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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중고교, 기후변화 위기 과목 도입…11∼14세 학생

by OneChurch posted Jan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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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불의 배경이 된 기후변화 대처 방안으로 화석 연료 제한 등을 요구하는 호주 시민들 ©AFP

 

뉴질랜드가 올해부터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자세 등을 학습하는 과목을 정규 교과 과정으로 편성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Year 7-10(11∼14세) 학생의 선택 과목으로 지정되는 이 교육 과정은 기후 변화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 현상에 대한 불안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지난 2018년 크라이스트처치 뉴브라이튼 초등학교에서 이미 시범 수업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기후변화 현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발표했다. 또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활 실천 방법을 탐구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뉴질랜드 청소년들을 비롯, 전 세계 수많은 청소년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기후변화 위기대응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제임스 쇼 기후변화 장관 겸 녹색당 대표는 학생들이 이미SNS를 통해 기후 변화와 관련된 좋지 않은 소식을 매일 접하고 있고, 또 걱정하면서 자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기후 변화가 실제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과학을 이용해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과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탈리아 정부도 오는 9월부터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개발'을 초·중·고 의무 교육 과정에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출처: Newshub, 코리아포스트

https://www.newshub.co.nz/home/politics/2020/01/government-announces-new-climate-change-resourcing-for-intermediate-and-high-schools.html

https://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news_all&wr_id=33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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