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캠프 박변호사

일반

뉴질랜드인 83% 'SNS, 온라인 콘텐츠의 해로움 걱정'

by OneChurch posted Jun 30,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Untitled-10.jpg

© freestocks / Unsplash

 

뉴질랜드인 대다수는 SNS 기업의 게시물 안전 관리가 소홀하다고 보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해롭고 부적절한 콘텐츠에 노출되는 것을 매우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인들의 TV, 영화, 온라인 시청 등급을 관리하는 관람등급관리국(Classification Office)이 발표한 보고서는 뉴질랜드인들이 유해 온라인 콘텐츠의 규제를 간절히 원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었다.

 

수석 검열관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온라인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와 기타 플랫폼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지만 현재 이러한 콘텐츠에 대한 실질적인 규제는 없다"고 우려했다.

 

조사에서 뉴질랜드인 83%는 SNS와 영상 공유 사이트, 기타 웹사이트에서 접하는 유해하고 부적절한 콘텐츠, 영상물들을 우려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TV, 영화와 같이 규제가 되는 매체보다, 규제가 없어 유해성에 노출되기 쉬운 매체(온라인)들을 이용해 더 많은 콘텐츠들을 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3%는 인종, 문화, 종교, 성 정체성 면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폭력을 직접적으로 조장하는 콘텐츠를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설문 응답자의 20%는 자해(자신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해롭게 하는 행위)를 조장하는 온라인 콘텐츠를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관람등급관리국 수석 검열관은 정부가 미디어 및 온라인 콘텐츠 규제에 대한 검토를 의뢰했기 때문에 이 조사가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보고 있다.

 

현재 관람등급관리국은 뉴질랜드인에게 피해를 최소화하는 콘텐츠 규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사에 응한 사람들은 더 강력한 규제, 더 나은 기술 솔루션, 교육, 기술/SNS 기업이 더 많은 책임을 지는 등,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느끼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했지만 모든 뉴질랜드인들이 유해한 콘텐츠에 노출되는데 취약하다는 것이 관리국의 설명이다.

 

관람등급관리국은 "국내에서 코로나19 규제 거부, 백신 거부 움직임을 초래한 많은 가짜 정보들과 국회의사당 시위는 해외에서 SNS를 통해 들어온 콘텐츠들 때문에 직접적으로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뉴질랜드에서 유해한 온라인 콘텐츠의 피해는 널리 퍼져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 사원 테러 공격 등은 아주 직접적인 피해를 일으켰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당시 이 테러범은 SNS를 통해 테러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면서 피해를 더 키웠다.

 

뉴질랜드의 이 사건은 온라인을 통해 최근 미국의 버팔로 수퍼마켓에서 흑인 10명을 총격 살해한 테러범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Copyright(c) Onechurch. All rights reserved. 

 

(*기사를 인용하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의 수고를 생각해주세요.)

https://www.rnz.co.nz/news/national/469977/majority-of-new-zealanders-concerned-about-harmful-online-content-report


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1. 뉴질랜드인 83% 'SNS, 온라인 콘텐츠의 해로움 걱정'

    © freestocks / Unsplash   뉴질랜드인 대다수는 SNS 기업의 게시물 안전 관리가 소홀하다고 보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해롭고 부적절한 콘텐츠에 노출되는 것을 매우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인들의 TV, 영화, 온라인 시청 등급을 관리하는...
    Date2022.06.30 Category일반
    Read More
  2.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순위 곤두박질친 뉴질랜드, 왜?

    순위에서 급락한 오클랜드 ©NZ Herald   `2022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오스트리아 빈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자매회사인 경제분석 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022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를...
    Date2022.06.30 Category일반
    Read More
  3. [중요] 코로나19 검사 규정 변경, '오렌지 단계 유지' 신규확진 7423명, 사망 19명

    ©RNZ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7,423명이다.   노스랜드(황가레이 포함): 171명, 오클랜드: 2,402명, 와이카토: 449명, 베이오브플렌티(타우랑가 포함): 277명, Lakes(로토루아, 타우포): 133명, 혹스베이: 282명, MidCent...
    Date2022.06.30 Category코로나19
    Read More
  4. '전환치료, 원하는 사람에게는 필요한 것' 금지법에도 멈추지 않는 넬슨 남성 

    ©RNZ   넬슨(Nelson)의 남성이 최근 제정된 금지 법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전환치료(conversion therapy)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고 있다는 기사를 뉴질랜드 언론 RNZ이 보도했다.   지난 2월 국회에서는 동성애 전환치료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그...
    Date2022.06.29 Category동성애
    Read More
  5. 미 대법원 판결 후 뉴질랜드 이민 관심 급증... 접속 443% 증가

