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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코로나19 신규 확진 1명... '한국 확진자의 뉴질랜드 밀접 접촉자 170명'

by OneChurch posted Jul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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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Herald

 

원처치 메인 홈 화면의 코로나19 현황을 통해 매일 가장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신규 확진자 수, 사망자 수 등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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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질랜드에서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출발해 두바이를 경우, 7월 14일 뉴질랜드에 입국한 20대 여성으로, 해밀턴 Distinction 호텔에 격리되어 있었다.

 

여성은 도착 3일째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2일째 검사에서 양성으로 진단되어 오클랜드 특수 격리 시설로 옮겨졌다. 격리 시설에서 2회의 검사가 중요한 이유가 또 한 번 확인되었다. 

 

뉴질랜드 코로나19 상황

 

뉴질랜드에서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한 지 88일이 지났다. 

 

어제 1명이 완치되어 실질 감염자는 총 21명이다. 모두 해외에서 입국 후 시설에 격리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뉴질랜드 코로나19 환자는 추정환자*를 포함해 총 1,557명이며, 세계보건기구 WHO에 보고하는 확진자 수는 1,207명이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없다.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는 없으며, 새로운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어제 1,107건의 검사가 이루어져 지금까지 진행된 검사는 총 457,334건이다. 

 

예년에 비해 독감 발병률이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 검사량 감소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역사회 검사량은 늘었다. 다소 불편한 코 안 검사 대신 목 안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검사 방식이 도입되면서 시민들의 검사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 도착 확진자의 뉴질랜드 밀접 접촉자 170명

 

뉴질랜드 보건부는 뉴질랜드에서 한국 도착 후 확진된 남성의 세부 내용을 한국 정부로부터 기다리고 있다. 

 

뉴질랜드에 체류 중이던 20대 남성이 지난 20일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 후 싱가포르 항공을 타고 한국에 도착해 확진자로 판정된 사실이 어제 보도되었다.

 

뉴질랜드 보건 당국은 한국 보건부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이 확진자가 뉴질랜드에서 감염되었다는 증거는 없다고 크리스 힙킨스 보건부 장관은 밝혔다.

 

그러나 추가적인 예방 차원에서 7월 20일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한 NZ555 항공편에서 확진자가 앉은 좌석 주변 2열까지의 승객들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하여 이들에게 자가격리와 검사를 요청하고 있다. 나머지 승객들에게도 연락을 취해 적절한 지침과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이 남성이 뉴질랜드 체류 중 미국을 방문했고 몇 달 뒤인 지난 3월 18일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온 후 방문 비자로 체류 중이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오클랜드에서 확진자와 같은 집에 살았던 5명에게도 연락을 취했다. 이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했으나 역시 자가격리가 요청되었고 오늘 검사를 받게 된다.

 

확진자는 20일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 후 하룻밤을 보낸 뒤 싱가포르 항공을 타고 한국으로 출발했다.

 

그리고 중간 경유지인 싱가포르 창이공항 라운지에서 다른 해외 여러 나라 승객들과 함께 14시간 20분을 보냈는데 이때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확진자가 뉴질랜드 국민이 아니기 때문에 확진자와의 면담이 불가능해 그와 밀접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람을 파악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170명이 파악되었고 대다수는 연락이 닿았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오클랜드에서 지역사회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확진자의 동선도 추적 중이지만 여전히 지역사회 감염 위험은 낮다고 밝혔다.

 

확진자가 한국에 도착 후 검사를 받았지만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 시간이 걸렸고 어제까지도 2차 검사가 진행되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7월 21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를 경유, 22일 한국에 도착한 2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는 사실이 한국 보건부로부터 뉴질랜드 보건부에 전달되었다.

 

힙킨스 장관은 남성이 증상이 없었다고 말하면서 그가 한국에 도착해 받은 검사가 뉴질랜드에서 실시하는 유전자증폭검사(PCR)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지는 신속 진단법이었다고 설명했다.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당초 이 확진자가 뉴질랜드에서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했지만 현재는 싱가포르 공항에서 환승하는 과정에서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뉴질랜드 보건 당국은 확진자와 관련한 세부 정보를 한국 당국에 요청한 상태다.

 

현재로서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감염 경로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여러 단서들을 조합 중이며, 최악의 상황까지도 고려하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최대한 예방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힙킨스 장관은 밝혔다.

