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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 2명... '록다운 어기고 온 남성에 시설 격리, 벌금형, 징역형'

by OneChurch posted Apr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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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Z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상황과 관련해 에이샤 버럴 보건부 차관과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이 브리핑을 가졌다.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입국자 격리 시설에서 2명 발생했다. 미국과 일본에서 도착한 사람들이다.

 

어제 10명이 완치되어 실질 감염자는 27명이다.

 

새로운 지역사회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일주일 전 확진된 오클랜드 공항 직원의 밀접 접촉자 전원이 음성으로 진단되었다.

 

기내 청소를 맡은 이 직원은 바이러스 유전자상 해당 항공기를 타고 온 입국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구체적인 감염 경로와 정확한 접촉점은 밝혀지지 않았다.

 

뉴질랜드 코로나19 환자는 추정환자*를 포함해 누적 2,610명이며, 세계보건기구 WHO에 보고하는 누적 확진자 수는 2,254명이다.

 

록다운 어기고 뉴질랜드 온 남성

 

어제 보건부는 호주 퍼스에서 록다운을 어기고 뉴질랜드 시민인 한 남성이 시드니를 거쳐 4월 26일 뉴질랜드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오클랜드에 도착한 후 노스랜드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남성의 동선에 대한 조사가 착수되었다.

 

격리 면제 여행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 뉴질랜드에 입국할 경우 14일의 시설 격리가 요구되며,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4,000 달러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설명했다.

 

록다운 기간에 호주 퍼스에서 뉴질랜드에 도착한 사람은 70여 명이었으며 이들은 공항에서 포착되어 국내 이동이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남성은 출입국 심사에서 검열되지 않아 노스랜드까지 이동할 수 있었다. 현재 남성은 격리 시설로 옮겨졌다.

 

남성은 출국 전 호주 퍼스에서 받은 검사에서 음성으로 진단되었다. 뉴질랜드 도착 12일째에 새로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보건국장은 이 남성이 퍼스에 있을 당시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를 방문한 적이 없어 이 남성으로 인한 뉴질랜드 내 감염 확산 위험은 낮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보건부는 시스템 중 어디에서 허점이 있었는지 밝혀내 앞으로는 이런 일이 허용되지 않도록 수정할 방침이다.

 

오늘 오후 12시부터 뉴질랜드와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WA) 주 간의 비격리 자유여행이 재개된다.

 

백신 현황

 

올해 말까지 16세 이상 전 국민 백신 접종 끝낸다

 

지금까지 뉴질랜드는 총 232,588회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172,564명이며, 2회 접종을 모두 완료한 사람은 60,024명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 47,981회 접종이 이루어졌다. 전 주보다 살짝 증가했다.

 

백신 접종은 정부의 계획보다 3% 앞서 나가고 있다. 현재 노스랜드 지역의 접종이 계획보다 뒤처지고 있다.

 

버럴 보건부 차관은 16세 이상 전 국민이 올 연말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치도록 하는 명확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6월 말까지 100만 회 이상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룹 3

 

6월 말이면 그룹 3에 속한 65세 이상 고령인, 기저질환자, 교도소 재소자 및 직원들을 포함해 170만 명의 접종이 한창 진행 중일 것이다.

 

그룹 2

 

다음 주부터는 그룹 2에 속한 48만 명의 접종이 시작된다. - 고위험 일선 직원, 노인 간병인, 마오리 및 태평양 노인, 그들과 함께 사는 사람들, 보호자, 오클랜드 카운티스마누카우 지역보건국(Counties Manukau DHB)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인 및 기저 질환자들이다.

 

오클랜드의 3개 지역보건국이 다음 주부터 그룹 2의 접종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룹 4

 

일반 국민의 접종이 시작되는 7월에는 16세 이상 전 국민이 접종할 충분한 양의 백신이 확보되어 있을 것이라고 버럴 차관은 강조했다.

 

지금까지 685,620회분(342,000명분)의 화이자 백신이 뉴질랜드에 도착했다.

