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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400% 늘었어요'... 주민들을 먹이는 '러브수프' 성공 비결은 교회, 단체들과의 협력

by OneChurch posted Ap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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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수프 매니저 지미 보스웰과 엑티베이트 교회의 개리 코핀 목사가 팀을 이루었다. ©STUFF

 

와이카토 토코로아(Tokoroa)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 도시락을 제공하는 한 자선 단체가 있다. 이 단체가 도시락 지원 사역을 시작한 지 1년도 안 되어 수요가 400%나 증가했다. 토코로아의 식량 빈곤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음을 짐작케 한다.

 

도시락 지원 사역을 펼치고 있는 자선 단체 러브수프(Love Soup)는 2주마다 찾아오는 수요일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개가 넘는 도시락을 만들어 무료로 나누어주고 있다. 도시락에는 메인 요리와 디저트가 함께 제공된다.

 

2020년 말 러브수프는 토코로아 예산자문센터(Tokoroa Budget Advisory Service)와 여성보호센터(Women’s Refuge), 그리고 엑티베이트 교회(Activate Church)와 협력 관계를 맺고 이 도시락 지원 사역을 시작했다. 

 

엑티베이트 교회의 주방에서 전문 셰프와 봉사자들이 도시락을 만들며, 뉴월드(New World) 수퍼마켓이 재료를 기부한다.

 

토코로아 러브수프의 매니저 지미 보스웰(Jimmy Boswell)도 셰프다. 그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거나 근로 시간이 줄어든 사람들이 많아서 확실히 도시락 수요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량 빈곤은 현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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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수프가 준비하는 도시락, 한 번에 300개 이상을 만든다. ©STUFF

 

지난주 저녁 도시락만 해도 360개가 나갔는데 도시락을 받는 사람들은 실직자들만이 아니다. 일을 하고 있어도 어려운 형편에 버둥거리는 사람들이 도시락을 받아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

 

보스웰은 다양한 단체와 협력한 덕분에 실제로 도시락이 필요한 사람들을 더 많이 찾고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토코로아 예산자문센터를 통해서는 절박한 상황에 있는 가정을 많이 찾았다. 첫 주 주문이 65개였던 것이 지난주에는 128개로 늘었다. 다음 주에는 153개가 이미 선주문되었다.

 

여성보호센터를 통해서는 보통 50~60개의 도시락 주문이 들어온다.

 

수많은 지역사회 단체가 기능적으로 함께 움직이면서 얻어낸 대단한 성과다.

 

뉴월드 토코로아 지점장 비브 스미스(Viv Smith)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러브수프와 협력 관계를 맺고, 도시락에 필요한 식재료의 거의 100%를 지원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러브수프와 함께 토코로아 지역 주민들의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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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수프는 뉴월드에서 기증한 재료를 이용해 엑티베이트 교회에서 도시락을 만든다. ©STUFF

 

도시락을 만들 주방을 지원하는 엑티베이트 교회의 개리 코핀(Gary Coffin) 목사는 이 모든 것이 함께 힘을 모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한다.

 

코핀 목사는 지역사회 문제에 관여하는 것이 교회의 목표 중 하나였기 때문에 봉쇄 기간에 교회가 푸드 뱅크를 만들고 사회개발부, 민방위와 협력해 와이카토 주민들에게 식료품을 배달하는 사역도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함께 사역할 다른 봉사 단체가 없나 찾기 시작했고 그때 러브수프의 보스웰을 만났다.

 

엑티베이트 교회는 언젠가 좋은 일에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방을 리모델링했었다. 때문에 지금 러브수프의 도시락 360개를 교회 주방에서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 엑티베이트 교회 성도들에게는 매우 큰 기쁨이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Stuff

https://www.stuff.co.nz/waikato-times/news/300283690/tokoroas-hungry-cant-get-enough-of-charitys-collaborative-takeaway-me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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