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공인회계법인 JL파트너스 홈게라지수리

교계

어제 코로나19 사망자는 AOG 교회 집사... '사랑하는 형제 떠나보내기 쉽지 않아'

by OneChurch posted Oct 07,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Untitled-10.jpg

AOG 교회 톨레아포아 사모 ©NZ Herald

 

오클랜드 남부에 위치한 사모아인 교회 AOG(Assembly of God)는 10년을 집사로 섬겨온 신실한 성도 한 명을 어제 코로나19로 잃었다. 이에 성도들 전체가 큰 충격에 잠겨 있다.

 

코로나19로 미들모어 병원 중환자실에 40일 동안 입원해 있던 50대 남성이 지난 수요일 사망했다.

 

기저질환이 있던 이 남성은 8월 27일부터 입원해 코로나19와 긴 사투를 벌이다 하나님의 품으로 떠났다.

 

AOG 교회 사모인 리베카 톨레아포아(Rebekah Toleafoa)는 보다폰 이벤트 센터에서 단체 백신 접종을 돕는 도중에 집사가 사망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당시 충격이 컸다는 톨레아포아 사모는 "진심으로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받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망한 남성은 매우 헌신적인 사람이었으며 다섯 아이를 사랑으로 돌보는 아버지였다고 한다. 이 교회에서 10년 넘게 집사로 섬겼다. 하지만 백신 접종은 받지 않았다.

 

현재 그의 부인 역시 코로나19로 같은 시기에 입원해 아직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목사 가정에서 그의 자녀 5명을 돌보고 있으며, 아이들은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머니로 인해 심리적으로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

 

AOG 교회는 이 남성이 교회 공동체에서 많은 일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톨레아포아 사모는 AOG 교회가 이번 델타 확산으로 가장 큰 감염 집단이 되면서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했다. 총 386명이 감염되었고 이 중 381명이 완치, 아직 4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

 

그리고 "델타는 실제로 존재합니다. 백신을 맞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라고 사람들에게 강조했다.

 

AOG 성도 한 명은 “아직 ​충격이 가시지 않았다. 교회에서 누군가 세상을 떠나면 교회 공동체 전체가 충격과 혼란을 겪는다"고 말했다.

 

"성도들 모두를 살리기 위해 교회가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던 상황에서 갑자기 집사님이 세상을 떠나니 충격이 더 크다"며 "지금은 우리 교회가 정말 힘든 시기에 있다"고 전했다.

 

AOG 교회 집사는 뉴질랜드의 28번째 코로나19 사망자이며, 이번 델타 확산으로 지금까지 2명이 사망했다.

 

Untitled-11.jpg

AOG 교회 ©1 NEWS

 

Untitled-12.jpg

AOG 교회 대변인 제롬 미카 ©NZ Herald

 

 

관련 기사:

델타 확산으로 가장 큰 타격 입은 뉴질랜드 교회 '우리에게 일어난 일'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Copyright(c) Onechurch. All rights reserved. 

 

(*기사를 인용하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의 수고를 생각해주세요.)

 

 

https://www.1news.co.nz/2021/10/07/loving-father-of-five-covid-19-death-felt-right-throughout-aog-church/

https://www.nzherald.co.nz/nz/covid-19-delta-outbreak-29-new-cases-today-including-five-in-waikato/7KRNTBHWKIBH7HLNDBZADBZK2E/

 


뉴질랜드 뉴스

뉴질랜드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합니다.

  1. 11월 발효되는 안락사... '서비스 제한적이고, 법적 대응도 예상'

    ©Stuff   11월 초 뉴질랜드에서 안락사법이 발효되면 안락사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곳은 한정적일 것으로 보이며, 안락사법에 대한 소송 또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안락사법(End of Life Choice)은 지난해 국민투표로 통과되었고 그로부터 1년 뒤인 11...
    Date2021.10.08 Category안락사
    Read More
  2. 신규 확진 44명, 황가레이에서도 확진, '스페인 독감처럼 될까 우려'... 이번 주말 '수퍼 전파 이벤트'

    ©NZ Herald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44명 발생했다. 이 중 3명은 와이카토에서 발견되었다.    12명은 기존 확진자와 연결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14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 중 아직까지 연결성이 확인되지 않은 환자는 26명이다...
    Date2021.10.08 Category코로나19
    Read More
  3. 어제 코로나19 사망자는 AOG 교회 집사... '사랑하는 형제 떠나보내기 쉽지 않아'

    AOG 교회 톨레아포아 사모 ©NZ Herald   오클랜드 남부에 위치한 사모아인 교회 AOG(Assembly of God)는 10년을 집사로 섬겨온 신실한 성도 한 명을 어제 코로나19로 잃었다. 이에 성도들 전체가 큰 충격에 잠겨 있다.   코로나19로 미들모어 병원 중환자실에...
    Date2021.10.07 Category교계
    Read More
  4. 뉴질랜드 지역별 백신 접종률 발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지역은?

