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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없는 이 곳에 예배 부활 시킬것' 토코 부부의 크리스마스 기적

by OneChurch posted Nov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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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홀에서 포부를 밝힌 앨런, 니아 부부 ©Stratford Press

 

포가튼 월드 하이웨이(Forgotten World Highway에 올해 다시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퍼질 희망이 엿보이고 있다.

 

앨런(Allan), 니아(Nia) 체스워스(Chesswas) 부부는 토코(Toko) 지역과 이스턴 디스트릭트(Eastern Districts) 지역에서 예배를 부활시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앨런은 스트랫퍼드(Stratford) 세인트앤드류스 교회(St Andrews Church)가 몇 차례 이 지역에서 성탄절 예배를 드린 적이 있지만, 정기적인 예배는 열리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2012년 토코 교회가 문을 닫은 후로는 주민들이 스트랫퍼드까지 가야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서 다시 예배가 시작되게 하고 싶습니다."
 

부부는 지역 주민들도 동의하는지 의견을 듣기 위해 회의를 계획 중이다.
 

"크리스마스쯤에 예배를 시작해보고 만약 참여도가 높으면 일 년 내내 예배를 드리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앨런은 크리스마스 예배부터 시작하는 것이 시기적으로 좋다고 보고 있다.
 

"누구나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기독교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메시지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 추억을 간직하고 있고 또 캐롤을 부르는 것도 익숙하니까 크리스마스 예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앨런의 부인 니아는 누구나 예배에 환영한다고 말했다.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캐롤과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니아는 울타리 덕분에 예배 후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고 어른들은 대화를 나누며 교제할 수 있는 더글라스 홀(Duglas Hall)이 예배 장소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한다.

 

니아와 앨런 부부는 이 지역 외에 황가모모나(Whangamomona)에서도 캐롤 예배, 크리스마스 예배, 주일 예배를 부활시키려 계획하고 있다.
 

앨런은 아직 어떤 교단의 예배가 될지는 모르지만 주민 회의를 통해 결정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성공회 교회가 있던 곳이라 성공회 예배를 선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른 모든 교단을 고려하여 지역에 맞는 교단을 선택하려 합니다. 결국 교회는 하나이며, 교단으로 분열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가 없던 지역에서 새로 시작하는 만큼, 하나가 되는 교회가 세워질 수 있기 바랍니다."
 

앨런은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토코 커뮤니티 교회(Toko Community Church)가 성공회, 장로교, 오순절교, 형제교 등의 예배당으로 사용된 적이 있기 때문에 교단들마다 가능성이 조금씩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 지역 사회가 올해 크리스마스 예배를 통해 다시 크리스마스의 메시지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NZ Herald

https://www.nzherald.co.nz/stratford-press/news/article.cfm?c_id=1503390&objectid=12279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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