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코로나19 검사 규정 변경, '오렌지 단계 유지' 신규확진 7423명, 사망 19명
©RNZ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7,423명이다.
노스랜드(황가레이 포함): 171명, 오클랜드: 2,402명, 와이카토: 449명, 베이오브플렌티(타우랑가 포함): 277명, Lakes(로토루아, 타우포): 133명, 혹스베이: 282명, MidCentral: 254명, 황가누이: 88명, 타라나키: 196명, Tairāwhiti: 58명, 와이라라파: 96명, 웰링턴: 637명, 헛밸리: 260명, 넬슨 말버러: 289명, 캔터베리(크라이스트처치 포함): 1148명, 사우스캔터베리: 87명, Southern(퀸스타운, 더니든): 648명, West Coast: 83명, 나머지 17명은 지역 미확인.
신규 확진자 수는 신속항원검사(RAT) 13,404건과 PCR 검사 3,692건을 모두 합친 결과다.
이 외에 최근 해외를 다녀왔거나 해외에서 온 환자 206명이 발견되었다.
실질 감염자는 42,782명이다(지난 7일 이내에 확진되었지만 아직 완치 환자로 분류되지 않은 사람).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6,1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주 평균치는 4,817명이다.
사망
19명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역: 노스랜드 2명, 오클랜드 3명, 와이카토 3명, 베이오브플렌티 1명, 혹스베이 1명, 웰링턴 지역 2명, 넬슨 말버러 1명, 캔터베리 4명, Southern(퀸스타운, 더니든) 2명
연령: 50대 2명, 60대 3명, 70대 1명, 80대 6명, 90세 이상 7명
성별: 남성이 8명, 여성이 11명이다.
이로써 뉴질랜드의 누적 코로나19 사망자는 1,522명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3명 꼴로 사망했다.
입원
입원 환자는 411명이다.
노스랜드 4명, 오클랜드 노스쇼어 병원 88명, 오클랜드 병원 58명,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 38명, 와이카토 30명, 타우랑가 9명, 로토루아 19명, Tairāwhiti 1명, 혹스베이 11명, 타라나키 10명, 황가누이 2명, MidCentral: 19명, 와이라라파 6명, 헛밸리 13명, 웰링턴 27명, 넬슨 말버러 13명, 캔터베리(크라이스트처치) 35명, 사우스캔터베리 2명, West Coast: 2명, Southern(퀸스타운, 더니든) 24명.
6명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신호등 시스템
코로나19 신호등 시스템 단계는 오렌지 단계로 유지된다.
에이샤 버럴 코로나19 대응 장관은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나기 시작해 오렌지 단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병원들이 독감 환자와 코로나19 환자들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각종 질병 감염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앞으로 몇 달 동안 다양한 추가 조치가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는 지난 4월 레드 단계에서 오렌지 단계로 이동했다.
버럴 장관은 "예방접종을 받는 것은 이번 겨울 병원 시스템의 압박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입원 환자들 중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특히 많은 것을 보고 있으므로 모든 사람들이 부스터까지 백신 접종을 마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라고 전했다.
검사 지침 변경
현재는 낮은 상태지만 재감염이 증가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오미크론 B.5 변이가 앞으로 몇 주 안에 다른 변이를 물리치고 뉴질랜드의 지배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그동안 대부분의 뉴질랜드인들이 감염되었던 것과는 다른 종류의 변이 바이러스다.
이에 따라 보건부는 검사 및 격리 지침을 다음과 같이 변경했다.
- 지난 확진 후 29일이 지나서 또는 그 후에 다시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양성 반응이 나오면 7일 동안 자가격리해야 한다.
- 한 집에 사는 사람이 90일 이내에 재감염되었을 경우, 동거인은 증상이 없으면 자가격리할 필요가 없다.
지금까지는 확진 90일 이내에 다시 증상이 나타나도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권고되어왔으나 이같이 변경된 이유는 최근 해외에서 입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재감염 환자는 신속히 격리해야 할 필요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버럴 장관은 "이러한 조치와 함께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기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은 매우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이라고 보이는 만큼, 이번 겨울을 안전하게 지날 수 있게 국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학교에 마스크 공급, 환기 보조금 지원
3학기(Term 3)부터 어린이용 특수 마스크 1000만개가 전국의 학교에 배포된다.
2022년 말까지 전국의 Years 4 ~ Years 7 학생은 1인당 50장의 어린이용 마스크가 학교를 통해 제공된다.
현재 이미 매주 20,000~30,000개의 성인 마스크가 전국의 학생과 교직원에게 배포되고 있어 Years 8 이상의 학생들에게는 이 성인용 마스크가 제공되고 있다.
겨울 동안 학교와 유아교육시설에는 더 많은 난방 및 환기 보조금이 제공될 방침이다.
