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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다운에 '위기에 처한 가정' 급증... '일주일 만에 84% 증가'

by OneChurch posted Sep 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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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

 

뉴질랜드 지역사회 델타 감염 확산으로 봉쇄(록다운)가 시작된 지 일주일 만에 구세군(Salvation Army)에 긴급구호 식량을 요청한 건수가 84%나 증가했다.

 

이에 구세군 교회와 구세군 자선단체도 정부에 2022년 4월 예정된 사회복지 수당 인상을 앞당기고 렌트비 인상을 동결하라 촉구하는 자선단체들의 움직임에 동참했다.

 

지난 8월 28일 기준 일주일 동안 구세군에 의해 배급된 긴급구호 식량 상자는 이전에 1,230개였던 것이 2,258개로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헬프라인에 긴급구호 식량을 신청해온 건수는 384건에서 1,178건으로 늘었다.

 

구세군의 론지 타니엘루(Ronji Tanielu)는 식량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주로 오클랜드에서 많은 요청이 나타나고 있다.

 

그는 "근근이 먹고 살던 사람들, 돈을 벌어 겨우 먹고 살던 가정들이 록다운과 같은 위기가 닥치면 무너지게 된다"며 현재 이러한 수많은 가정이 도움을 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클랜드의 경보 4단계 록다운이 오래 갈수록 가정들의 궁핍은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클랜드 남부에 있는 푸드뱅크에서는 이미 식량 지원 요청이 치솟고 있어서 앞으로의 상황이 정말 걱정된다고 이야기했다.

 

지금의 록다운은 너무나 복합적인 사회 문제와 함께 시작되었다면서, 록다운은 이미 먹고 사는 데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의 타격을 훨씬 더 증폭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Untitled-16.jpg

구호식량 상자 ©STUFF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Copyright(c) Onechurch. All rights reserved. 

 

(*기사를 퍼가실 경우 '출처: 원처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의 수고를 생각해주세요.)

 

 

https://www.tvnz.co.nz/one-news/new-zealand/families-living-edge-tipping-over-in-lockdown-says-salvation-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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