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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뉴질랜드 BA.4 변이가 우려되는 이유' 전문가, 9세 이하 사망, 신규확진 8454명, 사망 24명

by OneChurch posted May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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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8,454명이다. 

 

노스랜드(황가레이 포함): 222명, 오클랜드: 2,568명, 와이카토: 501명, 베이오브플렌티(타우랑가 포함): 256명, Lakes(로토루아, 타우포): 142명, 혹스베이: 278명, MidCentral: 308명, 황가누이: 102명, 타라나키: 245명, Tairāwhiti: 79명, 와이라라파: 112명, 웰링턴: 614명, 헛밸리: 231명, 넬슨 말버러: 281명, 캔터베리(크라이스트처치 포함): 1,418명, 사우스캔터베리: 106명, Southern(퀸스타운, 더니든): 900명, West Coast: 85명, 나머지 6명은 지역 미확인.

 

신규 확진자 수는 신속항원검사(RAT)와 PCR 검사를 모두 합친 결과다.

 

이 외에 해외유입 환자 124명이 발견되었다.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7,7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주 평균치였던 7,884명보다 조금 줄었다.

 

사망

 

9세 이하 어린이와 십대 청소년을 포함해 24명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3일 동안 12명이 사망했으며 3월 5일 이후 추가로 12명이 사망했다. 사망이 곧바로 집계되지 않는 이유는 코로나19가 직접적인 사인은 아니지만 사후에 뒤늦게 양성으로 판정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오클랜드 9명, 와이카토 4명, 베이오브플렌티(Bay of Plenty) 2명, 황가누이 1명, 미드센트럴 1명, 웰링턴 지역 2명, 캔터베리 3명, Southern(퀸스타운, 더니든) 지역 2명이다.

 

10세 미만이 1명, 10대가 1명, 40대 2명, 50대 1명, 60대 2명, 70대 9명, 80대 5명, 90세 이상이 3명이다.

 

남성이 17명, 여성이 7명이다.

 

이로써 뉴질랜드의 누적 코로나19 사망자는 801명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3명 꼴로 사망했다.

 

입원

 

입원 환자는 481명이다.

 

노스랜드 29명, 오클랜드 노스쇼어 병원 72명, 오클랜드 병원 89명,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 75명, 와이카토 35명, 타우랑가 28명, 로토루아 2명, Tairāwhiti 0명, 혹스베이 13명, 타라나키 3명, 황가누이 1명, MidCentral: 6명, 와이라라파 1명, 헛밸리 5명, 웰링턴 13명, 넬슨 말버러 11명, 캔터베리(크라이스트처치) 71명, 사우스캔터베리 1명, West Coast: 1명, Southern(퀸스타운, 더니든) 25명.

 

14명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보건부 당부

 

보건부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증상이 있는 사람은 집에 머물고 등교와 출근을 하지 않는 공중보건 지침을 계속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와 내 가족, 친구들을 보호하는 방법은 아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백신을 접종하는 것입니다. 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예방 접종은 코로나19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최선의 방어책이며 부스터 샷(3차) 접종은 오미크론 및 중증에 대한 더 큰 면역력을 제공합니다. 가장 최근의 백신(부스터 샷)까지 접종을 마치면 입원할 위험이 훨씬 낮아집니다."

 

따라서 "나와 내 가족이 혹시 1차, 2차, 부스터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오늘 예약할 것"을 보건부는 촉구했다.

 

미국, 자국민에 '뉴질랜드 여행 자제' 권고

 

미국이 자국민들에게 뉴질랜드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미국은 안전 여행 주의보로 4가지 단계를 두고 있다: 1단계(일반적인 예방 조치를 취함), 2단계(강화된 주의를 기울임), 3단계(여행 재검토), 4단계(여행 금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뉴질랜드의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높다고 평가하면서 뉴질랜드를 바누아투, 중국, 폴란드 등 44개국과 함께 3단계로 지정했다.

 

'국경 규제 강화 필요하다'

 

오타고대 감염병학자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들이 계속해서 뉴질랜드에 유입되고 있음에 따라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보호 기능을 거의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국경 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어제 하루 동안 발견된 해외 유입 환자는 128명이었다.

 

또한, 지난 일요일에 이어 어제도 오미크론의 새로운 하위 변종인 BA.4에 감염된 환자가 해외에서 들어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BA.4 감염 환자 2명은 모두 현재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이 BA.4 변종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유럽,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에서 보고된 바 있다.

