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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25년 전, 뉴질랜드 교회들이 맞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다

by OneChurch posted Sep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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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먼고 교회의 케이크 절단식 ©ODT

 

오타고 클라이드(Clyde)에 위치한 세인트 먼고(St Mungo) 교회가 지난 1일 창립 125주년을 맞았다.

 

알렉산드라(Alexandra), 클라이드, 로더(Lauder) 지역 연합 장로교 목사인 앤드류 하울리(Andrew Howley)는 125년 간 예배당으로 자리잡고 있는 세인트 먼고 교회가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고 설명했다.

 

"건물이 세워지기 전부터 신앙이 있었습니다. 건물도 중요하지만 신앙이 더 중요합니다. 앞으로 이 건물 밖에서도 항상 신앙이 존재할 것입니다."
 

125주년 창립 기념 예배와 함께 기념 행사로는 기념 식사, 케이크 절단식, 교회 역사 명소 산책, 버스 투어도 포함되었다.
 

세인트 먼고 교회의 예배는 1860년대에 클라이스 초등학교(Clyde School)의 한 교실에서 시작되었고, 당시에는 장로교, 성공회, 카톨릭 신자들 모두 참여했다. 이후 세인트 먼고 장로교회가 1894년에 세워졌다.
 

현재 클라이드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는 세인트 먼고 교회가 유일하며, 센트럴오타고 장로교회가 이 세인트 먼고 교회와 알렉산드라에 위치한 세인트 에녹(St Enoch) 교회에서 예배를 계속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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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25주년을 맞는 와이히 성공회 교회 ©Bay of Plenty Times

 

한편, 오는 10월에는 북섬의 와이히 성공회 교회(Waihi Anglican Church)가 창립 125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와이히 주민들은 세인트 존 성공회 교회(St John's Anglican Church)에서 결혼식을 올린 부부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교회는 지역 주민들과 세월을 함께 했다.

 

와이히 성공회 교회로 불리는 세인트 존 교회는 10월 13일 창립 125주년 기념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조이 브래딕(Joy Braddick) 목사는 교회가 단지 성공회 교인들만이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를 위한 공간이었다고 말한다.

 

1894년 헌당 예배를 드린 지 125년째가 되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100여 명이 창립 기념 점심 식사에 초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1878년부터 금광이 시작된 와이히는 1905년 주민이 5594명에 도달했다. 당시 해밀턴이 2150명, 타우랑가가 1047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규모다. 금광 덕분에 와이히는 오클랜드 이남 지역 중 가장 큰 도시가 되었다.

 

와이히 교회는 원래 있었던 첫 번째 교회당이 더 이상 늘어난 성도 규모를 수용할 수 없어 1906년에 새 교회당을 지었다.
 

1906년 1월 플렁켓(Lord Plunket) 뉴질랜드 총독이 준공 기념식을 열었고, 지금도 교회 동쪽 끝에서 볼 수 있는 초석에는 'to the greater glory of God(하나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의 약자인 "A.M.D.G. 1906년 1월 10일"이 새겨져 있다.

 

와이히 교회는 10월 13일 오전 10시에 드릴 125주년 창립 기념 예배에 가능한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Otago Daily Times, NZ Herald

https://www.odt.co.nz/regions/central-otago/special-anniversary-st-mungos-marked

https://www.nzherald.co.nz/waihi-leader/news/article.cfm?c_id=1504656&objectid=12268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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