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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퀸스트리트 '시민들을 위한 거리'로 대대적인 탈바꿈 시작

by OneChurch posted Apr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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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트리트 개편 이후 모습(구상도) ©Auckland Council

 

다음 달 초부터 오클랜드 퀸스트리트(Queen Street)의 대대적인 개조 공사가 시작된다.

 

오클랜드시의회(Auckland Council)는 퀸스트리트가 보행자를 위한 거리로 개편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동차 많은 복잡한 도로가 아닌 넓은 산책로,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 화단이 있는 시민들을 위한 거리로 탈바꿈한다.

 

필 고프(Phil Goff) 오클랜드 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할 수 있도록 오클랜드 교통국이 퀸스트리트에 임시 조치를 취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바꿀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하이스트리트(High Street)와 비슷한 넓은 보행자 길을 만들고 화단, 나무, 앉아서 쉴 의자를 설치해 퀸스트리트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겠다고 전했다.

 

우선 시범 운영 후에 퀸스트리트의 상인, 쇼핑객, 방문객, 주민들의 피드백을 받고 나서 영구적인 개편에 들어간다.

 

Untitled-4.jpg

퀸스트리트와 하이스트리트 사이에 있는 Vulcan Lane ©123rf

 

이 외에도 승용차 이동을 제한하고 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버스 전용 차선을 추가하는 방안도 제시되었다.

 

고프 시장은 "퀸스트리트가 코로나19로 여행객, 크루즈 관광객, 유학생이 줄어들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며 퀸스트리트가 다시 활기차고 흥미 넘치는 거리로 회복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건물주, 상인, 주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사는 5월 초에 시작될 예정이다.

 

Untitled-5.jpg

오클랜드 퀸스트리트 ©123rf

 

시의회 도시계획 위원장인 크리스 다비(Chris Darby)는 지난 몇 년 동안 퀸스트리트를 보행자 친화적인 거리로 만들어 달라는 수많은 이들의 요구에 따라 이제 퀸스트리트에 시민들이 이용할 공간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다비 위원장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도시를 사람을 위한 장소로 만들고, 사람들의 생기가 살아있는 도시로 만드는 노력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도시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느껴서 더 머무르고 소비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RNZ

https://www.rnz.co.nz/news/national/440671/auckland-s-queen-st-facelift-to-be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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