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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청년들로 구성된 K-Pop 댄스팀, 한국 무대에 서다

by OneChurch posted Nov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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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월드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MDC ©RNZ

 

다음은 뉴질랜드 현지 언론 Radio NZ이 보도한 'NZ K-Pop crew on world stage(세계 무대에 선 뉴질랜드 케이팝 댄스그룹)' 기사 번역문이다.

 

MDC는 세계 무대 공연을 꿈꾸는 키위들로 구성된 케이팝 댄스팀이다.
 

22살 브라이스 사아베드라(Bryce Saavedra)는 기획사 오디션을 3번이나 본 적이 있다고 한다.
 

“너무 긴장돼요. 오디션장에 가보면 몇 달 동안 연습한 사람들이 과연 내가 합격할까 다들 너무 초조한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브라이스 외 4명으로 구성된 오클랜드 댄스팀 MDC는 한국 창원시에서 열리는 K-Pop 월드페스티벌 참가팀으로 뽑혔다는 사실이 믿기 어려웠다.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은 케이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참가해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을 겨루는 한류 문화의 축제다.

 

MDC는 웰링턴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예선에서 우승해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90개 이상의 나라에서 13개 팀이 선발되는데 우리가 거기에 뽑혔다는 사실이 놀라워요." 에마 웨버(Emma Weber)는 말한다.

 

팀명 MDC는 Memes Dance Crew의 약자이다.

 

처음 만났을 때 댄스 초자였던 평범한 사람들이 한국 K-Pop 무대까지 서게 된 것에 멤버들 역시 신기해했다.
 

이들은 몇 년 전 AUT에서 처음 만나 한국의 K-Pop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팀을 결성했다.
 

“우리 모두 K-Pop을 좋아했고 함께 모여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밈(meme)이죠.”

 

MDC는 다민족팀이다. 이들의 부모님은 각각 필리핀, 태국, 중국, 영국, 독일, 사모아에서 온 뉴질랜드 이민자다.
 

“부모님은 매우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사모아 이민자세요. 부모님은 여행을 다니려면 일을 열심히 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는데 우리 팀의 경우는 특별히 공짜로 여행할 수 있었죠."

 

"K-Pop에 대한 우리의 열정이 보상을 받은 듯해요. 그래서 정말 흥분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뉴질랜드팀이 K-Pop 월드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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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월드페스티벌 무대에 선 MDC 멤버들, 왼쪽부터 Erin, Virginia, Emma, Selina, Bryce ©RNZ

 

지난 10월, MDC는 월드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한국으로 떠나 2주 동안 서울, 수원을 여행한 후 K-Pop 세계 축제가 열린 창원으로 내려갔다.
 

멤버들은 댄스 연습, 리허설, K-Pop 월드페스티벌 다큐멘터리 촬영, 한국 국영방송 KBS 인터뷰 등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에마는 “너무나 많은 조명이 비추고 카메라가 정말 가까이 찍고 있어요. 관객석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예요."라고 말한다.
 

MDC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라는 한국의 아이돌 그룹과 함께 K-Pop 월드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약 30,000명의 관객 앞에서였다.

 

"거의 1분 동안 소리만 질렀어요." 에마는 말했다.
 

비록 멋진 무대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MDC는 수상을 하지 못했지만 이날 우승은 아일랜드의 Bias라는 팀에게 돌아갔다.
 

창원 무대에 한 번 오른 팀은 이후 4년 동안 참가할 수 없다.
 

MDC의 다음 계획이 무엇인지 물었더니 에마가 간단명료하게 대답했다. "휴식이요."
 

올해로 9회째인 외교부 주최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은 전 세계 수많은 케이팝 팬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작은 나라인 뉴질랜드에서 조차도 케이팝 열기는 대단하다.

 

뉴질랜드에서 케이팝 안무가로 활동 중인 리나 채(Rina Chae) 씨는 요즘 MDC처럼 한국 무대 진출을 꿈꾸는 이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리나 채 씨는 자신의 케이팝 댄스 교실을 찾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K-Pop 열풍을 뒷받침하는 예로, 올해 초 오클랜드 타운홀에서 열린 K-Pop 댄스 파티는 수백 명의 팬들을 끌어모았다.
 

이런 현상이 놀랍다는 리나 채 씨는 뉴질랜드의 K-Pop 열기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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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K-Pop 안무가로 활동하는 리나 채 ©RNZ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Radio NZ

https://www.rnz.co.nz/national/programmes/voices/audio/2018721267/nz-k-pop-crew-on-world-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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