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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 0명... '쓰레기통이 감염 원인'

by OneChurch posted Oct 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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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Z

 

원처치 메인 홈 화면의 코로나19 현황을 통해 매일 업데이트되는 신규 확진자 수, 사망자 수 등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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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질랜드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부는 최근 발생한 확진자가 쓰레기통을 통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격리 시설에서 다른 확진자와 같은 쓰레기통을 사용하면서 감염된 사람이, 격리를 마치고 오클랜드로 이동하는 비행기에서 앞좌석 승객을 감염시켰다는 새로운 연결 고리가 밝혀졌다.

 

9월 23일 확진된 이 환자는 인도에서 입국 후 크라이스트처치 시설에서 격리했다.

 

격리 시설에서는 복도에 있는 쓰레기통을 같은 층에 있는 격리자들이 함께 사용했다. 이 쓰레기통은 손으로 뚜껑을 열어야 하는 방식이었는데, 이 환자가 이전 확진자(9월 3일)와 쓰레기통을 함께 사용한 사실이 CCTV를 통해 발견되었다.

 

쓰레기통을 만진 것은 격리 기간이 끝나갈 쯤인 도착 12일째였기 때문에 아직 바이러스가 활동하지 않는 잠복기로서 2번째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환자는 격리를 마치고 9월 11일 전세기를 타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오클랜드로 이동했다. 그의 앞좌석에는 격리를 마친 후 5일 만에 증상이 나타나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이 타고 있었다. 남성은 바로 이때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이 남성은 출국 전 인도에서 감염되었지만 21일의 긴 잠복기를 거친 이례적인 사례로 추정되었었다.

 

그러나 오늘 이 같은 새로운 감염 연결 고리가 밝혀지면서 의문이 풀렸다.

 

캐롤라인 맥엘니 공중보건국장은 아직 확실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쓰레기통 표면을 통한 감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추정했다.

 

쓰레기통에는 이용하기 전과 후 손소독제를 사용하라는 경고문이 적혀있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격리 시설의 모든 쓰레기통은 손으로 만질 필요가 없는 쓰레기통으로 교체되어야 하며, 모든 쓰레기는 비닐봉지에 담아 안전하게 봉한 뒤 버려야 한다.

 

지난 8월 확진된 오클랜드 Rydges 호텔 직원도 확진자가 만진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표면을 통한 감염 사례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미들모어 병원(Middlemore hospital)에 마지막으로 입원해 있던 환자가 퇴원하여 이제 입원 환자는 한 명도 없다.

 

어제 10명이 완치되어 실질 감염자는 총 43명이다. 11명은 지역사회 감염자이며, 32명은 시설에 격리되어 있는 입국자다.

 

이로써 뉴질랜드 코로나19 환자는 추정환자*를 포함해 총 1,848명이며, 세계보건기구 WHO에 보고하는 확진자 수는 1,492명이다.

 

어제 4,403건의 검사가 이루어져 지금까지 진행된 검사는 총 970,641건이다.

 

뉴질랜드 귀국자들에 당부

 

공중보건국장은 '현재 뉴질랜드 안에서는 감염자가 적지만 세계적으로 팬데믹 사태는 계속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뉴질랜드로 귀국하는 사람 중에는 이들 국가에서 오는 사람도 있다'고 설명했다.

 

공중보건국장은 뉴질랜드 귀국을 앞둔 사람들은 출국 전 14일 동안 '모임, 파티,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에 가지 말고, 코로나19 환자 또는 접촉자들을 피하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되도록 외출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이러한 지침을 지켜서 뉴질랜드 귀국 후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확산시킬 위험을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규정 변경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해외 항공사 승무원들은 뉴질랜드 시민과의 접촉을 막기 위해 뉴질랜드에 있는 동안 정부 관리 시설에서 격리해야 한다.  

 

기내와 공항에서, 공항-호텔 이동 중에는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뉴질랜드 항공사 승무원들은 고위험 국가에서 오는 경우 48시간 이상 자가격리해야 한다.

