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5명, 뉴질랜드 '황금 티켓 확보하면 4단계는 역사 속으로'

©RNZ
아던 총리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이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브리핑을 열었다.
신규 확진자
오늘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15명 발생했다. 모두 오클랜드에서 발견되었다.
대부분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며, 3명은 기존 확진자와 연결성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면담이 진행되면서 연결성이 밝혀질 가능성이 높다. 어제 연결되지 않은 확진자 1명도 오늘 연결성이 밝혀졌다.
이로써 이번 델타 지역사회 확진자는 총 1,123명이다. 이 중 861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 외에 오늘 입국자 격리 시설(MIQ)에서 해외 유입 환자 2명이 발견되었다.
현재 입원해 있는 코로나19 환자는 15명이며, 3명은 중환자실에 있다.
오클랜드 집중 검사 대상 지역
어제 전국에서 19,194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오클랜드에서만 8,370명이 검사를 받았다.
9월 시작 이래 오클랜드의 필수 업종 종사자 37,00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지난 이틀 동안 집중 검사가 요구된 Clover Park 주민의 10%가 검사를 받았다.
오클랜드 Clover Park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감염 경로를 모르는 확진자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마누카우 스포츠 볼(Manukau Sports Bowl)에 임시 검사소가 마련되었다.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12세 이상 주민들은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고된다.
마운트 이든, 매시, 파파토이토이는 집중 검사 대상에서 제외되었고 마운트 웰링턴이 추가되었다.
다음 5개 지역 주민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요구된다.
- 마운트 웰링턴, 망게레, 파보나, 오타라, 마누레와(Mount Wellington, Massey, Māngere, Favona, Ōtara, Manurewa),
이 외에도 접촉자이거나 확진자 방문 장소에 있었거나 조금이라도 감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촉구된다.
확진자 방문 장소(locations of interest) 보기: 보건부 웹사이트
오늘 밤 12시부터 업무 목적 외에 개인적인 이유(응급상황)로 오클랜드에서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 72시간 이내 코로나19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
어퍼 하우라키(Upper Hauraki) 상황
확진자가 발생한 망가탕이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전원이 검사를 받았고,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으로 진단되었다. 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어퍼 하우라키는 화카티와이 확진 일가족 외에 지역사회에서 감염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9월 8일 이후 어퍼 하우라키 지역을 방문한 사람은 더 이상 자가격리할 필요가 없다.
하수 검사에서도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어퍼 하우라키 지역은 경보 3단계를 유지한다.
KFC 백신 접종
며칠 안에 오클랜드 KFC 드라이브스루에서 백신 접종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보건부는 3단계 시작 후 수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있는 인기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백신을 함께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KFC는 어제 정부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오클랜드 최전선 백신 접종팀은 접종률 90%를 달성하기 위해 남은 10%의 접종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오클랜드 12세 이상 인구의 80%가 1회 이상의 접종을 마쳤으며, 마오리와 남태평양 사람들의 접종률은 더 낮다.
정부는 새로운 경보 단계가 발표되는 10월 4일까지 접종률 90%를 달성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코로나19 이후 미래
높은 백신 접종률은 뉴질랜드의 "황금 티켓"이 될 것이며 경보 4단계 록다운 조치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뉴질랜드의 백신 접종률이 80%에 머문다면 여전히 봉쇄(록다운)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 또한 백신 증명서, 더 나은 환기 시스템, 마스크 착용 의무, 14일 격리가 필요하지 않은 새로운 입국 제한 등이 미래에 도입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백신이 가장 중요한 수단이며 모든 것이 백신 접종에 달려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는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에 전 국민이 격리되는 봉쇄(록다운) 조치가 필요했다.
이제는 백신으로 상황을 뒤집을 수 있다. 수많은 뉴질랜드인이 백신 접종을 받는다면 향후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는 방식이 달라질 것이다.
백신 접종을 통해 국민들은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를 받는 동안 확진자가 생기면 자가격리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백신을 맞을 수 없는 어린아이들은 감염 위험이 높다. 이번 델타 확산 사태를 통해 수많은 어린아이들이 감염된 것을 보았다. 그렇게 때문에 접종이 가능한 모든 사람이 백신을 맞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뉴질랜드의 계획은 처음부터 코로나19 감염자 제로(0명)가 아니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제로 관용"이었다.
뉴질랜드의 미래에 대한 정부의 계획은 확진자를 적극적으로 격리시키고, 국경에서 감염자를 포착해내며, 쏟아지는 코로나19 환자로 인해 의료 시스템이 마비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모든 집단이 평등하게 백신을 접종하게 하는 것이 뉴질랜드 방식이며, 정부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백신을 접종하세요"
백신 접종 예약 웹사이트: Book My Vaccine 전화: 0800 28 29 26
코로나19 의심 증상: 기침(안 하던 기침을 하거나 기침이 심해진다), 고열, 숨 가쁨, 목 아픔, 콧물, 재채기, 일시적 후각상실(냄새, 맛을 못 느낀다), 근육통/몸살, 무기력, 피로, 설사, 두통, 복통, 메스꺼움/구토, 정신착란/신경과민 등
헬스라인(Healthline) 전화: 0800 358 5453 (해외 SIM 카드 +64 9 358 5453) *통역 서비스 가능
오클랜드 지역 선별진료소 보기
전국 지역별 선별진료소 보기
확진자 방문 장소(locations of interest) 보기: 보건부 웹사이트
오클랜드는 코로나19 경보 3단계에 있다
10월 5일(화)까지, 4일(월)에 경보 단계 조정 결정
오클랜드 3단계는 "최대한 주의가 필요한 단계"
1. 여전히 한 집에 사는 사람 외에 외부인을 만나지 않는다. 버블을 지킨다.
