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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전염 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총 정리... '뉴질랜드 상황'

by OneChurch posted Jan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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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뉴질랜드에 도착한 승객들을 상대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NZ Herald

 

뉴질랜드 외무부는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뉴질랜드인들에게 중국 후베이성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글로벌 위험 수준을 '보통'에서 '높음'으로 수정했다.

 

28일 오전 기준 한국 4명을 포함해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는 2805명이다. 중국이 2744명으로 나타났고 이 중 80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조금 전 외신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사이에 24명이 급증해 총 106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발원지인 우한에서의 사망자는 85명이며 △황강 4명 △징먼 3명 △정저우 2명 등에서도 사망자가 나왔다.

 

현재까지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국가별로는 아시아에선 한국 4명, 태국 8명, 홍콩 8명, 마카오 6명, 대만 5명, 싱가포르 4명, 일본 4명, 말레이시아 4명, 베트남 2명, 네팔 1명, 캄보디아 1명 등이다. 미국에서는 5명, 캐나다 1명, 프랑스 3명, 호주 5명으로 나타났다.

 

호주는 시드니와 멜번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자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호주 빅토리아주에 거주하는 50대 중국인 남성이 첫번째 감염자로 확인돼 멜버른 모나시 메디켈 센터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그 뒤 시드니에서도 3명이 추가 확진 환자로 나타나 치료 중이다.

 

호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을 '여행 금지지역'으로 지정하고, 중국에서 호주로 도착하는 모든 항공편 승객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과 대처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확진자 5명 모두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프랑스 보건 당국은 최근 중국을 방문한 3명의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2명은 지난 18일 여행을 위해 프랑스에 입국한 우한 출신 남녀로 현재 파리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한 명은 보르도에 거주하는 48세 중국계 프랑스인이며 최근 중국에 다녀왔고 우한에도 잠시 체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우한에서 최근 며칠간 발열 환자가 1만5천명 발생함에 따라 현재 세계 각국은 우한에서 자국민들을 탈출시키기 위한 '작전'을 시작했다.

 

미국은 29일 전세기를 동원해 우한에 있는 영사관 직원과 가족들을 대피시킬 예정이며, 일본과 프랑스 역시 전세기로 자국민들을 귀국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국 정부도 전세기를 마련해 이르면 오는 30일 우한에 체류 중인 국민 700명가량을 귀국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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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국제공항에 세워진 포스터, 증상이 의심되는 승객은 즉시 보건당국에 연락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 ©NZ Herald

 

뉴질랜드의 상황

 

뉴질랜드의 국민당(National) 대표는 뉴질랜드도 미국, 프랑스, 일본과 같이 우한에 있는 뉴질랜드 국민을 위한 대피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정부에 압박을 가했다. 자신다 아던 총리도 현재 방법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2명의 의심 환자가 나타났지만 호주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현재의 확산 속도로 볼 때 뉴질랜드에서도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만큼 인구가 밀집되어있지 않은 뉴질랜드의 특성상 중국처럼 빠르게 전염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문가는 예상하고 있다.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은 현재 도착 승객들 중 체온이 38도가 넘는 등 의심 증상자들을 확인하여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에 보내고 있다. 또, 영어와 중국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과 대처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질병관리센터를 운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 대책을 가동 중이다.

 

중국 방문한 학생, 교사' 14일간 등교하지

 

뉴질랜드 교육부는 최근 중국을 방문한 학생 및 교사들은 14일 동안 학교에 나오지 말 것을 당부했다.

발열 등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는 먼저 Healthline 0800 611 116으로 전화하거나 GP에게 연락하는 것이 우선이다.   

학교장들은 감염이 의심되는 학생이 이를 거부하고 학교에 나올 경우, 강제로 등교를 막을 수 있다.

 

일반인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뉴질랜드를 입국한 후 한 달 안에 발열, 기침, 호흡기 증상 등이 있을 경우 즉시 Healthline 0800 611 116, 또는 의사에게 연락하여 여행 과정 등에 대해 상세히 알리고 적절한 지시를 받아야 한다. 특히 중국 우한을 방문한 경우 이 사실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 바이러스 감염 환자와 접촉을 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일반인들이 지켜야 할 수칙

1. 손을 자주 씻는다(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2. 기침, 재채기를 할 때는 반드시 옷소매로 입을 가린다. (손으로 가리지 말고 옷소매로 가리세요)

3. 아픈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을 금한다.

4. 감기, 독감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로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잠복기에도 전파력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WHO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는 2∼10일로 추정된다. 잠복기를 거친 뒤에는 발열이나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호흡기질환 바이러스는 증상이 나타나고부터 전파력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할 백신이나 치료제는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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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의 예방수칙 포스터 ©한국 질병관리본부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NZ Herald

https://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2303887

 

  • profile
    IsraelPark 2020.01.28 17:27 Files첨부 (1)

    언제나 많은 도움이 되는 기사 감사드립니다.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첨부해드리는 기사 참고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함께 지어가는 오늘이니까요. 

    corona.PNG

     

  • ?
    OneChurch 2020.01.28 17:57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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