 

베이커 교수는 입국 규제가 줄어들면서 뉴질랜드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문이 활짝 열리게 되었고 코로나19 외 다른 전염병 바이러스도 들어와 전파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지금 정부는 새로운 조건의 국경 통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월요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는 출국 전 음성확인서가 있으면 격리 없이 뉴질랜드 입국이 가능해졌으며, 도착 후 RAT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7일 동안 집에서 격리해야 한다. 뉴질랜드 첫 발길 시작, 공항 환영 모습.. 2년 만에 열린 국경, 한국 등 60여 개국에 '활짝'

 

베이커 교수는 "이것은 델타와 오미크론 유입을 지연시켜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에 효과적이었던 의무 시설격리(MIQ)에 비하면 너무 가벼운 통제이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를 막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BA.4, BA.5 변이가 우려되는 이유'

- 수지 와일스 박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오미크론의 하위 신종 변이 BA.4와 BA.5는 지난 12월 중순과 올 1월 초에 기원한 것으로 추정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이 BA.4와 BA.5가 우세종이 되면서 신규 확진자의 70%가 이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5차 유행이 일어나고 있다.

 

몇 주 만에 신규 환자는 4%에서 40%로 껑충 뛰어 올랐고 일일 신규 확진자도 수백명에서 수천 명으로 급증했다.

 

이들 변이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이유가 전염성이 더 높아서인지, 면역을 회피하는 성질 때문인지, 사람들의 면역이 약화되어서인지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타이밍으로 보아 사람들의 면역이 약화된 점이 감염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BA.4와 BA.5 변이가 입원 환자와 사망자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기존보다 더 위험한 바이러스인지는 최소 몇 주는 더 지나야 알 수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것은, BA.4와 BA.5가 현재 뉴욕의 감염 재확산을 일으키고 있는 스텔스 오미크론이라 불리는 BA.2에서 진화한 변이라는 점이다.

 

오미크론 변이가 매우 이례적인 이유는 델타와 같은 이전 변이보다 훨씬 많은 돌연변이 수를 가지고 있고, 감염 이력이 있거나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는 능력이 크기 때문이다.

 

델타는 폐 속 깊숙한 곳의 세포를 감염시키지만 오미크론은 목과 코에서 더 많이 감염시킨다.

 

BA.4와 BA.5에서 가장 우려되는 변이는 L452R 돌연변이다. 이것은 델타에는 있지만 기존 오미크론 BA.1과 스텔스 오미크론 BA.2에는 없는 돌연변이다. L452R 돌연변이는 폐 세포를 감염시키는 능력이 향상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즉, 목과 코에만 감염시키던 기존 오미크론과 달리 BA.4와 BA.5는 더 깊은 폐 조직까지도 감염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스텔스 오미크론보다도 심각한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L452R 돌연변이가 BA.4와 BA.5와 결합하여 어떤 작용을 일으킬지는 아직 알 수가 없다. 효과가 더 작아질지, 더 커질지 아무도 모른다.

 

현재 대부분의 나라들이 채택하고 있는 일상 회복 정책의 문제는 면역이 저하된 사람들의 감염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면역저하자들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도 매우 위험할 수 있다. 대부분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며칠 또는 몇 주 안에 바이러스가 사라져 완치된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서는 수개월 동안 세포에서 바이러스가 복제될 위험이 증가한다. 이것을 만성 또는 지속성 감염이라고 하며 바이러스가 제거된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롱코비드와는 다르다.

 

연구원들은 최근 335일 동안 코로나19에 감염된 48세 미국 여성의 사례를 보고한 바 있다. 2020년 4월 감염된 이 여성은 당뇨병을 앓고 있었으며 일종의 혈액암에 걸린 후 차도를 보였다. 그러나 3개월에 한 번씩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때로는 음성으로 나왔고 증상은 나타났다가 다시 사라지기도 했다. 그러다 2021년 3월 상태가 악화돼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그녀는 다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 여성은 2020년 5월과 2021년 3월에 모두 동일한 변종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시 말해서, 이 여성은 재감염이 아니라 335일 동안 내내 감염된 상태였던 것이다. 그러는 동안 여성의 체내에 있던 바이러스는 진화했고, 항체 효과를 이기는 돌연변이를 포함하여 수많은 돌연변이를 일으켰다.

 

영국에서는 최대 505일까지도 감염되었던 만성 감염 환자 9명을 발견했다.

