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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서부 3일간 봉쇄령'... 호주 서부-뉴질랜드 여행 일시 중지

by OneChurch posted Apr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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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Herald

 

호주 서부 지역인 퍼스(Perth)와 필(Peel)에 3일간의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뉴질랜드와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Western Australia) 주를 오가는 모든 항공편 운항이 일시 중지되었다고 뉴질랜드 크리스 힙킨스 코로나19 대응부 장관은 밝혔다.

 

뉴질랜드와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WA) 주 간의 여행은 주 정부의 추가 지침이 있을 때까지 중단된다.

 

뉴질랜드와 호주 양국의 비격리 자유여행(트래블 버블)이 시행된 지 5일 만에 일어난 일이다.

 

호주의 퍼스와 필 지역은 오늘 밤 12시(호주 시간)부터 3일간 봉쇄되며, 오후 6시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오늘 밤 출발 예정이던 퍼스발 뉴질랜드행 항공편은 취소되었으며, 이에 영향을 받는 뉴질랜드인들은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당국의 지침을 따라야 한다.

 

봉쇄령은 퍼스의 격리 호텔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남성이 멜번(Melbourne)행 항공기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비롯되었다.

 

호주 보건 당국은 해당 항공기 승객 전원에 대한 추적이 이루어졌으며 탑승객 중 뉴질랜드로 이동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보건 당국은 상황 파악을 위해 호주 보건 당국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

 

힙킨스 장관은 호주 퍼스의 봉쇄령으로 영향을 받을 뉴질랜드인들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트래블 버블 신호등 지침

 

Untitled-19.jpg

뉴질랜드 정부가 제시한 트래블 버블 신호등 ©Covid19.govt.nz

 

초록색 신호 - 여행 지속

 

공항/항만/격리시설과 관련된 확진자만 있고,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환자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초록색 신호다.

이 경우 여행을 지속할 수 있다.

 

해당 지역의 지침을 따른다. 동선을 기록한다. 증상이 나타나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외출하지 않는다(숙소에 머문다). 

 

주황색 신호 - 여행 일시 중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지만 국경과 관련된 확진자일 가능성이 높다. 해당 주는 72시간 단기 봉쇄령(록다운)을 선포했다. 이러한 경우 주황색 신호다.

 

항공편이 최대 72시간 동안 운항 중지될 수 있으며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가 요구될 수 있다.

 

해당 주(state)의 지침을 따른다. 증상이 있으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항공사 및 보험사의 변경 사항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확진자가 발생한 주에서 뉴질랜드로 돌아올 경우, 다음이 요구될 수 있다.

  •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
  • 자가격리와 코로나19 검사
  • 확진자 발생으로 여행이 일시 중지된 주에서 뉴질랜드로 귀국 시 시설 격리가 요구될 수도 있다. 

 

빨간색 신호 - 여행 중단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해당 주는 장기적인 봉쇄령(록다운)을 선포했다. 이러한 경우는 빨간색 신호다.

 

항공편이 오랜 기간 운항 중단될 수 있으며, 뉴질랜드 귀국 시 시설 격리가 요구될 수 있다.

 

해당 주(state)의 지침을 따른다. 증상이 있으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항공사 및 보험사의 변경 사항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뉴질랜드로 귀국 시 다음이 요구될 수 있다.

  •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
  • 자가격리와 코로나19 검사
  • 확진자 발생으로 여행이 중단된 주에서 뉴질랜드로 귀국 시 시설 격리가 요구될 수 있다. 

 

 

4월 19일부터 뉴질랜드-호주 '격리 없는 여행' 가능... '주의할 점'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RNZ

https://www.rnz.co.nz/news/world/441121/wa-announces-three-day-lock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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