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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 4명... '격리 호텔 직원들 수습 나선 정부'

by OneChurch posted Apr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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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Herald

 

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는 입국자 격리 시설에서 4명 발생했다. 

 

3월 18일에서 4월 8일 사이에 에티오피아, 필리핀, 인도, 크로아티아에서 도착한 사람들이다.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한 1명은 도착 24일째에, 필리핀에서 온 1명은 도착 11일째에, 인도에서 온 1명은 도착 5일째에, 크로아티아에서 온 1명은 도착 3일째에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앞으로 4월 28일까지, 최근 2주 동안 인도에 체류한 적이 있는 사람은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없다.

 

오늘 새로운 지역사회 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어제 2명이 완치되어 실질 감염자는 102명이다. 

 

뉴질랜드 코로나19 환자는 추정환자*를 포함해 누적 2,587명이며, 세계보건기구 WHO에 보고하는 누적 확진자 수는 2,231명이다.

 

최근 7일 동안 발생한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8명이다.

 

올해 들어 발생한 신규 확진자 415명 중 44명은 실질 감염자가 아닌 과거에 감염되었다 완치된 확진자였다.

 

지역사회 환자 상황

 

어제 보건부는 최근 확진된 오클랜드 격리 시설 Grand Millennium 호텔 직원 3명이 모두 바이러스 유전자상 연결되었다고 밝혔다.

 

3월 확진된 청소 직원(A)과 지난주 확진된 경비 직원(B), 그리고 그의 동료 경비 직원(C)이다.

 

지난주 확진된 경비 직원(B)의 접촉자 23명 중 21명이 음성으로 진단되었고 2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어제 보건부는 경비 직원(B)이 이용한 버스 노선을 공개했다.

 

버스 이용 당시 확진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다른 승객들과 멀리 떨어져 있었다. 따라서 해당 버스 승객들은 일반 접촉자로 분류된다.

 

확진자는 다음의 기간에 25L 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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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공개 확진자 이용 버스 노선, 시간 ©Ministry of Health NZ

 

  • 4월 3일 또는 4일에 해당 버스를 이용한 승객은 해당 날짜로부터 14일 동안 증상이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헬스라인(0800 358 5453)에 전화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자가격리한다.

 

  • 3월 29일에 해당 버스를 이용한 시민들은 지난 14일 동안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었을 경우 집에서 자가격리하고 헬스라인(0800 358 5453)에 전화해야 한다.

 

 

어제 전국에서 진행된 검사는 3,330건이다.

 

해당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Mt Roskill War Memorial, 15 May Rd에서 임시 진료소가 운영된다.

 

서둘러 수습 나선 정부

 

어제 정부는 전국의 격리 호텔 근무 직원 538명이 아직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고, 4월 30일까지 1회라도 접종하지 않으면 격리 호텔에서 근무할 수 없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확진된 Grand Millennium 호텔 경비 직원 2명이 모두 코로나19 백신인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확진된 경비 직원(C)은 자가격리 중에 백신 접종 순서가 돌아와 접종하지 못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이달 말까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직원들에게는 가차 없이 근무를 중단시키겠다고 경고했다.

 

아던 총리는 격리 호텔 종사자의 86%(약 3472명)가 백신을 맞았으며 538명은 아직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시모어 액트당(Act) 대표는 지역사회 환자가 더 발생할 위험이 있는 현재 상황에서 이달 말까지 이들의 접종을 기다리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뉴질랜드 국민과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코로나 19법으로 부여된 특별 권한을 사용하여, 이번 일요일까지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격리시설 직원들은 근무를 중단시키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얀센 백신 승인 이번 주 결정

 

오늘 뉴질랜드 식약처(Medsafe)는 얀센(Janssen) 백신의 사용 승인을 위한 회의에 들어갔다.


식약처의 승인이 날 경우 최대 200만 명분의 얀센 백신을 7월부터 접종할 수 있게 된다.

 

얀센은 지난 12월에 승인을 신청했고 이후 뉴질랜드 식약처가 잠정 승인을 검토 중이었다.

 

얀센은 전 세계 임상 시험 결과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오는 목요일에 승인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정부는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의 자회사가 개발한 얀센 백신 500만명분을 지난해 선주문했다.

