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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용서하지 않으실 것' 오클랜드 프라이드 행진에서 격한 충돌 일어나

by OneChurch posted Mar 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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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이 충돌한 모습 ©NZ Herald

 

최근 오클랜드에서 열린 성소수자 행진(Auckland Pride March)에서 성소수자 행렬과 한 기독교 단체가 격렬한 충돌을 일으켰다.

 

그리스도의마음사역(Heart of Christ Ministries)이라는 기독교 단체는 이날 성소수자 행렬에게 회개를 촉구하며 전단지를 나눠줬고, 이에 현장에 있던 성소수자 운동가 샤닐 랄(Shaneel Lal)이 분개해 이들과 충돌했다.

 

올해가 3년째인 오클랜드 프라이드 행진은 지난 토요일 수천 명의 행렬이 알버트 공원에서부터 아오테아 광장까지 성소수자들의 평등과 포용을 외치며 행진했다.

 

여성, 남성도 아닌 중립적인 호칭을 요구하는 샤닐 랄은 이 기독교 단체가 행진 내내 행렬을 죄인이라 부르며 "회개하라"고 소리쳤고 어린 아이들을 향해서도 하나님이 그들을 싫어하신다고 소리쳐 반격해 나섰다고 주장했다.

 

그는 회개하라고 외치는 여성에게 "종교적 자유와 종교적 편견은 엄연히 다르다. 종교인들은 성소수자들과 하나님의 관계를 갈라놓기만 했다"고 맞섰다.

 

또 "하나님은 우리가 동성애자건 트랜스젠더(성전환자)건 개의치 않으신다"고도 했다.

 

그는 오히려 "당신과 같은 종교인들이 성소수자를 비참한 삶, 증오와 죽음으로 내몰았다. 하나님은 결코 당신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몰아붙였다.

 

이에 기독교 단체의 여성은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신다"는 말로 대응했다.

 

샤닐 랄은 근처에 있던 경찰에게 기독교 단체의 방해를 막아달라고 요청했지만 경찰은 막지 않았다.

 

경찰은 당시 표현의 자유 권리를 고려했을 때 기독교 단체의 행동에서 특별히 불법적인 행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샤닐 랄은 단체가 이날 어린이들에게 한 행위는 매우 해로웠다고 주장했다.

 

이에 그리스도의마음사역 단체는 그동안 늘 대규모 행사 현장에서 전도 활동을 해왔으며, 어린이들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행렬을 괴롭힌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 중에는 이 단체 소속이 아닌 사람들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뉴질랜드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성경을 바탕으로 한 전도와 설교가 '혐오 표현이다'라는 주장과 '표현의 자유다'라는 논쟁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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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샤닐 랄이 든 푯말에 '사랑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종교 단체의 동성애 치료를 중단하라'고 적혀 있다. 

©NZ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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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명이 참여한 오클랜드 프라이드 행진 ©NZ Herald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NZ Herald

https://www.nzherald.co.nz/nz/god-will-never-forgive-you-protesters-confronted-at-auckland-pride-march/4BSLYSJ5H4FA67AJ63UXJJYE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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