감염 예방을 위해 겨울에 자주 환기를 시키면 열 손실이 나타나 난방비가 더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학교와 유아교육시설이 전력 비용 부담을 느끼지 않고 난방과 환기를 활성화할 수 있게 겨울 난방비 보조금을 제공하기로 교육부는 결정했다.
정부는 일반적으로 학교의 전력 비용을 지원하지 않지만 코로나19 전염병이라는 이례적인 상황에 따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교육부는 환기를 제대로 시키는 것이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증거가 나와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학교에는 교실 환기가 잘 되고 있는지, 공기 청정기가 필요한지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산화탄소 측정기도 제공되고 있다.
모든 학교는 이번 겨울 환기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무료로 공기 청정기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중증 급성호흡기 감염 환자 현황
보건부는 현재 뉴질랜드의 겨울 질병 감염 현황을 발표했다.
오클랜드 중부, 카운티스 마누카우(오클랜드 동/남부) 병원에 68명의 SARI(중증급성호흡기감염) 환자가 입원해있다. 이 중 12.7%는 코로나19 환자, 68.4%는 독감 환자다.
15%는 rhinoviruses(코감기바이러스)와 enteroviruses(장내 바이러스) 환자다.
독감 걸린 사람도 집에 머물러야
오타고 대학의 감염병학자인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독감 환자들도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집에 머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독감에 걸린 사람들도 의무적으로 격리하고 코로나19와 같은 방식으로 독감 환자를 관리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베이커 교수는 코로나19와 독감이 복합적으로 뉴질랜드 전역에서 감염 확산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국의 의료 시스템이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에 겨울에 이같은 규정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서 배운 것처럼, 독감에서 완전히 나을 때까지 학교나 직장에 나가거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병원에 입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독감으로 진단되고 있지만 증상만으로 어떤 질병인지 알기 어렵다"면서 다른 학생들과 직장 동료들을 감염시키는 것보다 엄격한 의무 격리 조치를 취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했다.
그는 호흡기 질병에 걸린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자신의 집 외의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병원들은 올해 독감 시즌이 8월 말까지 계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통 한 달이면 회복되는 독감이 국민들의 면역 저하로 인해 최대 3개월까지 지속되고 있다.
전국의 병원 응급실은 독감, 감기, 장내바이러스 등 겨울철 질병으로 인해 환자들로 쇄도하고 있다.
미들모어 병원은 하루에 최대 400명이 응급실을 방문하는 등 이번 달 환자가 급증했다.
최근 몇 주 동안 독감으로 입원한 미취학 아동이 많아지면서 정부는 3-12세 어린이에게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직 양성 반응을 보이지 않은 베이커 교수는 2020년 코로나19가 시작된 이래 뉴질랜드 인구의 절반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빠르면 3주 만에 재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한 번 걸리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재감염될 수 있다고 베이커 교수는 설명했다.
미국의 연구에 따르면 570만 명 중 절반 이상이 3개월 이내에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감염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놀라운 사실은 재감염될 때마다 감염 예방 효과를 얻지 못하고 중증에 걸릴 수 있다면서 이것이 "되도록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이유"라고 베이커 교수는 경고했다.
어린이 무료 독감 예방접종, 코로나19 4차 접종
금요일부터 3-12세 어린이는 무료로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두번째 부스터 샷)도 시작되었다.
4차 접종은 65세 이상 고령인, 50세 이상의 마오리/남태평양계, 심각한 면역저하 환자들에게 권장된다. 단, 첫번째 부스터 샷(3차) 접종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나야 한다.
30세 이상의 의료시설/노인 요양시설, 장애시설 종사자도 4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첫번째 부스터 샷(3차) 접종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후에 4차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감염 후 3개월이 지나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임신부, 건강한 사람, 코로나19로 중증을 일으키는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은 4차 접종이 권장되지 않는다.
중증을 일으킬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사람들은 2차와 부스터 샷(3차) 접종으로 충분하다고 에이샤 버럴 코로나19 대응 장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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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 검사 의무 폐지
6월 21일부터 뉴질랜드에 입국할 때 더 이상 출국 전(사전) 코로나19 검사는 필요하지 않다.
- 이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 출발하든, 모두에게 적용된다.
- 모든 입국자는 뉴질랜드 입국 시 제공받은 2개의 신속항원검사(RAT) 키트를 이용, 도착 0/1일차와 5/6일차에 검사를 실시하여 이 중 하나라도 양성 판정 시 7일간 자가격리해야 한다. 결과를 보건 당국에 보고하고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 뉴질랜드 입국 요건으로 백신 접종 증명서는 여전히 요구된다. 단,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입국할 수 있다.
- 6월 20일(월) 밤 11시 59분(NZT) 이후부터 뉴질랜드를 거치기만 하는 통과 여객(transit)은 백신 접종 요건이 요구되지 않으며 뉴질랜드 여행자 신고서(Traveller Declaration)를 작성할 필요가 없다.
