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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고 주민들, 죽은 교회 살리기 운동에 박차 가해

by OneChurch posted Oct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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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에 들어가는 토코마이리로 장로교회 ©JOHN COSGROVE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오타고 밀턴(Milton)의 한 교회가 지역 주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인해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지난 7월 성도 래윈 데블린(Raewyn Devlin)은 130년 된 토코마이리로 장로교회(Tokomairiro Co-operating Parish)의 복원안을 놓고 주민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106명 중 무려 104명이 복원을 찬성했다.
 

600석 규모의 토코마이리로 장로교회는 더니든 시청(Municipal Chambers)과 더니든 제일교회(First Church) 디자인을 담당한 건축가 로버트 로슨(Robert Lawson)이 설계한 교회다.

 

토코마이리로 장로교회는 지난 2008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으나 현재는 결혼식과 장례식 때만 사용되고 있다.
 

2014년 복원위원회가 구성되었을 당시, 건축 심사를 받은 결과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사용 빈도가 적어지면서 심하게 노후된 교회를 "살아있는 건물"로 복구시키려는 노력이 위원회를 통해 시작되었다.
 

"설문 조사 결과 교회를 살리자는 의견이 주민들 대다수였습니다. 앞으로 교회가 주일과 평일에도 사용될 수 있게 할 것이며, 다양한 콘서트 및 행사로 모금 운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선 교회 복원 작업은 지붕 물받이와 배수구 수리부터 시작해 노후 속도를 늦출 예정이다. 설문 조사에서 주민들은 좌석, 난방, 오르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복원위원회는 이전에 마련된 기금으로 일단 초기 공사에 들어갈 것이며, 새 위원회를 구성하여 2020년 여름까지 복구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Otago Daily Times

https://www.odt.co.nz/regions/south-otago/restoration-plan-historic-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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