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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부터 뉴질랜드-호주 '격리 없는 여행' 가능... '주의할 점'

by OneChurch posted Apr 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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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Z

 

조금 전 자신다 아던 총리가 코로나19 트래블 버블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4월 18일 밤 11시 59분부터 뉴질랜드에서 호주, 호주에서 뉴질랜드를 격리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즉, 뉴질랜드인들은 4월 19일 월요일부터 14일의 시설 격리 없이 호주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내각은 오늘 회의를 갖고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의 자문을 토대로 뉴질랜드와 호주 간의 격리 없는 자유 여행이 안전한 시점에 왔다고 판단했다.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코로나19(COVID-19)가 확산될 위험이 낮아 트래블 버블을 시행하기에 안전하다고 보았다.

 

그러나 트래블 버블이 시행되어도 여행은 코로나19 이전과 같을 수는 없다. 매우 제한된 여행이 될 것이다.

 

뉴질랜드와 호주의 트래블 버블은 주(state)별로 운영된다. 즉, 호주의 특정 주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다른 주에 있는 뉴질랜드인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다.

 

그러나 주의할 요소가 있다. 호주로 여행을 떠날 때에는 갑자기 코로나19가 발생할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만약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여행간 상황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여 그곳에 발이 묶이게 되더라도 뉴질랜드 정부가 구출해주는 일은 없으므로 호주 여행을 떠날 때에는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와 관련한 여행 차질이 발생할 시 보험으로 보상받지 못하므로 이 역시 감안해야 한다.

 

트래블 버블 여행 시 요구 사항

 

트래블 버블, 즉 격리 없이 호주를 여행하려면 격리 면제 항공편(green-zone flight)을 예약해야 한다. 일반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14일의 시설 격리가 요구된다.

 

감기 또는 독감 증상이 있는 사람은 뉴질랜드-호주 격리 면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없다.

 

최근 14일 동안 다른 국가를 방문한 적이 있으면 격리 면제 여행을 할 수 없다.

 

코로나19 검사는 요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14일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거나 최근 14일 동안 코로나19 양성 검사 결과를 받은 사람은 격리 면제 여행을 할 수 없다.

 

비행 시 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트래블 버블로 뉴질랜드에 도착하는 승객은 공항에서 다른 나라 출발 승객들과 구분된 "green zone(녹색 구역)"을 통과하게 되며, 격리 면제 항공편은 고위험 국가를 다녀온 적이 없는 승무원들이 맡게 된다.

 

뉴질랜드 도착 시 뉴질랜드 내에서 동선을 추적할 NZ Covid Tracer 앱을 설치, 사용하도록 요구된다.

 

뉴질랜드에 있는 동안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제출하고 출국 전 건강 신고서 작성이 요구된다. 감기나 독감 증상이 있는 경우 항공기에 탑승할 수 없다.

 

공항 도착 시 체온 검사가 실시된다.

 

아던 총리는 트래블 버블이 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코로나19 퇴치 전략을 추구하면서 안전한 해외 여행의 문을 연 세계 최초의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래블 버블 신호등 시스템: 여행 지속, 일시 중지,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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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Z


아던 총리는 호주로 여행을 떠날 때에는 갑자기 코로나19가 발생할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여행 장소에서 집으로 쉽게 돌아오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뉴질랜드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그에 따른 경보 단계가 있는 것처럼, 트래블 버블이 시행되면 호주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뉴질랜드인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3가지 단계로 알려주는 "신호등" 지침이 마련되었다. 이 신호등에 따라 '여행을 지속하는지, 일시 중지하는지, 중단하는지' 구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공항/항만/격리시설과 관련된 확진자가 발생하면 여행은 계속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국경과 연결되지 않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여행은 중지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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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발표 트래블 버블 신호등 ©Covid19.govt.nz

 

초록색 신호 - 여행 지속

 

공항/항만/격리시설과 관련된 확진자만 있고,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환자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초록색 신호다.

이 경우 여행을 지속할 수 있다.

 

해당 지역의 지침을 따른다. 동선을 기록한다. 증상이 나타나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외출하지 않는다(숙소에 머문다). 