 

이번 주부터 각 국민이 속한 그룹과 접종 예약 방법을 안내하는 브로셔가 전국의 모든 집에 배포된다.

 

정부는 7월부터 약국과 GP, 야간 진료소(after hours clinics)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룹 1

 

현재 격리시설 종사자의 95%가 접종을 마쳤다.

 

접종 주의사항

 

버럴 차관은 금요일 2차 화이자 백신 접종을 마쳤다. 그는 백신 접종 직후에 근력 운동을 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백신 접종 직후 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나서 팔에 통증이 있었고 하루 이틀 정도 팔에 발진이 생겼다. 약간의 피로감 외에 다른 문제는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한꺼번에 맞지 말고 2주의 간격을 두고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시골과 요양시설 등에는 찾아가는 접종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식약처는 오는 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전 국민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목표이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계획은 없다.

 

뉴질랜드, 코로나19 피해 인도에 100만 달러 지원

 

뉴질랜드는 국제적십자사연맹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여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도의 상황은 지난 몇 달 동안 심각하게 악화되었다.

 

지난 일요일 인도는 30만 명이 넘는 전 세계 최고의 일일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고 하루 사망자 또한 2,771명을 기록했다.

 

국제적십자사연맹은 인도 적십자사와 직접 협력하여 산소통, 산소 농축기 및 기타 주요 의료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내일부터 입국 제한

 

오늘 밤 12시부터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 브라질, 파키스탄, 파푸아뉴기니, 이 4개 국가에서 오는 뉴질랜드 영주권자(permanent residents)​들의 입국이 금지된다.

 

정부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코로나19 환자 수를 줄이기 위해 초고위험국가(very high risk country) 분류를 새로 만들어 특별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했다. 

 

대신 이 4개 나라에서 오는 뉴질랜드 시민권자(citizens)와 그 직계가족은 입국이 허용된다. (직계가족: 부모, 배우자/파트너, 자녀)

 

이 조치는 해당 국가에서 뉴질랜드로 오는 사람 수를 75%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 4개국에 거주하는 뉴질랜드 영주권자(permanent residents)들이 뉴질랜드로 올 수 있는 방법은 여전히 있다. 초고위험국가(very high risk country)로 분류되지 않은 나라에서 최소 14일을 체류한 뒤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다.

 

 

'나는 언제 백신을 접종하나' 한국어 웹사이트에서 확인

 

한국어로 각 국민들이 백신을 언제 접종할 수 있는지 직접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운영 중이다.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온라인 서비스로 이동한다.

https://covid19.govt.nz/updates-and-resources/translations/korean/find-out-when-you-can-get-a-vaccine/

 

 

뉴질랜드 백신 접종 계획

 

그룹

 

인구 조사와 DHB(지역보건국)에 기록된 16세 이상 연령을 바탕으로 한 대략적인 수치다.

1    
1a

공항/항만/격리시설 종사자

Border/MIQ workforce

15,000명 - 진행 중(1차 접종 완료, 2차 접종 마무리 단계)

1b 1a의 가족/동거인

40,000명 - 진행 중

2    
2a

코로나19 노출 위험이 있는 일선 의료 종사자(국경 제외)

57,000명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수 있는 환자들을 대면하는 의료 종사자) - 다음 주부터
2b

코로나19 취약층을 돌보는 의료 종사자

183,000명 - 다음 주부터

(응급 의료 서비스 및 병원, 장기 거주 요양 시설, 호스피스, 아동부(Oranga Tamariki) 및 청소년법원, 교정부, 국방부, 정신 건강 및 중독 서비스, 노숙자 임시 거주지, 가정 지원 근로자, 지역사회 복지기관 및 NGO 서비스, 모든 지역사회 공중 보건팀, 진단 검사팀, DHB 코로나19 관리팀 포함)

 

