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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쓰러워 말고 따라하세요'…기내까지 뻗은 웰니스 열풍

by OneChurch posted Dec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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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가 레스 밀스와 함께 기내 웰니스 운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Air New Zealand/Les Mills

 

건강 의식이 고조되면서 웰니스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다. 웰니스(wellness)는 영어로 건강(well-being)과 행복(happi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뜻한다.

 

에어뉴질랜드는 피트니스 기업인 레스 밀스(Les Mills)와 협업해 지난 1일부터 '기내 웰니스 운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레스 밀스는 전 세계 2만개 지점을 보유한 피트니스 기업으로 14만명 이상의 피트니스 강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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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New Zealand/Les Mills

 

에어뉴질랜드 기내 웰니스 운동 프로그램은 기내 영상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선보인다. 영상은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프리미엄석에 각각 맞춤화된 버전으로 제작됐다.

 

승객들은 이 영상을 보며, 스트레칭과 가벼운 준비운동 및 명상을 따라 할 수 있으며 여행 중 겪게 될 긴장감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에어뉴질랜드는 지난달 23일 22년 만에 '인천~오클랜드' 직항 노선을 재취항했다. 해당 노선은 주 3회 운항하며 12월 말부터 2020년 2월 중순까지 노선 운항 횟수를 5회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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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가 레스 밀스와 함께 기내 웰니스 운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Air New Zealand/Les Mills

 

 

 

출처: 뉴스1

http://news1.kr/articles/?378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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