자가격리 지침
확진자, 확진자 가족의 자가격리 기간은 7일이다.
- 자가격리 7일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증상이 있으면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증상이 사라진 지 24시간이 지났을 때 격리에서 해제된다.
- *중요 - 확진자와 함께 사는 사람:
가족 중 누군가 확진되면 함께 사는 사람은 그때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자가격리 3일째와 7일째에 신속항원검사(RAT)를 실시하여 결과가 양성이면 그때부터 7일의 자가격리가 새로 시작된다. 증상이 나타날 때에도 검사를 실시해 양성이면 7일의 격리를 새로 시작한다.
- 결과가 음성이든 양성이든 모든 RAT 검사 결과는 반드시 My Covid Record 웹사이트에 등록해야 한다. 또는 전화 0800 222 478, 옵션 3
- 신속항원검사(RAT)에서 양성 결과가 나온 사람은 28일 이내에 검사를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된다.
28일 안에는 완치되어도 여전히 양성 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재감염 지침
코로나19 재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첫 번째 감염 후 90일 이내에 재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 지난 확진 후 29일이 지나서 또는 그 후에 다시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양성 반응이 나오면 7일 동안 자가격리해야 한다.
- 한 집에 사는 사람이 90일 이내에 재감염되었을 경우, 동거인은 증상이 없으면 자가격리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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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증상이 있을 때 해야 할 일 [PDF, 144 KB]
'COVID-19 신호등 시스템 – 예배 장소 지침' 한글 안내
* 코로나19 의심 증상: 기침(안 하던 기침을 하거나 기침이 심해진다), 고열, 숨 가쁨, 목 아픔, 콧물, 재채기, 일시적 후각상실(냄새, 맛을 못 느낀다), 근육통/몸살, 무기력, 피로, 설사, 두통, 복통, 메스꺼움/구토 등
헬스라인(Healthline) 전화: 0800 358 5453 (해외 SIM 카드 +64 9 358 5453) *통역 서비스 가능
부스터 샷(3차) 접종
- 2차 백신 접종을 받은 지 3개월이 지난 18세 이상은 부스터 샷을 접종할 수 있다.
- 2차 백신 접종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16-17세는 부스터 샷을 접종할 수 있다.
부스터 샷 접종은 오미크론을 비롯한 모든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중증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4차 접종(두번째 부스터 샷)
부스터 샷(3차) 접종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65세 이상 고령인, 50세 이상 마오리/남태평양계, 심각한 면역저하 환자, 30세 이상의 의료시설/요양시설 종사자는 4차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 Book My Vaccine 전화: 0800 28 29 26
워크인, 드라이브스루 백신 접종소(예약 없이 접종 가능한 곳) 찾기:
5-11세 백신 접종
5-11세 어린이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어린이는 성인의 3분의 1 용량을 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게 된다.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어린이는 3주 간격)
중증 면역 저하자에 해당하는 5-11세 어린이는 화이자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자격은 담당 GP와 무료 상담 예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차 접종을 받은 지 8주가 지나서 3차 접종이 권고된다.
중증 면역 저하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OVID-19 vaccine: Severely immunocompromised people. 참조
코로나19 시스템
현재 뉴질랜드는 전국이 코로나19 신호등 시스템 오렌지 단계에 있다: 실내, 야외 모두 인원 제한이 없다.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요구되지 않는다.
다음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 국내선 항공기
- 대중교통 - 쿡 해협 페리(Cook Strait Ferries) 포함. 단, 특정 키위레일의 지정된 객차 내 승객 또는 좌석이 밀폐된 공간에 있지 않은 선박의 승객은 제외.
- 국내선 항공, 대중교통의 도착 및 출발 지점(실내)
- 교육부가 지원하는 통학 버스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12세 이상
- 택시 또는 라이드 셰어(우버 등) 차량
- 상점(예: 슈퍼마켓, 쇼핑몰, 약국, 주유소, 테이크어웨이 음식점)
- 박물관, 도서관과 같은 공공 시설(수영장 제외)
- 동물병원
- 법원 또는 재판소의 실내 시설 - 법관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는 제외
- 지방 정부/중앙 정부 기관/사회 복지 기관/경찰이 운영하는 시설
- NZ Post Limited가 운영하는 시설 내 공공 장소
- 의료 기관 또는 노인 요양 시설과 같은 의료 시설을 방문할 때.
모임과 행사에서 일하는 직원은 마스크 착용이 요구된다(의무).
밀접 접촉이 일어나는 업소(미용실 등)와 식·음료업계, 행사(event)에서 일하는 직원은 의료 등급의 마스크 착용이 요구된다(의무).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은 의무는 아니지만 권장된다. 학교별 규정에 따라 의무가 될 수 있다.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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