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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최근 오클랜드 풀만(Pullman) 호텔에서 격리를 마치고 돌아간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노스랜드 여성과 같은 시기에 풀만 호텔에서 격리를 마친 2명이 코로나19(Covid-19) 양성으로 진단되었으나 이들이 최근 감염 환자인지 과거에 감염되었다 완치된 환자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추가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오늘 저녁 이를 밝혀낼 검사가 신속히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증상이 없다. 이들은 뉴질랜드 입국 후 14일의 시설 격리를 마쳤으며, 두 차례 음성 결과를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들이다.
이들은 현재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예방 차원에서 공중 보건 직원은 이들이 격리 시설을 떠난 이후의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만약 오늘 저녁 검사 결과, 접촉자 추적이 필요할 경우 신속히 밀접 접촉자와 일반 접촉자를 파악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R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