코로나19 감염 또는 노출 위험이 높은 환경에 거주하는 사람

234,000명에 해당하는 고위험 환경 또는 지역 거주자 - 다음 주부터
  • 오클랜드 카운티스마누카우 지역보건국(Counties Manukau DHB)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인 및 기저 질환자
  • 코로나19 감염 시 심각한 결과가 우려되는 사람들이 많은 요앙 시설 장기 거주자
  • 요양 시설과 비슷한 위험 환경에 거주하는 마오리 및 남태평양계 고령인. 마오리 및 남태평양 전담 의료 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40,000명분의 백신이 초기 할당된다.
3    
3a 75세 이상 317,000명 (그룹 2에 포함되지 않은 75세 이상 고령인) - 5월 말 시작, 6월 말 완료
3b 65세 이상 432,000명 (그룹 2에 포함되지 않은 65-74세 고령인) - 5월 말 시작, 6월 말 완료
3c

기저 질환자/장애인

730,000명 (*다음 질병이 있는 환자 또는 장애인) - 5월 말 시작, 6월 말 완료

  • *관상 동맥 심장 질환,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만성 폐쇄성 폐 질환/만성 호흡기 질환, 신장 질환, 암.
  • 임산부도 해당
4 나머지 국민 200만 명 - 7월부터

원본: Covid19 Govt NZ

https://covid19.govt.nz/updates-and-resources/latest-updates/covid-19-vaccine-rollout-plan/

 

 

코로나19 의심 증상: 기침, 고열, 숨 가쁨, 목 아픔, 콧물, 재채기, 후각상실, 근육통/몸살, 무기력, 피로 등

 

헬스라인(Healthline) 전화: 0800 358 5453 (해외 SIM 카드 +64 9 358 5453) *통역 서비스 가능

 

 

오클랜드 지역 선별진료소 보기

 

전국 지역별 선별진료소 보기

 

 

현재 뉴질랜드는 코로나19 경보 1단계에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물리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곳에서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으면 외출하지 말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한다.
  •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다. 손을 자주 비누로 20초 이상 씻는다. 기침/재채기는 팔꿈치 안에 대고 한다(기본 매너).
  • 어디를 가든 NZ Covid Tracer 앱을 이용하고 QR코드가 없는 곳에서는 누구와 함께 어디에 있었는지 기록한다.
  • 모르는 사람과 물리적 거리를 유지한다.
  • 사업체들은 QR코드를 반드시 부착한다.

 

 

경보 단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뉴질랜드 정부 코로나19 웹사이트 참조 

https://covid19.govt.nz/covid-19/current-alert-level/

 

NZ Covid Tracer 앱 다운로드

 

아래 정부 공식 웹사이트에서 NZ Covid Tracer 앱을 다운로드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https://tracing.covid19.govt.nz/

 

정부의 QR 코드 포스터 발급받는 방법

 

사업체 및 기관들은 셀프 서비스 웹 양식을 통해 공식 NZ COVID Tracer QR 코드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공식 QR 코드 셀프 신청 사이트로 이동

 

 

* 뉴질랜드 보건부 코로나19 COVID-19 환자 정의

 

  • 확진환자(Confirmed cases)는 검사 결과가 양성인 사람을 말한다.
  • 추정환자*(probable case)는 양성 검사 결과는 없지만 증상, 역학적 조건을 가지고 있어 확진자와 똑같은 치료 및 관리를 받는 사람을 말한다. 
  • 완치환자(Recovered cases)는 감염, 발병 후 최소 10일이 지나고 72시간 동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의료진으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 NZ 보건부

 

Probable case(추정환자)*

증상을 설명해줄 정확한 병의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고 검사 결과가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

또는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에 해당하며 증상을 보이는 사람 혹은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이나 검사를 진행할 수 없는 사람,

또는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지만 공중보건 평가에서 추정환자로 분류된 사람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RNZ, NZ Herald, Ministry of Health NZ

https://www.rnz.co.nz/news/national/441368/covid-19-vaccines-planned-for-all-over-16s-by-2022-verrall

https://www.nzherald.co.nz/nz/politics/covid-19-coronavirus-perth-traveller-in-managed-isolation-faces-fine-or-possible-jail-nz-vaccine-numbers-update-1m-to-help-indias-virus-response/GLGDQTJZRWVNZH5MS6RJ374QJU/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data-and-statistics/covid-19-current-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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