 

주황색 신호 - 여행 일시 중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지만 국경과 관련된 확진자일 가능성이 높다. 해당 주는 72시간 단기 봉쇄령(록다운)을 선포했다. 이러한 경우 주황색 신호다.

 

항공편이 최대 72시간 동안 운항 중지될 수 있으며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가 요구될 수 있다.

 

해당 주(state)의 지침을 따른다. 증상이 있으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항공사 및 보험사의 변경 사항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확진자가 발생한 주에서 뉴질랜드로 돌아올 경우, 다음이 요구될 수 있다.

 

-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

- 자가격리와 코로나19 검사

- 확진자 발생으로 여행이 일시 중지된 주에서 뉴질랜드로 귀국 시 시설 격리가 요구될 수도 있다. 

 

빨간색 신호 - 여행 중단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해당 주는 장기적인 봉쇄령(록다운)을 선포했다. 이러한 경우는 빨간색 신호다.

 

항공편이 오랜 기간 운항 중단될 수 있으며, 뉴질랜드 귀국 시 시설 격리가 요구될 수 있다.

 

해당 주(state)의 지침을 따른다. 증상이 있으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항공사 및 보험사의 변경 사항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한다.

 

뉴질랜드로 귀국 시 다음이 요구될 수 있다.

 

-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

- 자가격리와 코로나19 검사

- 확진자 발생으로 여행이 중단된 주에서 뉴질랜드로 귀국 시 시설 격리가 요구될 수 있다. 

 

 

격리 시설 축소


현재 뉴질랜드 입국자의 40%는 호주에서 오는 사람들로, 호주와 트래블 버블을 시행하면 최대 1,300개의 격리 호텔 객실이 비게 된다.

 

정부는 이 중 트래블 버블 비상 사태를 위해 500개만 남겨두고 800개는 축소할 방침이다.

 

또한 위험이 낮은 국가에서 오는 입국자들의 격리 시설로 사용되던 소수의 호텔은 운영을 중단하거나 비교적 안전한 태평양 섬 국가들의 격리 시설로 사용할 수 있는지 고려 중이다.

 

트래블 버블 시행으로 상당 수의 격리 시설이 축소될 예정이다.

 

몇 달 간의 협의 끝에 내려진 결정


뉴질랜드-호주 트래블 버블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국경이 폐쇄된 거의 1년 동안 계속되어 왔다.

 

50만 명이 넘는 뉴질랜드인들이 호주에 살고 있기 때문에 많은 가족이 국경 봉쇄로 인해 이산 가족이 되었다. 현재 호주에서 도착하는 뉴질랜드인들이 격리 시설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호주에서 매일 약 6,000명이 뉴질랜드에 도착했다.

 

호주의 여러 주에서는 지난 10월부터 뉴질랜드에서 오는 사람들에 대해 격리 면제 입국을 허용해왔다.

 

이번 트래블 버블 결정으로 항공사들은 양국 간 항공편을 늘리고 항공료 인하를 실시하기로 했다.

 

호주 최대 항공사인 콴타스는 시드니-오클랜드 왕복편을 늘리고, 이번달 말부터 1,173호주달러에 달하는 항공료를 670달러로 인하하기로 했다.

 

에어뉴질랜드 항공도 19일부터 오클랜드발(發) 멜번·시드니 노선을 증편하고, 웰링턴·크라이스트처치·퀸스타운 직항 노선을 재개하기로 했다.

 

 

트래블 버블 시행되어도... 호주 일부 지역은 여전히 격리 요구돼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RNZ, NZ Herald, Stuff

https://www.rnz.co.nz/news/political/439909/live-trans-tasman-travel-bubble-announcement-from-pm-jacinda-ardern-minister-chris-hipkins

https://www.nzherald.co.nz/nz/new-zealand-and-australia-travel-bubble-to-begin-on-april-19/CE5FN7UHT23NEY2VVKQZWANFQI/

https://www.stuff.co.nz/travel/300269701/live-transtasman-bubble-start-of-a-new-chapter-quarantinefree-travel-with-australia-will-begin-on-april-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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