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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감염자 수 저조하면 교회 모임 10명 이상 허용할 것' 총리

by OneChurch posted May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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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Herald

 

자신다 아던 총리는 이번 주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낮게 유지된다면 예배, 종교 모임의 인원 제한이 10명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오전 Newstalk ZB 인터뷰에서 아던 총리는 10명 이하로 제한된 현 규정은 일단 2주 동안만 적용되는 것으로, 정부는 10명 이상으로 곧 늘릴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2주 기간이 끝날 무렵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이 인원 제한을 재검토하게 되며 10명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

 

현재 2단계 경보 규정에 따르면 식당, 영화관 등의 업소는 위생 수칙, 안전 거리만 확보되면 최대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그러나 종교 모임은 10명 이하로 제한되었다. 이에 일부 교계 지도자들은 안전 거리를 지키면서 예배를 충분히 드릴 수 있다며 정부에 항의했다.

 

앞서 아던 총리는 종교 모임의 경우 참석자들이 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서로 어울리고 포옹 등의 행위로 밀접하게 접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장례식은 50명까지 허락한 것은 일관되지 않은 규정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장의사들이 보건부와 직접적으로 협력하여 모든 장례식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던 총리는 "교회 예배는 서로 잘 아는 사람들끼리 모이는 곳으로써 인원 규모가 커질 경우 위험할 수 있다. 90세 생신 잔치나 기념일 행사, 가족 행사에도 마찬가지로 10명 인원 제한이 적용된다. 따라서 일관된 규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단계까지 갈 필요도 없이 2단계에서도 허용 인원 규모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일요일 데스티니교회(Destiny Church)는 오클랜드 마누카우 본 교회 앞에서 드라이브인 예배를 진행했다. 데스티니교회 리더 브라이언 타마키(Brian Tamaki)는 뉴질랜드의 교회가 바이러스를 확산시키지 않고 안전하게 법을 지키면서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예배였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회 예배당에는 소수의 사람만 입장할 수 있었으며 법을 위반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숱한 논란을 일으켜 온 교계의 이단아 데스티니교회는 지난주 정부의 규정을 무시하고 예배를 강행하겠다고 나서면서 전 국민의 우려를 샀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NZ Herald

https://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233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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