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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왜 종교 논쟁이냐? 다른 사람 배려해라' 꾸짖은 시민... 청소년들 황당

by OneChurch posted Sep 0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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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

 

픽턴(Picton)의 한 카페에서 종교 논쟁을 벌이던 청소년 두 명을 시민이 꾸짖는 일이 발생했다. 청소년들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카페에서 식사를 하던 한 여성은 논쟁을 벌이던 두 청소년에게 다가가 "카페에서 그런 논쟁은 적절하지 않다. 다른 사람들의 편안한 시간을 방해하지 말라"고 질책했다.
 

와이카와(Waikawa)에서 홈 스쿨을 하는 17세 애나 아모스(Anna Amos)는 친구와 함께 종교적 차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친구는 천주교인이었고 애나는 천주교인이 아니었다.

 

둘은 성모 마리아와 죄악, 신부님, 고해성사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Untitled-13.jpg

©STUFF

 

그리고는 30분쯤 뒤에 한 여성이 이들에게 와서 지금 하는 논쟁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카페 매니저는 그런 일이 있었는지조차 몰랐다는 입장이다.
 

애나의 어머니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카페에서 누군가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시끄럽거나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말싸움을 한 것도 아닌데 이런 공공장소에서 어떤 이야기는 할 수 있고 어떤 이야기는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 아닙니까?"

 

애나는 당시 친구와 나눈 이야기가 기본적인 교리적 차이에 대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Untitled-14.jpg

©GETTY IMAGES

 

"그때 여자분이 와서 한 말에 친구와 저는 상처를 받았어요. 우리는 불편했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자 우리 보고 앞으로 다른 사람들을 더 배려하라고 했어요."
 

애나와 친구는 결국 카페를 나와 바닷가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계속했다.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길거리를 다니며 무슨 얘기든 할 수 있어요. 그게 불쾌한 주제일 수도 있고요.
 

"제 신앙이 만약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한다면 미안한데, 공공장소에서 토론하는 것을 못하게 막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Stuff

https://www.stuff.co.nz/marlborough-express/marlborough-top-stories/115539443/teens-coffee-chat-over-religious-beliefs-too-much-for-nearby-custo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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