도 '플라스틱 제로', 7월 한달 '에코 처치 되기 위한 노력'

    ©ECO CHURCH NZ   7월은 뉴질랜드 성공회 단체(Anglican Social Justice Network)가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달(Plastic Free July)" 캠페인에 참여하여 한 달 동안 뉴질랜드 교회들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11년 호주 5개...
    Date2022.07.07 Category교계
    Read More
  7. 뉴질랜드인 10만 명, 페트병 청원 '위장 속 페트병의 위협 실감 나'

    ©RNZ   플라스틱 제로를 실천하는 7월(Plastic Free July)이 다시 돌아왔다. 7월 한 달 동안에는 일상 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이야기들을 자주 듣게 된다.   매년 7월에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거부하는 캠페인을 실천하고 ...
    Date2022.07.07 Category일반
    Read More
  8. 교회들의 검은 목요일 캠페인 '목요일에는 검은 옷 입기'

    ©WCC   뉴질랜드 장로교 총회장 해미쉬 갤러웨이(Hamish Galloway) 목사가 장로교회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의 모든 교회들에게 검은 목요일 캠페인 동참을 촉구했다.   검은 목요일(Thursdays in Black) 캠페인은,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Date2022.07.07 Category교계
    Read More
  9. 물가 상승으로 도시락 싸오지 못해 무료 급식 먹는 아이들 급증, '한 초등학교는 전교생의 80%'

    ©RNZ   오클랜드 망게레(Māngere)의 한 초등학교 학생의 80%가량이 생활비 어려움으로 인해 학교에서 제공하는 무료 점심 도시락을 신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배튼초등학교(Jean Batten)의 시올로 존(Siolo John) 교감은 급등하는 식품 가격으로 인해 많...
    Date2022.07.06 Category일반
    Read More
  10. 카운트다운, 과일/채소 담는 비닐봉지 단계적 사용 중단, 내년 뉴질랜드 전면 금지

    20개 카운트다운 수퍼마켓 쇼핑객은 과일/채소를 담을 백을 직접 가지고 와야 한다. ©WOMAN   뉴질랜드의 수퍼마켓 최초로 카운트다운(Countdown)이 과일/채소 등을 담는 일회용 비닐봉지 제공을 순차적으로 중단한다.   지난주 새로 오픈한 Metro Herne Bay ...
    Date2022.07.06 Category일반
    Read More
  11. 교회 인맥 이용해 부정한 방식으로 이민 대행한 여성, 유죄 판결

    ©123RF   정식 면허도 없이 비자 신청을 대행해주는 대가로 수백 달러를 챙긴 여성이 보호관찰과 사회봉사령을 선고받고, 피해자들에게는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세실리아 수아(Sesilia Sua)는 이민법무사(Immigration Advisers) 면허도 없이 이민 대행...
    Date2022.07.06 Category교계
    Read More
  12. 뉴질랜드 공공장소에서 대변보는 캠핑족…규제 움직임에 항의

    ©Getty   뉴질랜드에선 지켜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경우 공공장소에서 대변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로 인한 피해의 책임을 캠핑족들에게 씌우며 캠핑 제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현행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이 일자, 캠핑족들이 대거 항...
    Date2022.07.06 Category일반
    Read More
  13. 미 대법 판결 후, 뉴질랜드에서도 수백 명의 낙태 지지 시위 벌어져

    웰링턴 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 모인 시위대. ©RNZ   미국 대법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 후, 뉴질랜드에서도 이를 반대하는 수백 명이 지난 금요일(1일) 웰링턴 주재 미국 대사관으로 행진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웰링턴 손던(Thorndon)에 위치한 미국 대...
    Date2022.07.05 Category일반
    Read More
  14. 패밀리퍼스트 '뉴질랜드서 낙태 금지될 여지 남아있다'

    밥 맥코스크리 패밀리퍼스트 대표 ©TVNZ 1News   뉴질랜드 사회에서 생명과 가정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패밀리퍼스트(Family First NZ)는 미래의 뉴질랜드 정부가 낙태를 금지하도록 계속 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미국 법원이 50년 ...
    Date2022.07.05 Category일반
    Read More
  15. BA.2.75 발견, '오미크론 2차 확산 이미 시작, 레드 단계 갈까?' 신규확진 9629명, 사망 24명

    ©123RF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9,629명이다.   노스랜드(황가레이 포함): 209명, 오클랜드: 2,921명, 와이카토: 576명, 베이오브플렌티(타우랑가 포함): 409명, Lakes(로토루아, 타우포): 152명, 혹스베이: 429명, MidCe...
    Date2022.07.05 Category코로나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5 126 127 128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