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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인 절반 이상은 대마초 합법화 원하지 않아' 최근 여론 조사

by OneChurch posted Jun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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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ta

 

가장 최근 실시된 설문 조사 결과, 뉴질랜드 국민 절반 이상이 대마초 합법화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4~8일 1,002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1뉴스 콜마브런튼(Colmar Brunton) 여론 조사 결과이다.

 

뉴질랜드는 2020년 총선과 함께 대마초 합법화 찬반 국민투표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여론 조사에서 뉴질랜드 국민의 52%는 합법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9%는 대마초 합법화를 찬성했고 8%는 모르겠다, 1%는 투표를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합법화에 찬성한 응답자들은 주로 녹색당(Green Party) 지지자와 18-34세 연령층이었으며, 반대한 응답자들은 55세 이상 연령층과 국민당(National Party) 지지자들이었다.
 

이번 여론 조사 결과는 2018년 10월 실시된 여론 조사 결과를 뒤집고 있다. 이 당시에는 41%가 합법화에 반대했고 46%가 찬성, 결과적으로 찬성이 더 많았다. 12%는 미정이었다.
 

2017년 7월 설문 조사에서는 41%가 반대, 47%가 찬성이었다.
 

이번 1뉴스 여론 조사는 대마초 국민투표 절차에 1,300만여 달러의 세금이 지출된다는 사실이 국민당에 의해 유출된 이후 진행된 것이다.
 

설문 조사 질문은 '2020년 총선과 함께 대마초 합법화 찬반 국민투표가 실시됩니다. 새 법안은 20세 이상 일반 성인이 대마초를 구입할 수 있게 하며, 대마초 판매 및 공급 규제가 동반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대마초 합법화에 찬성표를 던지겠습니까? 아니면 반대표를 던지겠습니까?'였다.
 

한편, 대마초 합법화를 추진 중인 마약재단(Drug Foundation)의 로스 벨(Ross Bell)은 대중이 더 많은 정보를 입수하면 대마초 합법화가 국민투표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민당의 폴라 베넷(Paula Bennett) 의원은 이번 여론 조사 결과는 대마초 합법화가 의미하는 바를 진지하게 고려한 대중의 우려가 반영된 결과라며 그리 놀랍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대마초 합법화가 '2025년까지 담배 없는 국가'로 만들자는 뉴질랜드 정부의 목표와 일치하지 않는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대마초 합법화를 제안한 녹색당의 마약법 개혁 담당 클로이 스와브릭(Chlöe Swarbrick) 의원은 현행법으로는 대마초가 사회에 해가 될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이유로 대마초를 합법화하여 유해 작용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번역: 원처치

원본 기사: 1News

https://www.tvnz.co.nz/one-news/new-zealand/new-zealanders-against-cannabis-legalisation-in-latest-1-news-colmar-brunton-p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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