    ©AFP   미국 연방 대법원이 그동안 낙태를 합법으로 만들었던 판결을 무효화했다. 이에 따라 낙태는 나라 법이 아닌 각 주의 결정에 따라 허용될지 말지가 결정되게 되었다.   이 대법원의 결정이 발표된 이후 수천 명의 미국인들이 뉴질랜드 이민 웹사이트를...
    Date2022.06.29 Category일반
    Read More
  6. 오클랜드 교회에서 도둑맞은 십자가, 시민의 도움으로 되찾아 [영상]

    경찰이 되찾은 십자가를 교회에 가져다주고 있다. ©NZ POLICE 지난달 오클랜드 시내 성공회 교회에서 도난당했던 제단 십자가가 시민의 도움으로 제자리로 돌아왔다. 황동으로 된 이 거대한 십자가는 지난 5월 13일 오후 3시 10분경 오클랜드 세인트매튜...
    Date2022.06.29 Category교계
    Read More
  7. 美 낙태권 폐지에 아던 총리 '믿을 수 없을 만큼 당혹스럽다', 국민당 의원은 '사과'

    ©RNZ BRANDON BELL   뉴질랜드에도 큰 반향, 정당들 반응 다양   미국의 낙태권 폐지 판결이 뉴질랜드에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신다 아던 총리가 미국 대법원이 여성의 낙태권을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례를 무효화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
    Date2022.06.29 Category일반
    Read More
  8. '오늘부터 4차 접종, 금요일부터 어린이 독감 무료 접종' 신규확진 8028명, 십대 청소년 사망

    ©123RF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8,028명이다.    노스랜드(황가레이 포함): 169명, 오클랜드: 2,584명, 와이카토: 465명, 베이오브플렌티(타우랑가 포함): 274명, Lakes(로토루아, 타우포): 111명, 혹스베이: 257명, MidC...
    Date2022.06.28 Category코로나19
    Read More
  9. 첫 마타리키 공휴일, 뭐하는 날일까? 잘 보내는 방법, 행사, 성경 메시지

    마타리키 별 무리 또는 플레이아데스 성단 ©NASA 6월 24일(금)은 뉴질랜드의 새로운 공휴일, 마타리키(Matariki)일이다. 마타리키는 황소자리의 어깨 부분에 자리한 플레이아데스 성단(별 무리)을 가리키는 마오리어로, 마오리 고유의 새해를 의미한다. ...
    Date2022.06.23 Category교계
    Read More
  10. '나도 모르게 새어나가는 전기요금 줄이는 방법' 에너지절약 전문가

    ©123RF 최근 물가의 급상승과 함께 갑자기 추워진 겨울 난방 등으로 인한 전기요금 걱정도 치솟고 있다. 뉴질랜드 에너지효율절약청(New Zealand Energy Efficiency and Conservation Authority) 수석 고문인 개러스 그리튼(Gareth Gretton)이 나도 모르...
    Date2022.06.23 Category일반
    Read More
  11. 주요국 부동산 거품 뉴질랜드 1위·한국 17위... 2008년 금융위기보다 심각

    ©Bloomberg Economics   이데일리에 따르면, 21일 블룸버그통신은 부동산 거품 붕괴가 글로벌 경제를 위협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 초저금리로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으나,...
    Date2022.06.23 Category일반
    Read More
  12. 뉴질랜드 소셜 수퍼마켓 문을 열다

    © Facebook/The Wellington City Mission 치솟는 생활비로 벼랑 끝에 선 가정들을 위한 소셜 수퍼마켓이 뉴질랜드에서도 문을 열었다. 웰링턴에서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카이타이아(Kaitāia)에서도 지난주 오픈했다. 소셜 수퍼마켓은 웰링턴에서 지난 1년...
    Date2022.06.22 Category일반
    Read More
  13. 식품, 물가 고공행진에 뉴질랜드 가정들 고통 심각 '식사도 거른다' 

    ©Getty 뉴질랜드 물가가 계속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생산 과일과 채소 가격도 10%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식품 가격이 지난 4월에는 전년 대비 6.4%, 5월에는 6.8% 올랐다. 지난달 상승 폭이 큰 것은 모든...
    Date2022.06.22 Category일반
    Read More
  14. '향후 록다운 완전히 배제 못 해' 보건부 신종 변이 대응책 브리핑, 신규확진 5499명, 사망 18명

    ©NZ Herald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5,499명이다.    노스랜드(황가레이 포함): 144명, 오클랜드: 1,637명, 와이카토: 335명, 베이오브플렌티(타우랑가 포함): 166명, Lakes(로토루아, 타우포): 81명, 혹스베이: 150명, M...
    Date2022.06.22 Category코로나19
    Read More
  15. 스튜어트 랭 '뉴질랜드를 들썩이게 한 이슈에 명쾌한 해답' 제시

    ©NZ Christian Network 뉴질랜드 크리스천네트워크(NZ Christian Network)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까지 뉴질랜드의 종교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는 기독교 학교의 성경적 결혼관 이슈에 입장을 밝혔다. 논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기사 참조: 빅 이...
    Date2022.06.24 Category동성애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 235 Next
/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