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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백신 여권과 오클랜드 경보 단계 이모저모

by OneChurch posted Sep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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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rf

 

자신다 아던(Jacinda Ardern) 총리는 다른 나라들처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만 특정 장소 입장을 허용하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지만, 향후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행사들에서 코로나19 돌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제도를 고안 중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향후에 어떤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때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지 않고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시스템을 두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했다.

 

한편, 정부는 12월부터 해외 출입국자를 위한 백신 여권을 도입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디지털 인증 시스템이다.

 

일명 "백신 여권"으로 불리는 이 정부 운영 디지털 앱은 머지않아 일반 여권만큼 국제 여행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될 것이다. 다른 많은 국가에서는 이미 술집에 들어가거나 스포츠 경기에 입장할 때 요구되고 있다. 에펠탑도 백신 여권 없이는 올라갈 수 없다.

 

보건부는 해외로 출입국 하는 뉴질랜드인을 위해 12월부터 "디지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권이라는 용어는 종이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사실 전 세계 많은 곳에서는 '백신 여권' 대신 '백신 인증' 또는 '증명'이라 부르고 있다. 뉴질랜드 백신 접종 인증 앱에는 QR 코드, 디지털 서명, 그리고 인증서 자체가 들어가 인쇄도 가능하다.

 

보건부는 뉴질랜드 백신 여권은 해외 여행용으로 설계되었으며, 국내 사용에 대해서는 언급된 바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국경 개방과 백신 접종

 

코로나19 모의 실험 예측 분석가인 마이클 플랭크(Michael Plank) 교수는 70-80%의 백신 접종률로는 국경을 개방했을 때 여전히 심각한 위험이 초래될 수 있다고 밝혔다.

 

어제 기준, 뉴질랜드 12세 이상 인구의 36%가 2회의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71%가 적어도 1회 접종을 받았다.

 

백신 접종률 70-80%에서 국경이 열리면 뉴질랜드의 입원 환자는 수만 명이 되고 사망자는 수천 명이 되는 대규모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플랭크 교수는 말했다.

 

그는 접종률을 90%까지 끌어올려야 보다 관리하기 쉬운 상황으로 갈 수 있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12세 이상 인구의 90%가 접종하는 것은 실현 가능하다.

 

영국은 상당히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사망자 수도 높다. 사망자 중에는 고령자가 많지만 그렇다고 고령자에서만 집중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영국은 현재 젊은층을 포함한 엄청난 숫자가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

 

그러나 오클랜드대 감염병학자인 로드 잭슨(Rod Jackson)은 앞으로 봉쇄 조치(록다운)를 피하기 위해서는 그보다도 높은 접종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잭슨 교수는 백신 접종이 불가능한 12세 미만 어린이가 70만 명이고 백신 접종 가능성이 없는 사람이 25만 명에 이르므로 접종이 가능한 12세 이상 인구의 95%는 접종해야 록다운을 막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오클랜드 경보 3단계 가능성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가 4단계 록다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반드시 감염 경로를 모르는 '미스터리 환자'가 없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내각은 오클랜드가 다음 주 화요일까지 4단계를 유지하고, 수요일부터 3단계를 시작할 것을 잠정 결정한 상태다. 그동안 나오는 수치들을 검토하여 월요일에 이를 확정 발표할 것이다.

 

아던 총리는 감염 경로를 모르는 미스터리 감염자들과 관련된 오클랜드의 7개 지역에 집중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이 지역들에서 높은 검사율을 보일 경우 3단계 시행 가능성에 더 큰 확신을 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로드 잭슨 교수는 오클랜드의 경보 4단계 일주일 연장만으로는 델타 확산을 통제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잭슨 교수는 시민들이 4단계 규정을 잘 지키면 일주일 안에 통제가 가능하지만 시민들이 규정을 따르지 않고 있어 "다소 비관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던 총리는 공중보건국과 보건부, 보건국장의 조언에 따라 감염 의심 지역에 대대적인 감시 검사를 수행하면 일주일로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만약 이들 특별 감시 대상 지역에서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3단계로 내려갈 수 있다는 더 큰 확신을 준다고 덧붙였다.

 

특별 감시 대상 지역:

 

다음 지역 주민들은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요구된다. 

 

  • 마운트이든, 매시, 망게레, 파보나, 파파토이토이, 오타라, 마누레와(Mt Eden, Massey, Māngere, Favona, Papatoetoe, Ōtara, Manurewa),
  • 푸케코헤(Pukekohe)에서도 하수 양성 반응이 나와 주민들의 검사가 촉구된다.

 

오클랜드 시민 이번 주 내로 1차 접종

 

아직 한 번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12세 이상 오클랜드 시민들은 이번 주 안에 1차 접종을 마치도록 촉구된다. 이후로 예약이 되어 있다면 이번 주로 앞당겨 접종한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 뉴질랜드에서 록다운 조치는 더 이상 시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백신 접종 예약 웹사이트: Book My Vaccine 전화: 0800 28 29 26

 

접종 센터 외에도 100여 곳의 GP와 30여 곳의 약국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 드라이브스루 백신 접종 센터인 Auckland Airport Park and Ride와, 헨더슨의 Trust Arena에서도 접종할 수 있다.

 

오늘부터 일부 지역에 찾아가는 접종 센터인 백신 버스 "Shot Bro"도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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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버스 Shot Bro ©twe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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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버스 Shot Bro ©RNZ Tweeter

 

 

코로나19 의심 증상: 기침(안 하던 기침을 하거나 기침이 심해진다), 고열, 숨 가쁨, 목 아픔, 콧물, 재채기, 일시적 후각상실(냄새, 맛을 못 느낀다), 근육통/몸살, 무기력, 피로, 설사, 두통, 메스꺼움/구토, 정신착란/신경과민 등

 

헬스라인(Healthline) 전화: 0800 358 5453 (해외 SIM 카드 +64 9 358 5453) *통역 서비스 가능

 

 

오클랜드 지역 선별진료소(검사소) 보기

 

전국 지역별 선별진료소(검사소) 보기

 

 

확진자 방문 장소(locations of interest) 보기: 보건부 웹사이트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Copyright(c) Onechurch. All rights reserved. 

 

(*기사를 퍼가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의 수고를 생각해주세요.)

 

 

https://www.rnz.co.nz/news/national/451431/pm-jacinda-ardern-on-covid-19-alert-levels-good-testing-rates-will-give-extra-reassurance

https://www.nzherald.co.nz/nz/politics/covid-19-delta-outbreak-13-new-community-cases-pm-jacinda-ardern-and-dr-ashley-bloomfield/N6LTBKB6JCGMJX33WEQM2OYCY4/

https://www.nzherald.co.nz/nz/covid-19-coronavirus-delta-outbreak-nz-to-have-vaccine-passport-by-christmas/BWHHR6BDTFXWDXFQOLKCY7KK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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