 

이러한 규정 변경은 어제 인도에서 같은 비행기로 온 10명의 입국자가 무더기로 확진된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와 관련해 오타고대 감염병학 교수 마이클 베이커는 뉴질랜드로 출국하기 전에도 시설 격리와 2차례의 음성 검사 결과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당(National)도 이에 동의했다. 그러나 노동당(Labour) 대표 자신다 아던은 출국 전 격리가 뉴질랜드 전체의 안전을 강화하지는 못한다며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코로나19 의심 증상(기침, 고열, 숨 가쁨, 목 아픔, 콧물, 재채기, 후각상실 등)이 있다면 헬스라인(Healthline) 0800 358 5453 (해외 SIM 카드 +64 9 358 5453) *통역 서비스 가능, 또는 GP에 먼저 전화하세요.

 

 

오클랜드

10월 7일까지

2단계, 모임 100명 이하

다른 도시로 이동할 경우에도 2단계 규정을 지킨다. 100명 이상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다.

(Auckland Super City 오클랜드 수퍼 시티 전체 해당 - 북부 Wellsford부터 남부 Pukekohe까지)

 

10월 5일

경보 단계 검토

 

2단계 기본 규정

  • 물리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출근과 등교가 가능하다.
  • 12세 이상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버스, 기차, 페리, 항공기가 이에 해당한다.
  • 다른 사람과 물리적 거리(2미터)를 둘 수 없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한다.
  • 가게는 물리적 거리두기와 방문자 출입 기록 등의 공중보건 규정을 준수하면서 영업이 가능하다.
  • 음식점은 3가지 S원칙(손님들 간에 물리적 거리두기, 테이블에서만 주문받기, 한 테이블을 여러 사람이 돌아가면서 서빙하지 않기)을 지키면서 영업이 가능하다.
  • 면역결핍자, 노약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외출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 가게, 사업체, 기관, 대중교통(택시, 우버 포함)은 의무적으로 NZ Covid Tracer 앱과 호환되는 정부 공식 QR코드를 부착해야 한다.
  • 대중교통 운전기사들은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2단계 규정 전체 다시 보기(5월 발표 기준)

 

나머지 지역

1단계

  • NZ Covid Tracer 앱을 항상 이용한다.
  • 위생 지침을 철저히 지킨다.
  • 의심 증상이 있으면 외출하지 말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 오클랜드 출도착 항공기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 오클랜드 외 지역 간에 이동하는 항공기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1단계에서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니지만 물리적 거리를 두기 어려운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경보 단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뉴질랜드 정부 코로나19 웹사이트 참조 

https://covid19.govt.nz/covid-19/current-alert-level/

 

NZ Covid Tracer 앱 다운로드

 

아래 정부 공식 웹사이트에서 NZ Covid Tracer 앱을 다운로드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https://tracing.covid19.govt.nz/

 

정부의 QR 코드 포스터 발급받는 방법

 

사업체 및 기관들은 셀프 서비스 웹 양식을 통해 공식 NZ COVID Tracer QR 코드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공식 QR 코드 셀프 신청 사이트로 이동

 

 

* 뉴질랜드 보건부 코로나19 COVID-19 환자 정의

 

  • 확진환자(Confirmed cases)는 검사 결과가 양성인 사람을 말한다.
  • 추정환자*(probable case)는 양성 검사 결과는 없지만 증상, 역학적 조건을 가지고 있어 확진자와 똑같은 치료 및 관리를 받는 사람을 말한다. 
  • 완치환자(Recovered cases)는 감염, 발병 후 최소 10일이 지나고 72시간 동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의료진으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 NZ 보건부

 

Probable case(추정환자)*

증상을 설명해줄 정확한 병의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고 검사 결과가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

또는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에 해당하며 증상을 보이는 사람 혹은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이나 검사를 진행할 수 없는 사람,

또는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지만 공중보건 평가에서 추정환자로 분류된 사람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Copyright(c) Onechurch. All rights reserved.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RNZ, NZ Herald, Ministry of Health NZ

https://www.rnz.co.nz/news/national/427442/covid-19-update-no-new-cases-nobody-in-hospital

https://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2369825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situation/covid-19-current-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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