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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어미를 찾아라!' 해변에 좌초된 새끼 범고래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뉴질랜드

by OneChurch posted Jul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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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범고래 토아 영상 보기 ©Youtube/Stuff

 

웰링턴 앞바다, 부두 사이에 만들어진 임시 울타리 안에서 구조대원들이 아기 범고래를 돌보고 있다.

 

이 아기 범고래는 어미를 잃고 해변까지 떠밀려왔다 구조됐다.

 

어미를 대신해 뉴질랜드 자원봉사자들이 새끼 범고래를 밤낮없이 보살피고 있다.

 

생후 4개월에서 6개월 사이로 추정되는 길이 2.5미터의 이 범고래는 지난 11일 웰링턴 북쪽 플리머턴(Plimmerton) 해변에서 어미 없이 홀로 좌초된 채 발견됐다. 

 

환경보존국(Doc)은 새끼 범고래에게 '토아'(Toa)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지난 8일 동안 지극 정성으로 돌봤다. 토아는 마오리어로 용기, 승자, 전사 등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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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범고래 토아 ©Stuff 영상 캡처

 

무리생활을 하는 범고래(orca)의 특성상 아기 범고래는 생존을 위해 반드시 어미 고래가 필요하다.

 

환경보존국 해양생물 관리자 이안 앵거스(Ian Angus)는 " 특히 먹이를 위해 어미 고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어미에게 데려다 줄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어미 고래의 위치를 추적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직면한 큰 도전 중 하나입니다”라고 인터뷰에 전했다. 아직 젖을 떼지 않은 새끼 범고래는 야생에서 홀로 살아남기 어렵다.

 

보존부와 자원봉사자들은 비상 계획을 세우고 플리머턴 해변에 임시 수영장을 설치했다. 이들은 교대로 번갈아가며 24시간 온종일 새끼 범고래를 돌봤다.

 

토아는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덕분에 건강을 되찾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임시 수영장이 장기적으로는 새끼 범고래에게 좋지 않다는 입장이다. 새끼와 어미의 재결합이 최선이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임시 수영장이 아닌 바다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것.

 

당국은 토아를 돌보는 동시에 어미가 있는 범고래 무리를 계속해서 수색 중이다. 환경보존국에 따르면 당초 19일에 토아를 바다로 되돌려 보낼 계획이었으나 악천후와 수질 문제 등으로 현재 연기된 상황이다.

 

야생 동물 구조대원들은 아기 범고래를 살리기 위해 튜브를 통해 4시간마다 먹이를 급여하고 있다.

또, 잠수복을 입은 자원봉사가 24시간 모니터링하며 돌보고 있다.

 

가장 큰 돌고래 종으로 수컷은 최대 9미터까지 자라는 범고래는 뉴질랜드에서 멸종위기종인데 현재 개체 수가 불과 150에서 200마리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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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범고래 토아를 보살피는 봉사자들 ©Stuff

 

 

출처: 뉴스펭귄, KBS, Stuff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29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36348&ref=A

https://www.stuff.co.nz/dominion-post/news/wellington/300360900/baby-orca-receives-some-political-guests-move-back-to-pen-delayed-over-water-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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