    뉴질랜드 지역별 1회 접종률 현황, 색깔이 짙을수록 접종률이 높다 ©Ministry of Health NZ   보건부는 10월 6일 기준 뉴질랜드 지역별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률 지도를 발표했다.   북섬 중부 베이오브플렌티(Bay of Plenty)의 Murupara가 전국에서 접종...
    Date2021.10.07 Category코로나19
    Read More
  5. '모든 뉴질랜드인은 크리스마스 전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접할 것' 전문가

    ©RNZ   국내 감염병학자들은 뉴질랜드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접하거나 감염자와 접촉할 것을 예상하고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델타 바이러스가 뉴질랜드에 있는 동안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포기해...
    Date2021.10.07 Category코로나19
    Read More
  6. 오늘 밤 3단계 경계선 확대, 오클랜드 시티미션 확진자 방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검토 중'

    ©RNZ   크리스 힙킨스 코로나19 대응부 장관과 캐롤라인 맥엘네이 공중보건국장이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브리핑을 열었다.   경보 단계: 3단계 경계선 확대   2단계 지역까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 밤부터 와이카토 지역의 3단계 경계...
    Date2021.10.07 Category코로나19
    Read More
  7. 록다운 반대 시위 벌인 두 교회, 국민 혈세 보조금까지... 비난여론 가중

    토요일 오클랜드에서 열린 록다운 반대 시위에서 연설하고 있는 타마키 목사 ©1 NEWS 본 기사는 뉴질랜드헤럴드, 뉴스허브, 스터프의 기사를 번역한 것으로 원처치의 편집방향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오클랜드에서 대...
    Date2021.10.06 Category교계
    Read More
  8. 오클랜드시(Auckland Council), 시민들에게 당부

    ©RNZ   오클랜드시의회(Auckland Council)는 오클랜드의 경보 3단계 제한이 부분적으로 완화되는 오늘부터 시민들이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7주의 긴 봉쇄(록다운) 후에 오클랜드 시민들은 오늘부터 야외에서만 최대 2가구, 10명까지 만날 수 있...
    Date2021.10.06 Category코로나19
    Read More
  9. '코로나19 환자 사망' 신규 확진 39명... 2단계 지역 확진자 발생, '10월 16일 수퍼 토요일'

    ©RNZ   크리스 힙킨스 코로나19 대응부 장관과 캐롤라인 맥엘네이 공중보건국장이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브리핑을 열었다.   사망자 추가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환자가 사망했다.   50대 남성인 이 환자는 기저...
    Date2021.10.06 Category코로나19
    Read More
  10. 내 마음대로 '성별 지정 법안'... 접수 의견 73%가 반대

    ©Family First NZ   출생증명서에 등록된 성별을 본인 의사에 따라 원하는 성별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성별 본인 지정(Sex Self-Identification) 법 개정에 대한 국민 의견 접수가 지난 9월 14일 종료되었다.   패밀리퍼스트(Family First NZ)에 의하면, ...
    Date2021.10.05 Category동성애
    Read More
  11. 11월 백신패스 시작 '행사장, 식당 도입, 교회는 논의 중'... 신규 확진 24명

    ©RNZ   자신다 아던 총리와 캐롤라인 맥엘네이 공중보건국장이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브리핑을 열었다.   백신 패스   정부는 뉴질랜드 내에서 코로나19 백신 패스 또는 접종 증명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올 11월부터 사용할 수 있을 것으...
    Date2021.10.05 Category코로나19
    Read More
  12. [속보] 오클랜드 수요일부터 야외에서 2가구, 10명까지 모임 허용, 나머지 변화 (4주 ~ 8주 예상)

    ©RNZ   조금 전 자신다 아던 총리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이 코로나19 경보 단계와 관련해 브리핑을 열었다.   오클랜드 경보단계   오클랜드는 다음 3가지 단계에 걸쳐 제한이 완화된다. Step 1 - 1차 완화   10월 5일 화요일 밤 11시 59분부터 시작   ...
    Date2021.10.04 Category코로나19
    Read More
  13. [속보] 와이카토 지역 오늘 밤부터 3단계, '비시민권자 입국 시 백신 접종 의무'

    ©RNZ   조금 전 자신다 아던 총리가 뉴질랜드 코로나19와 관련해 브리핑을 열었다.   Raglan, Huntly, Ngarawahia, Hamilton City를 포함한 와이카토 지역은 오늘 밤 11시 59분부터 경보 3단계를 시작한다.   5일 후에 경보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오...
    Date2021.10.03 Category코로나19
    Read More
  14. '1단계와 같은 자유, 이제는 누릴 수 없다' 블룸필드 보건국장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 ©Stuff   애슐리 블룸필드(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델타 변이가 여전히 지배적인 세상에서 뉴질랜드인들이 경보 1단계 때와 같은 자유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뉴스룸(Newsroom)과의...
    Date2021.10.01 Category코로나19
    Read More
  15. 뉴질랜드 장로교단, 120년 만에 5번째 여성 총회장 선출

    로즈 럭스포드 목사 ©ODT   2021년 9월 29일부터 2년의 임기 동안 뉴질랜드 장로교단(Presbyterian Church of Aotearoa New Zealand) 총회장으로 크라이스트처치의 해미쉬 갤러웨이(Hamish Galloway) 목사가 선출되었다.   그리고 그의 뒤를 이을 차기 총회장...
    Date2021.10.01 Category교계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 203 Next
/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