 

분명한 것은 우려할 만한 변이 바이러스가 지금 전 세계에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과 면역이 약한 사람 모두에서 변이가 진화하기 때문에 다음에 나타날 우려할 만한 변종이 어떤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오미크론 계통일 수도, 델타 계통일 수도, 1년 여 전에 유행했던 변종 계통일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공중 보건 규정을 계속 유지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

 

미국의 연구진들은 최근 대규모 수퍼 전파 사건이 새로운 변이의 출현에 기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매우 전염성이 높은 대부분의 새로운 변이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감염시키고 사라졌지만, 수퍼 전파 사건을 만날 경우에는 대규모 지역사회 확산이 일어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 즉, 지역사회 전파를 줄이고 바이러스가 면역저하자들을 감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모임이 수퍼 전파 사건으로 변할 가능성을 줄여야 한다. 이는 적어도 새로운 우려 변이의 출현을 지연시키거나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내가 걱정하는 것은 ​​광범위한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을 실시하고 있는 남아프리카와 같은 나라에서 신종 변이 환자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새로운 변이가 등장했는지조차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PCR 검사와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 서열 분석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들이 현재 일상 회복의 명목으로 검사 의무를 아예 없애거나 무료로 시행되던 코로나19 검사를 유료화하여 사람들의 검사 비율을 더욱 낮추고 있다. 가디언은 전 세계가 지난 4개월 동안 오미크론 파동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사율이 세계적으로 70%에서 90%까지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신속항원검사가 널리 이용되면서 유전자 분석에 쓰일 검체 샘플도 줄어들었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박사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관한 한 무지는 축복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자가격리 지침

 

확진자, 확진자 가족의 자가격리 기간은 7일이다.

 

  • 자가격리 7일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증상이 있으면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증상이 사라진 지 24시간이 지났을 때 격리에서 해제된다.
  • *중요 - 확진자와 함께 사는 사람:

가족 중 누군가 확진되면 함께 사는 사람은 그때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자가격리 3일째와 7일째에 신속항원검사(RAT)를 실시하여 결과가 양성이면 그때부터 7일의 자가격리가 새로 시작된다. 증상이 나타날 때에도 검사를 실시해 양성이면 7일의 격리를 새로 시작한다.

  • 결과가 음성이든 양성이든 모든 RAT 검사 결과는 반드시 My Covid Record 웹사이트에 등록해야 한다.
  • 신속항원검사(RAT)에서 양성 결과가 나온 사람은 28일 동안 검사를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된다.

28일 안에는 완치되어도 여전히 양성 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28일이 지나서 증상이 나타나면 새로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결과가 나오면 다시 격리를 시작한다.

 

 

뉴질랜드 첫 발길 시작, 공항 환영 모습.. 2년 만에 열린 국경, 한국 등 60여 개국에 '활짝'

 

접종완료 호주 국민 4월 13일부터, 한국 등 비자 면제국 국민은 5월 2일부터 무격리 입국

 

'검사 오류 50%'... '신속항원검사기(RAT)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전문가 시범 영상)

 

'셀프 역학조사' 어떻게 하나?

 

오미크론 ‘자가격리하는 방법' 보건국장 설명

 

 

뉴질랜드 코로나19 한국어 안내:

 

COVID-19 증상이 있을 때 해야 할 일 [PDF, 144 KB]

 

신속 항원 검사 키트 신청 방법

 

신속 항원 검사 결과 제출 방법

 

COVID-19 접촉자 추적용 신고서 작성 방법

 

최근 변경된 'COVID-19 신호등 시스템 – 예배 장소 지침' 한글 안내

 

 

* 코로나19 의심 증상: 기침(안 하던 기침을 하거나 기침이 심해진다), 고열, 숨 가쁨, 목 아픔, 콧물, 재채기, 일시적 후각상실(냄새, 맛을 못 느낀다), 근육통/몸살, 무기력, 피로, 설사, 두통, 복통, 메스꺼움/구토 등

 

헬스라인(Healthline) 전화: 0800 358 5453 (해외 SIM 카드 +64 9 358 5453) *통역 서비스 가능

 

신속항원검사기 RAT 신청 웹사이트

오클랜드 지역검사소(CTC) 보기

전국 지역별 검사소(CTC) 찾기

 

부스터 샷(3차) 접종

 

  • 2차 백신 접종을 받은 지 3개월이 지난 18세 이상은 부스터 샷을 접종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 Book My Vaccine 전화: 0800 28 29 26
  • 2차 백신 접종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16-17세는 부스터 샷을 접종할 수 있다.