 

그는 접촉자 격리 및 검사 등 국내에서 이루어진 조치는 모두 예방적 차원에서 시행되는 것으로, 시민들의 감염 위험은 낮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와 관련해 건강이 우려되는 시민은 헬스라인 0800 358 5453 전화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대구신문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입국한 남성은 달서구 거주자로 7월 22일 뉴질랜드에서 도착 후 동대구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한 검사 결과 7월 23일 확진 판정되어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뉴질랜드 입국 확진자 감염 경로 관련 역학조사 진행 중"

 

KBS 뉴스는 '뉴질랜드 해외유입 확진자'와 관련해, 한국 방역 당국이 감염 경로에 대해서 여러 가능성을 두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뉴질랜드는 코로나19 환자 발생과 관련해 청정 국가로 알려져 있는 만큼 별도로 이동 경로를 자세히 확인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확진자는 지난 21일에 뉴질랜드에서 출발해 당일에 싱가포르 국제공항에서 환승을 했는데, 잠복기 등을 고려하면 어디서 감염됐는지는 좀 더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뉴질랜드와 싱가포르 양국과 정보를 공유하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입국자 격리 시설

 

힙킨스 보건부 장관은 입국자 격리 시설 근무자들의 안전을 위한 탄탄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고 밝혔다.   

 

각 시설에 대한 감염예방관리 실태 조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격리 시설 근무자들은 일정 기간 근무를 쉬고 코로나19 음성 검사 결과가 나와야 다른 근무지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보건부는 특정 지역이 감염 확산으로 코로나19 경보가 상향조정될 경우 적용될 마스크 착용 지침을 구상 중이다.   

 

에어뉴질랜드는 입국자 수를 격리 시설 수용 인원과 맞추기 위해 뉴질랜드행 항공편 예약을 다음 주 말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이는 예정보다 일주일 연장된 것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다면 헬스라인(Healthline) 0800 358 5453 (해외 SIM 카드 +64 9 358 5453) *통역 서비스 가능, 또는 GP에 먼저 전화하세요.

 

지금 뉴질랜드는 코로나19 경보 1단계이며, 다음 10가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

 

1단계 골든 수칙

 

  • 아프면 집에 있는다.
  • 감기, 독감 증상이 있으면 의사에게 연락해 검사를 받는다.
  • 항상 손을 자주 씻는다.(강조)
  • 재채기와 기침은 팔꿈치에 대고 하며, 사람들의 손이 닿는 표면을 자주 소독한다.
  • 보건부, 의료 당국에서 나에게 자가격리 지시를 내리면 그 즉시 격리에 들어간다.
  • 평소 지병(기저질환)이 있거나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주의 사항에 대해 GP와 상담한다.
  • 내가 어디에 갔었는지, 누구를 만났는지 항상 기록한다. 보건부에서 접촉자 추적을 위해 필요할 경우 이를 사용할 수 있다.
  • 위 규정을 위해 사업체들이 협조해야 한다. QR 코드를 부착하여 시민들이 전자출입 기록을 할 수 있게 한다.  
  • 방심하지 않는다. 시시각각 변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다.
  • 코로나19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을 다른 사람과 나 자신에게 친절하고 관대해진다.

 

* 뉴질랜드 보건부 코로나19 COVID-19 환자 정의

 

  • 확진환자(Confirmed cases)는 검사 결과가 양성인 사람을 말한다.
  • 추정환자*(probable case)는 양성 검사 결과는 없지만 증상, 역학적 조건을 가지고 있어 확진자와 똑같은 치료 및 관리를 받는 사람을 말한다. 
  • 완치환자(Recovered cases)는 감염, 발병 후 최소 10일이 지나고 48시간 동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의료진으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 NZ 보건부

 

Probable case(추정환자)*

증상을 설명해줄 정확한 병의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고 검사 결과가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

또는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에 해당하며 증상을 보이는 사람 혹은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이나 검사를 진행할 수 없는 사람,

또는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지만 공중보건 평가에서 추정환자로 분류된 사람

 

 

원처치 뉴질랜드 onechurchnz@gmail.com

Copyright(c) Onechurch. All rights reserved. 

 

 

번역 및 재구성: 원처치

원본 기사: RNZ, NZ Herald, Ministry of Health NZ

https://www.rnz.co.nz/news/national/422187/new-zealand-to-south-korea-traveller-s-close-contacts-being-tested-isolated-hipkins

https://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2351610

https://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2351458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situation/covid-19-current-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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