 

정부는 뉴질랜드 전 국민의 화이자 백신 접종을 계획 중이나, 만약 화이자 백신의 제조, 배송에 차질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다른 백신들도 확보해 놓겠다는 입장이다.

 

얀센 백신은 1회만 접종해도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호주 정부는 얀센 백신을 구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동일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한 백신이라는 이유에서다.

 

1회 접종으로 코로나19 예방이 가능한 데다 용이한 보관·유통으로 주목받은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접종 후 '특이한 혈전증' 사례가 미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유럽의약품청(EMA)이 연관성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당초 호주는 백신 접종의 대부분을 자국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치중한 상태였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혈전증 부작용이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자 50세 미만 국민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 대신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로 하고 부랴부랴 화이자 백신 주문량을 2배로 늘렸다.

이로 인해 호주 정부는 오는 10월까지 전 국민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한다는 당초 목표를 폐기해야만 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기침, 고열, 숨 가쁨, 목 아픔, 콧물, 재채기, 후각상실, 근육통/몸살, 무기력, 피로 등

 

헬스라인(Healthline) 전화: 0800 358 5453 (해외 SIM 카드 +64 9 358 5453) *통역 서비스 가능

 

 

오클랜드 지역 선별진료소 보기

 

전국 지역별 선별진료소 보기

 

 

현재 뉴질랜드는 코로나19 경보 1단계에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물리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곳에서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으면 외출하지 말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한다.
  •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다. 손을 자주 비누로 20초 이상 씻는다. 기침/재채기는 팔꿈치 안에 대고 한다(기본 매너).
  • 어디를 가든 NZ Covid Tracer 앱을 이용하고 QR코드가 없는 곳에서는 누구와 함께 어디에 있었는지 기록한다.
  • 모르는 사람과 물리적 거리를 유지한다.
  • 사업체들은 QR코드를 반드시 부착한다.

 

 

경보 단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뉴질랜드 정부 코로나19 웹사이트 참조 

https://covid19.govt.nz/covid-19/current-alert-level/

 

NZ Covid Tracer 앱 다운로드

 

아래 정부 공식 웹사이트에서 NZ Covid Tracer 앱을 다운로드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https://tracing.covid19.govt.nz/

 

정부의 QR 코드 포스터 발급받는 방법

 

사업체 및 기관들은 셀프 서비스 웹 양식을 통해 공식 NZ COVID Tracer QR 코드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공식 QR 코드 셀프 신청 사이트로 이동

 

 

* 뉴질랜드 보건부 코로나19 COVID-19 환자 정의

 

  • 확진환자(Confirmed cases)는 검사 결과가 양성인 사람을 말한다.
  • 추정환자*(probable case)는 양성 검사 결과는 없지만 증상, 역학적 조건을 가지고 있어 확진자와 똑같은 치료 및 관리를 받는 사람을 말한다. 
  • 완치환자(Recovered cases)는 감염, 발병 후 최소 10일이 지나고 72시간 동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의료진으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 NZ 보건부

 

Probable case(추정환자)*

증상을 설명해줄 정확한 병의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고 검사 결과가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

또는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에 해당하며 증상을 보이는 사람 혹은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이나 검사를 진행할 수 없는 사람,

또는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지만 공중보건 평가에서 추정환자로 분류된 사람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RNZ, NZ Herald, Ministry of Health NZ

https://www.rnz.co.nz/news/national/440372/covid-19-update-13-april-four-cases-in-miq-ministry

https://www.rnz.co.nz/news/national/440383/covid-19-medsafe-considers-conditional-approval-for-janssen-vaccine

https://www.nzherald.co.nz/nz/covid-19-coronavirus-four-new-cases-in-miq-today-officials-scramble-to-vaccinate-border-staff/AJFLSUO63EG5DXDBM5CYI5JTHU/

https://www.rnz.co.nz/news/world/440386/johnson-and-johnson-covid-19-vaccine-not-approved-for-australia

https://www.news1.kr/articles/?4272727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data-and-statistics/covid-19-current-cases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health-advice-public/contact-tracing-covid-19/covid-19-contact-tracing-locations-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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