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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스, 필드 안팎에서 최고라더니 '자질 논란'...이런 선수가 올블랙?

by OneChurch posted Jul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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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리스 선수(왼쪽)와 스티브 핸슨 올블랙스 감독(오른쪽) ©Photosport

 

뉴질랜드 럭비연합이 올블랙스(국가대표) 선수 선발 기준에 도덕성이 결여되었다는 비난을 받으며 도마 위에 올랐다.
 

2019 럭비월드컵을 앞두고 뉴질랜드 럭비연합은 최근 여자 친구 폭행 혐의로 소속 구단에서 해고된 세부 리스(Sevu Reece) 선수를 올블랙스 국가대표로 선발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올블랙스 국가대표팀 감독 스티브 핸슨(Steve Hansen)은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리스를 선발한 것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오클랜드 대학 가정 폭력 연구 교수인 자넷 팬슬로(Janet Fanslow)는 "롤모델로서 대중의 존경을 받는 올블랙스를 선발할 때는 좋은 품성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라디오 뉴질랜드 스포츠 칼럼니스트인 해미쉬 비드웰(Hamish Bidwell)은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 얼마 안 된 선수를 선발 대상으로 고려하는 것조차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일반인에게는 용납되지 않을 행동을 범한 선수가 단지 실력이 있다는 이유로 우리는 그를 눈감아주고 있습니다."

 

전 올블랙스 감독 그레이엄 헨리(Graham Henry)는 "좋은 성품이 더 나은 올블랙스를 만든다"는 말을 인용해 입장을 전했다. 이는 전설적인 팀 올블랙스는 필드 안팎에서도 최고를 유지한다는 의미다.
 

앤드류 리틀(Andrew Little) 법무 장관은 가정 폭력을 행사한 선수가 타의 모범으로 여겨지는 올블랙스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자숙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블랙스는 실력이 뛰어난 선수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롤모델입니다. 물론 뉴질랜드 국민의 롤모델로서 자격을 갖춘 선수를 국가대표로 선발할지 말지는 럭비 연합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스티브 핸슨 올블랙스 감독은 리스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개선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며 국가대표 선수로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오타고 대학은 올블랙스 선발 기준에 도덕성과 사회적 가치가 모두 고려되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타니아 캐시디(Tania Cassidy) 오타고대 교수는 우리 사회에 '스포츠가 성품을 만든다'는 기본적 인식이 깔려 있는 만큼 "사회는 오로지 능력만이 아니라 사회성과 도덕성 모두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안 포스터(Ian Foster) 올블랙스 코치는 "선수들의 도덕성을 기준으로 국가대표를 선발해야 합니까? 물론 도덕성과 성실성이 올블랙스의 중요한 덕목이긴 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있으면 말해주세요."라고 단호히 말했다. 그는 팀 내에 결점이 있는 선수들이 있지만 그들이 럭비를 통해 개선되는 것 또한 계획의 일부라고 전했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Newshub, Sport24, NZ Herald

https://www.newshub.co.nz/home/sport/2019/07/rugby-world-cup-2019-sevu-reece-selection-ramps-up-debate-over-all-blacks-criteria.html?fbclid=IwAR2-OoiZeqTUt4n8ZIB0m9lfb0J6JXq1FmYTbBD0BB1ibuRKKonL4bPED9Q

https://www.sport24.co.za/Rugby/nz-rugbys-values-questioned-after-reece-selection-20190704

https://www.nzherald.co.nz/sport/news/article.cfm?c_id=4&objectid=12247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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