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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코로나19 경보 3단계가 시작된 지난 일요일 오클랜드의 한 교회가 망게레(Māngere East)의 가정집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집에 살지 않는 사람들이 집에 모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주택에 있던 한 남성에게 방역 규정 위반 관련 구두 경고와 공식 경고장을 발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는 지난 일요일(2월 28일) 오전 6시부터 경보 3단계가 시행되어 외출과 모임이 금지되었다.
최근 일부 오클랜드 다민족 지역에서 방역 규정이 제대로 준수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보건부는 소셜 미디어와 해당 민족 집단의 유지들을 통해 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R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