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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문화유산으로' 한 차원 높은 뉴질랜드 부부의 열정 프로젝트

by OneChurch posted Jan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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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누이교회에서 포즈를 취한 애나와 마이클 부부 ©Oamaru Mail

 

지난해 11월 약 150년 된 카카누이교회(Kakanui church)를 구입한 와이마테(Waimate) 부부 애나(Anna)와 마이클(Michael).

이들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카카누이교회를 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해 문화유산국(Heritage New Zealand)에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애나는 신청 절차에서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많은 시민들이 카카누이교회가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카카누이(Kakanui) 지역에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함께 설명해줄 수 있으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카카누이교회가 문화유산으로 등재된다는 것은 뉴질랜드의 유적으로서 큰 가치를 지닌 곳으로 인정받는다는 뜻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유명 건축가 로버트 로슨(Robert Lawson)이 설계한 이 교회가 영원히 보존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애나는 교회가 카카누이의 초기 건물 중 하나로, 오타고 북부의 초기 정착촌과도 연관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정부의 보조금 지원이 부부가 문화유산 등재 신청을 하려는 이유는 아니다.
 

“교회가 유적으로서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 공식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기 바랄 뿐입니다. 건물을 복원하고 교회를 영구 보존하는 것이 저희의 목적이죠."
 

부부는 교회를 구입한 이후 주로 방수 처리와 같은 외부 수리 작업과 건물의 안전을 위해 어떤 보강 공사가 필요한 지 파악하는데 집중해 왔다.
 

애나와 마이클 부부는 교회를 원상태로 복원할 수 있도록 과거 교회 사진, 특히 내부 사진을 갖고 있는 시민들의 도움을 청하고 있다.
 

또한 카카누이교회에 얽힌 주민들의 사연에도 관심이 높다고 한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Oamaru Mail

http://www.oamarumail.co.nz/community/pair-keen-to-preserve-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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