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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와 같은 자유, 이제는 누릴 수 없다' 블룸필드 보건국장

by OneChurch posted Oct 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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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 ©Stuff

 

애슐리 블룸필드(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델타 변이가 여전히 지배적인 세상에서 뉴질랜드인들이 경보 1단계 때와 같은 자유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뉴스룸(Newsroom)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미래를 예상해야 한다. 델타 이전에 뉴질랜드는 매우 긴 기간 동안 경보 1단계로 세계에서 유일한 자유를 누렸다"고 밝혔다.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델타 습격과 뉴질랜드의 미래'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밝혔다.

 

"미래는 이전과 다를 것입니다."

 

뉴질랜드가 코로나19 제거 상태(퇴치 상태)를 유지하려면 마스크 착용, 보편화된 NZ Covid Tracer 앱 사용, 특정 장소에 입장할 때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는 등의 추가 제한 조치가 필요하다. 오클랜드에서 계속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바이러스 제거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감염 경로를 모르는 신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것은 정부가 모든 감염 경로를 차단하지 못했음을 뜻한다.

 

예를 들어, 오늘 신규 확진자 몇 명은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응급실에 나타났다. 이는 검사를 통해 확인되지 못한 감염 사슬이 아직 존재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감염 경로를 모르는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것이다.

 

12세 이상 인구의 83%가 1차 접종을 마친 오클랜드에서는 벌써 백신 접종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백신 접종은 확산 억제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아직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고, 새로운 확진자가 나올 때마다 검사, 격리, 접촉자 추적을 계속할 계획이다.

 

여름 휴가철의 자유 그리고 백신 접종

 

백신 접종률이 더 높아진 상태에 도달하면 다른 새로운 기본 방역 지침이 적용될 것이다. 이러한 기본 조치에 접촉자 추적과 격리를 위한 조치들이 더해질 수 있다.

 

올여름 제한 조치가 더 확대될 가능성은? 백신 접종률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겨울보다 비교적 호흡기 전염병이 관리되기 쉬운 올여름에 백신 접종률까지 오른다면 크게 나아질 것이다.

 

지난 여름에 축제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던 것은 국경 봉쇄로 인해 코로나19 환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올여름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은 높은 백신 접종률이다.

 

올여름은 지난 여름과 달리 다음 3가지 기본적인 방역 조치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는 장기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 QR코드 스캔이다. 현재 많은 시설에서 의무화되었지만 지난해 여름보다 훨씬 더 일상적인 일이 될 것이다.

 

둘째는 마스크 착용이다. 시설이나 공공장소에 들어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이 요구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여름 행사, 축제 등을 방문할 때 백신 접종 증명을 보여주거나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진단을 받았다는 증명을 제시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음성 증명서를 확인하는 행사와 장소들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야 한다.

 

뉴질랜드 국경 개방

 

이번 델타 확산 사태는 어떤 면에서는 백신 접종률을 급속도로 높여 뉴질랜드의 미래를 더 앞당겼다고 볼 수 있다. 국경 개방에 대한 논의는 몇 달 전 정부 자문단과 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했을 때보다 훨씬 더 활발해졌다.

 

뉴질랜드는 미래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퇴치 작전)를 포기하지 않고 고수할 것이다.

 

지금은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단계라면, 다음은 백신 접종을 전 인구로 확대하는 단계다. 즉, 5세 미만 어린이에게도 백신의 안전성이 입증될 것이고 2022년 한 해는 나머지 인구에 백신을 접종하는 시기다.

 

백신 접종이 전 세계에서 포괄적으로 시행된다면, 지금보다 더 변이를 일으키더라도 코로나바이러스는 풍토병이 되어 대규모 입원 환자, 사망자를 발생시키거나 의료 시스템을 마비시키지 않는 팬데믹의 세 번째 단계에 접어들게 될 것이다.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몇 년 후라고 생각한다.

 

뉴질랜드인들은 2022년에 국경이 활짝 열리고 마스크나 QR코드 스캔이 필요 없는 코로나19 이전 상태로 돌아갈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또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앞으로 해외 여행은 이전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지금 현재의 코로나19 대응과 미래의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한 방책으로, 앞으로 백신 접종 증명을 요구하는 시스템과 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하게 하는 더 강력한 조치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Copyright(c) Onechurch. All rights reserved. 

 

(*기사를 인용하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의 수고를 생각해주세요.)

 

 

https://www.stuff.co.nz/national/health/coronavirus/300420663/ashley-bloomfield-level-one-freedoms-a-thing-of-the-past

https://www.newsroom.co.nz/bloomfield-level-1-freedoms-a-thing-of-the-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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