부스터 샷 접종은 오미크론을 비롯한 모든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중증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워크인, 드라이브스루 백신 접종소(예약 없이 접종 가능한 곳) 찾기:

https://covid19.govt.nz/covid-19-vaccines/how-to-get-a-covid-19-vaccination/get-your-covid-19-vaccination/#walk-in

 

5-11세 백신 접종

 

5-11세 어린이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어린이는 성인의 3분의 1 용량을 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게 된다.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어린이는 3주 간격)

 

코로나19 시스템

 

현재 뉴질랜드는 전국이 코로나19 신호등 시스템 오렌지 단계에 있다: 실내, 야외 모두 인원 제한이 없다.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야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요구되지 않는다.

 

다음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 국내선 항공기
  • 대중교통 - 쿡 해협 페리(Cook Strait Ferries) 포함. 단, 특정 키위레일의 지정된 객차 내 승객 또는 좌석이 밀폐된 공간에 있지 않은 선박의 승객은 제외.
  • 국내선 항공, 대중교통의 도착 및 출발 지점(실내)
  • 교육부가 지원하는 통학 버스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12세 이상
  • 택시 또는 라이드 셰어(우버 등) 차량
  • 상점(예: 슈퍼마켓, 쇼핑몰, 약국, 주유소, 테이크어웨이 음식점)
  • 박물관, 도서관과 같은 공공 시설(수영장 제외)
  • 동물병원
  • 법원 또는 재판소의 실내 시설 - 법관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는 제외
  • 지방 정부/중앙 정부 기관/사회 복지 기관/경찰이 운영하는 시설
  • NZ Post Limited가 운영하는 시설 내 공공 장소
  • 의료 기관 또는 노인 요양 시설과 같은 의료 시설을 방문할 때.

 

모임과 행사에서 일하는 직원은 마스크 착용이 요구된다(의무).

 

밀접 접촉이 일어나는 업소(미용실 등)와 식·음료업계, 행사(event)에서 일하는 직원은 의료 등급의 마스크 착용이 요구된다(의무).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은 의무는 아니지만 권장된다.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Copyright(c) Onechurch. All rights reserved. 

 

(*기사를 인용하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의 수고를 생각해주세요.)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data-and-statistics/covid-19-current-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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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tock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 개정으로 이혼 절차가 간소화됨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의 이혼 건수가 4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가정 법원에서 승인된 이혼 건수는 6,372건으로, 1979년 이후 가장 ...
    Date2022.05.04 Category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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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뉴질랜드 BA.4 변이가 우려되는 이유' 전문가, 9세 이하 사망, 신규확진 8454명, 사망 24명

    ©Getty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8,454명이다.    노스랜드(황가레이 포함): 222명, 오클랜드: 2,568명, 와이카토: 501명, 베이오브플렌티(타우랑가 포함): 256명, Lakes(로토루아, 타우포): 142명, 혹스베이: 278명, MidC...
    Date2022.05.04 Category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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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뉴질랜드 첫 발길 시작, 공항 환영 모습.. 2년 만에 열린 국경, 한국 등 60여 개국에 '활짝'

    국경 재개방으로 외국인 입국이 시작된 오클랜드 공항 모습, 2년 만에 재회하는 가족들 ©RNZ   5월 2일 LA발 에어뉴질랜드 시작으로 비자 면제 협정국 입국 이어져   지난 1일 오후 11시 59분을 기점으로, 공식적으로 뉴질랜드 국경이 한국을 포함한 60개 비...
    Date2022.05.03 Category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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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미접종 영주권자 입국 허용, 새 변이 BA.4 유입, 새로운 백신패스 도입 '사망 20명, 신규확진 9,109명'

    ©RNZ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9,109명이다.    노스랜드(황가레이 포함): 266명, 오클랜드: 2,678명, 와이카토: 547명, 베이오브플렌티(타우랑가 포함): 280명, Lakes(로토루아, 타우포): 167명, 혹스베이: 283명, MidCen...
    Date2022.05.03 Category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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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5월에는 ‘Blankets 4 Kids 4 Winter’에 참여하세요, '담요 없이 겨울을 보내는 아이들 돕기'

     ‘Blankets 4 Kids 4 Winter’ 행사 참여자들 ©Times   겨울이 다가오는 지금, 뉴질랜드에서는 많은 가족들이 추운 밤 아이들을 따뜻하게 보호해줄 담요도 없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가정들을 돕기 위해 오클랜드 호윅 로타리클럽(Howick Rotary)은 5...
    Date2022.04.29 Category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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