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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못 내 자선단체에 도움 청하는 사람들 쇄도... 이불 기증 시작

by OneChurch posted May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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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지난달 정부가 기본 전력 사용자의 전기요금 할인제를 폐기하자 전기요금을 내기 위해 자선단체에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이미 치솟는 물가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에게 이는 또 다른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전기요금이 오른다는 뉴스가 보도된 이후 소비자연구소(Consumer New Zealand)에는 소비자들의 불만 전화가 급증했다.

 

30센트였던 일일 고정 요금이 두 배로 늘어나 전기요금은 1년에 평균 110달러 더 높아지는 셈이다.

 

소비자연구소는 향후 5년 동안 전기요금이 상당한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하루에 30센트였던 것이 하루 $1.80가 되고, 결국 5년 동안 $657~700나 더 늘어난다는 것이다.

 

시민들은 각 전력회사들의 가격을 비교해 더 저렴한 곳을 찾는 것이 더욱 절실해졌다.

 

노인들은 특히 큰 영향을 받는다. 그레이파워(Gray Power)는 모든 물가와 공과금은 오르는데 연금은 그만큼 오르지 않아 노인들의 타격이 크다고 설명했다. 식품 가격은 6-7% 오르고 자동차 휘발유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기요금이 더 오르자 노인들은 전기를 절약하려 추운 겨울에도 히터를 켜지 않고, 이불만 덮고 일찍 잠자리에 들려하기 때문에 건강을 더 해칠 위험이 있다.

 

타격은 노인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오클랜드 파쿠랑가 호윅 예산복지기관(Pakuranga and Howick Budgeting Service)에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정부에서 지급되는 겨울 난방 보조금이 있지만, 엄청난 규모로 오른 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주기에는 역부족이다.

 

현재 상황에서는 각 회사의 전기요금제를 비교 분석해주는 Powerswitch와 같은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여 어떤 전력회사가 더 나은지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전력회사를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편, 겨울이면 뉴질랜드에서는 어려운 형편으로 이불도 없이 추위에 떨며 밤을 보내는 이들을 위해 이불 기부하기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Untitled-8.jpg

©Give a Kid a Blanket

 

아이들에게 담요 나눠주기(Give a Kid a Blanket)

 

오클랜드 지역에서 담요 기증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Give a Kid a Blanket은 새것 또는 깨끗하고 우수한 상태의 중고 담요, 이불 속, 이불 커버, 침낭, 유아용 침낭, 새 베개, 새 핫 워터보틀, 아기/아동/청소년/성인을 위한 따듯한 겨울 의류, 잠옷, 가운, 양말, 비니, 스웨터, 운동복 바지, 후드티 등을 기증받고 있다.

 

깨끗하게 세탁을 마친 것이어야 하며 쇼핑백이나 박스에 담은 상태로 기증할 수 있다.

 

손으로 뜬 담요, 유아/어린이 스웨터, 가디건, 비니 등도 기증을 받는다.

 

물품 기증 외에 기부도 할 수 있다.

 

가까운 기증 장소는 페이스북을 통해 차츰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확정된 장소는: 

Corban Estate Arts Centre, 2 Mt Lebanon Lane, Henderson, Auckland

Homestead Reception

 

5월 28일부터 7월 말까지 10am-4.30pm에 기증할 수 있다.

 

오클랜드 외에도 각 지역마다 이불 기증하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2022 예산] 중·저소득자에 $350 생활비 지급, 첫 주택 구매 지원, 유류세 인하/반값 교통요금 연장 등등 (수정)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Copyright(c) Onechurch. All rights reserved. 

 

(*기사를 인용하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의 수고를 생각해주세요.)

https://www.rnz.co.nz/national/programmes/checkpoint/audio/2018840598/charities-inundated-with-people-struggling-to-pay-power-b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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