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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 1명... '올해 1500명 사망 면해' 격리 시설 2차례 탈출

by OneChurch posted Oct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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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Herald

 

원처치 메인 홈 화면의 코로나19 현황을 통해 매일 업데이트되는 신규 확진자 수, 사망자 수 등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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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는 입국자 격리 시설에서 1명 발생했다.

 

9월 26일 인도에서 입국 후 오클랜드 시설에 격리 중이었으며, 이전 확진자 2명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받고 확진되었다.

 

이로써 뉴질랜드 코로나19 환자는 추정환자*를 포함해 총 1,871명이며, 세계보건기구 WHO에 보고하는 확진자 수는 1,515명이다.

 

실질 감염자는 45명이다. 모두 시설에 격리되어 있는 입국자다.

 

현재 코로나19로 입원해 있는 환자는 없다.

 

뉴질랜드에서 지역사회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 16일이 지났다.

 

100만 건 돌파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검사 수가 100만 건을 넘겼다. 어제 3,809건의 검사가 이루어져 누적 검사 수는 총 1,000,764건이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100만 건의 검사는 중대한 사건이며 전 국민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면서 검사에 참여한 사람과 검사를 진행한 관계자들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검사 한 건 한 건이 신종 바이러스인 코로나19의 속성을 파악하고 확산을 막는데 도움을 주었다. 검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변화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보건국장은 앞으로도 검사는 코로나19에 대한 국가적 대응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단계 시행 후 최대 행사

 

보건부는 오늘 오후 웰링턴에서 열릴 뉴질랜드(올블랙스) vs 호주 블레디스로컵(Bledisloe Cup) 럭비 국가전 경기를 앞두고 국민들에게 안전하게 활동할 것을 경고했다.

 

이는 뉴질랜드가 경보 1단계로 돌아온 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규모 행사다.

 

보건부는 경기장에 모이는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리적 거리를 둘 것을 당부했다.

 

독감 전멸

 

코로나19 봉쇄 조치(록다운)와 마스크 착용, 물리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올해 뉴질랜드에서는 독감이 거의 전멸되었다.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뉴질랜드의 독감 환자는 단 6명에 그쳤다. 예년에 비해 독감 환자가 99.8%나 줄었다.

 

감염병 전문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올해 코로나19 대응으로 독감 퇴치 효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마스크 착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보통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사망자가 1,600명 더 많이 발생하며, 이 중 3분의 1은 독감으로 사망한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전체 사망자 수가 5% 줄어, 예년 같으면 사망했을 1,500명이 목숨을 건졌다.

 

이번 대응을 통해 호흡기 질환에 대응하는 방법이 새로운 혁명을 맞았으며, 앞으로 이러한 대응 방법을 지속한다면 내년 겨울에도 독감 발병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베이커 교수는 말했다.

 

격리 시설 탈출

 

지난 9일 금요일 새벽, 오클랜드 Grand Millennium 호텔에 격리되어 있던 여성이 화재 비상구를 통해 탈출하다 적발되었다.

 

이 여성은 바로 전날 새벽에도 호텔에서 탈출해 2시간가량 시내 거리를 돌아다니고 온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이 다음날인 10일, 뉴질랜드 도착 3일째에 시행되는 1차 코로나19 검사를 앞두고 있었다.

 

탈출이 적발된 어제 여성에게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진단되었다. 

 

현재 여성의 호텔 방 앞에는 보안원이 배치되어 24시간 감시 체제를 펼치고 있다.

 

보통 격리 시설 화재 비상구에는 CCTV 또는 경보기가 설치되어 있거나 보안원이 감시를 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여성이 탈출을 시도한 당시에는 보안원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10월 7일 두바이에서 입국했으며, 10월 1일 음성 검사 결과를 받고 뉴질랜드행 비행기 탑승이 허용되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탈출 사건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펼쳐 또다시 이탈 사건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국민당(National) 대표 주디스 콜린스는 입국자가 격리 시설 탈출에 성공하여 시내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 후에도 또다시 탈출이 시도될 수 있었던 것은 현재 격리 시설 관리 시스템에 심각한 허점이 있음을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지금까지 격리 시설 탈출로 적발된 해외 입국자는 총 14명이다.