다른 사람 또는 이웃 집을 방문하거나 같이 식사를 해서는 안 된다. 펜스를 가로질러 이웃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아이들이 이웃집 아이들과 함께 놀게 해서는 안 된다.
혼자 격리 중인 취약한 고령인 가족 한 명 또는 불가피한 경우 자녀들을 돌봐줄 친척 한 명을 집에 데리고 올 수는 있지만 이는 매우 엄격하게 적용되는 규정이다. 버블을 최소한으로 유지해야 한다.
2. 가게/사업체는 엄격한 규정 하에 영업할 수 있다.
감기 증상을 보이는 직원이 있다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하고 완치될 때까지 자가격리하게 한다.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직원이 있다면 이번 주 내로 백신을 접종하게 한다.
가게/사업체는 손님을 대면하는 영업은 할 수 없다. 비대면 주문, 픽업(click&collect), 배달, 드라이브스루 서비스 방식으로 영업이 가능하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직원과 손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3. 재택 근무, 재택 수업을 한다.
학교도 등교 수업은 하지 않고 재택 수업을 한다. 단, 돌봐줄 사람이 없는 필수 업종 종사자의 자녀들은 제외된다.
고등학교(hihg school)는 실내 활동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예: 교실, 강당 등)
4. 모임은 금지된다. 결혼식, 장례식만 참석 인원 10명 이하로 허용된다. 물리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5.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이 강하게 권장된다.
6. 공공시설은 문을 닫는다.
7. 오클랜드의 65세 이상 백신 미접종자는 3단계에서도 집에만 머문다. 되도록 빨리 백신을 접종한다.
백신 접종 예약 웹사이트: Book My Vaccine 전화: 0800 28 29 26
나머지 지역은 경보 2단계에 있다
모임은 100명까지 허용된다.
2단계 규정
- 마스크
실내 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쇼핑몰, 가게, 도서관 등). 식당/카페에서 식사 중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손님/대중을 대면하는 서비스 업종 종사자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학교에서는 12세 이상 학생들에게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최대한 모든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 QR코드 스캔
밀접 접촉이 일어나는 실내 공간에서는 QR코드 스캔이 의무다. - 주점(bars), 식당, 극장, 나이트클럽, 콘서트, 미용실, 교회 등
사적인 모임에서도 방문자 기록이 의무다.
언제 어디서나 NZ Covid Tracer 앱을 이용한 QR코드 스캔이 권장된다.
- 모임
모임, 식당/카페 - 100명까지만 허용된다. - 결혼식, 장례식, 교회 예배 등 모든 모임
3가지 S원칙(손님들 간에 물리적 거리두기, 테이블에서만 주문받기, 한 테이블을 여러 사람이 돌아가면서 서빙하지 않기)을 지켜야 한다.
모든 모임은 방문자 기록이 의무다. 주최자가 방문자 기록을 책임진다.
- 실내 시설 2미터 거리 두기
박물관, 체육관, 도서관, 수퍼마켓, 일반 가게 등에서는 2미터 거리 두기 규정이 의무다.
물리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출근과 등교가 가능하다.
가게는 물리적 거리두기와 방문자 출입 기록 등의 공중보건 규정을 준수하면서 영업이 가능하다.
- 버스, 기차, 페리
승객들은 반드시 좌석에 앉아서 가야 한다. 스쿨 버스도 적용된다.
남은 좌석이 없는 경우 다음 차편을 이용해야 한다. 따라서 러시아워에는 좌석이 없을 경우를 대비하여 평소보다 일찍 나서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12세 이상은 이용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동선을 기록한다.
감기 증상이 있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고(외출하지 말고) 검사를 받는다.
지역 이동
경보 단계가 다른 지역으로의 출입, 통행은 금지된다. - 오클랜드에서 다른 지역으로, 다른 지역에서 오클랜드로 이동 금지
응급상황, 필수 업종 종사자와 매우 소수의 면제 대상자를 제외하고는 다른 경보 단계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금지된다.
오클랜드 경계선을 넘는 근로자들은 7일 이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업무 목적 외에 개인적인 이유(응급상황)로 허락을 받고 경계선을 넘는 경우, 72시간 이내 코로나19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
경보 단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뉴질랜드 정부 코로나19 웹사이트 참조
https://covid19.govt.nz/covid-19/current-alert-level/
NZ Covid Tracer 앱 다운로드
아래 정부 공식 웹사이트에서 NZ Covid Tracer 앱을 다운로드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https://tracing.covid19.govt.nz/
정부의 QR 코드 포스터 발급받는 방법
사업체 및 기관들은 셀프 서비스 웹 양식을 통해 공식 NZ COVID Tracer QR 코드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Copyright(c) Onechurch. All rights reserved.
(*기사를 퍼가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의 수고를 생각해주세요.)
https://www.rnz.co.nz/news/national/452126/covid-19-briefing-it-all-comes-down-to-vaccination-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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