 

현재 전국에서는 32개의 격리 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총 60,000명의 입국자가 격리 시설을 거쳐갔다.   

 

여성은 형사 기소될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입국자 격리 시설 현황(NZ고용부)

10월 7일 기준

지역 시설 수  수용 가능 인원  현재 수용 인원  남은 자리(명) 
오클랜드 18 4,652 3,435 1,217
해밀턴 3 350 232 118
로토루아 3 609 479 130
웰링턴 2 221 97 124
크라이스트처치  6 1,386 779 607
합계 32 7,218 5,022 2,196

NZ Ministry of Business, Innovation & Employment

 

총 수용 가능 인원은 7,761명이다.

 

 

전 세계 ‘롱 코비드’에 주목... '왜 어떤 사람은 롱 코비드에 시달리나?'

 

코로나19 의심 증상(기침, 고열, 숨 가쁨, 목 아픔, 콧물, 재채기, 후각상실 등)이 있다면 헬스라인(Healthline) 0800 358 5453 (해외 SIM 카드 +64 9 358 5453) *통역 서비스 가능, 또는 GP에 먼저 전화하세요.

 

 

현재 뉴질랜드는 코로나19 경보 1단계에 있다.

 

1단계 지침

  • 대중교통과 항공기 이용 시, 물리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 의심 증상이 있으면 외출하지 말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다. 손을 자주 비누로 20초 이상 씻는다. 기침/재채기는 팔꿈치 안에 대고 한다.
  • 어디를 가든 NZ Covid Tracer 앱을 이용하고 QR코드가 없는 곳에서는 누구와 함께 어디에 있었는지 기록한다.
  • 모르는 사람과 물리적 거리를 유지한다.
  • 사업체들은 QR코드를 반드시 부착한다.

1단계에서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니지만 물리적 거리를 두기 어려운 곳(예, 수퍼마켓)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경보 단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뉴질랜드 정부 코로나19 웹사이트 참조 

https://covid19.govt.nz/covid-19/current-alert-level/

 

NZ Covid Tracer 앱 다운로드

 

아래 정부 공식 웹사이트에서 NZ Covid Tracer 앱을 다운로드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https://tracing.covid19.govt.nz/

 

정부의 QR 코드 포스터 발급받는 방법

 

사업체 및 기관들은 셀프 서비스 웹 양식을 통해 공식 NZ COVID Tracer QR 코드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공식 QR 코드 셀프 신청 사이트로 이동

 

 

* 뉴질랜드 보건부 코로나19 COVID-19 환자 정의

 

  • 확진환자(Confirmed cases)는 검사 결과가 양성인 사람을 말한다.
  • 추정환자*(probable case)는 양성 검사 결과는 없지만 증상, 역학적 조건을 가지고 있어 확진자와 똑같은 치료 및 관리를 받는 사람을 말한다. 
  • 완치환자(Recovered cases)는 감염, 발병 후 최소 10일이 지나고 72시간 동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의료진으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 NZ 보건부

 

Probable case(추정환자)*

증상을 설명해줄 정확한 병의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고 검사 결과가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

또는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에 해당하며 증상을 보이는 사람 혹은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이나 검사를 진행할 수 없는 사람,

또는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지만 공중보건 평가에서 추정환자로 분류된 사람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Copyright(c) Onechurch. All rights reserved.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RNZ, NZ Herald, Ministry of Health NZ, MBIE NZ

https://www.rnz.co.nz/news/national/428066/covid-19-update-one-new-imported-case-as-test-numbers-top-1-million

https://www.rnz.co.nz/national/programmes/sunday/audio/2018767843/near-extinction-of-influenza-in-nz-as-numbers-drop-due-to-lockdown

https://www.rnz.co.nz/news/national/427984/woman-uses-fire-exit-to-escape-covid-19-isolation-facility-in-central-auckland

https://www.rnz.co.nz/news/political/428041/escape-from-managed-isolation-facility-to-be-reviewed-pm

https://www.nzherald.co.nz/nz/covid-19-coronavirus-one-new-case-today-in-managed-isolation/BSUG74GX7BOGKTUS6CGRBKGU3Q/

https://www.mbie.govt.nz/business-and-employment/economic-development/covid-19-data-resources/managed-isolation-and-quarantine-data/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situation/covid-19-current-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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